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오디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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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Audiard
1952년 4월 30일 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유명했던 미셸 오디아르[1] 의 아들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감독에 뜻을 두고 있었던 게 아니라 1980년대에는 주로 각본으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감독을 데뷔하게 된 계기는 1994년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아라>부터. 이때가 41세로 상당히 늦게 데뷔한 편이다. 다음 작인 <위선적 영웅>으로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부터 나름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주로 범죄/느와르 장르의 거칠고 남성적인 영화를 만들며, 시적이고 몽환적인 연출과 이민자와 교육이라는 소재를 많이 쓴다. 삽입곡을 사용한 연출도 능한 편.
<예언자>란 영화로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디판> 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코엔 형제에게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 그의 말로는 '내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고.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에 나온 그의 작품이 수준 이하라고 발언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3]
갓 데뷔해 경력을 쌓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발굴한 감독이기도 하다. 한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와 하워드 쇼어 급의 소울메이트로 유명했지만 <디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가, 2018년에 개봉되는 <시스터즈 브라더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1. 개요
Jacques Audiard
1952년 4월 30일 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유명했던 미셸 오디아르[1] 의 아들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감독에 뜻을 두고 있었던 게 아니라 1980년대에는 주로 각본으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감독을 데뷔하게 된 계기는 1994년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아라>부터. 이때가 41세로 상당히 늦게 데뷔한 편이다. 다음 작인 <위선적 영웅>으로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부터 나름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2. 소개
주로 범죄/느와르 장르의 거칠고 남성적인 영화를 만들며, 시적이고 몽환적인 연출과 이민자와 교육이라는 소재를 많이 쓴다. 삽입곡을 사용한 연출도 능한 편.
<예언자>란 영화로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디판> 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코엔 형제에게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 그의 말로는 '내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고.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에 나온 그의 작품이 수준 이하라고 발언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3]
갓 데뷔해 경력을 쌓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발굴한 감독이기도 하다. 한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와 하워드 쇼어 급의 소울메이트로 유명했지만 <디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가, 2018년에 개봉되는 <시스터즈 브라더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