자지 비츠

 

'''자지 비츠'''
'''Zazie Beetz'''
[image]
'''이름'''
자지 비츠 (Zazie Beetz)
'''본명'''
자지 올리비아 비츠 (Zazie Olivia Beetz)
'''출생'''
1991년 6월 1일 (33세)
독일 베를린 미테
'''국적'''
[image] 독일 / [image] 미국
'''학력'''
라구아디아 예술 고등학교
스키드모어 대학 학사
'''신체'''
168cm, 55kg
'''직업'''
배우
'''활동'''
2013년 – 현재
독일 출신의 독일/미국인 여배우(이중국적자다). 초등학교까지만 독일에서 다니고 미국으로 건너와 이후 교육을 미국 맨해튼에서 받았다. 부친은 독일인, 모친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가정에서는 독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한다고.
단편 영화 위주로 2013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해왔으며, 2016년부터는 TV 드라마/코미디인 "애틀란타"에서 주인공 어네스트의 여친인 바네사 키퍼 역으로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작 "지오스톰"의 데이나 역으로 헐리웃에 진출한 후, 2018년 데드풀 2에서는 신비스런 행운의 힘을 가진 도미노 역할로 주목받았다. 2019년 영화 조커에서도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자지"라는 단어가 남자의 성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로 쓰이는 탓에 민망해서 "재지"라고 표기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발음은 "자지"다. 자음이 둘 다 "z"이므로 우리나라 사람이 정확히 발음하는 것은 조금 힘든 편. Zazie는 원래 프랑스 이름이며, 부친이 좋아하는 영화("지하철의 소녀"(Zazie dans le Métro)[1]의 주인공 소녀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한다.
참고로 자지 비츠 본인이 자기 이름을 남들이 틀리게 발음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 하니 가급적 올바른 발음을 사용해 주자. 특히 "재지"나 "제이지"로 발음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고.

"자지 비츠"의 올바른 발음.


[1] 이 또한 원래 제목은 "지하철의 자지"이지만 국내 제목에서는 그냥 "소녀"로 순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