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오디아르

 

''' 자크 오디아르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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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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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 제67회
(2014년) '''

''' 제68회
(2015년) '''

''' 제69회
(2016년) '''
누리 빌제 세일란
(윈터 슬립)

'''자크 오디아르
(디판)'''

켄 로치
(나, 다니엘 블레이크)


''' 역대 칸 영화제 '''
[image]
'''그랑프리'''
''' 제61회
(2008년) '''

''' 제62회
(2009년) '''

''' 제63회
(2010년) '''
마테오 가로네
(고모라)

'''자크 오디아르
(예언자)'''

그자비에 보부아
(신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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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3. 필모그래피


1. 개요


Jacques Audiard
1952년 4월 30일 생의 프랑스 영화 감독.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으로 유명했던 미셸 오디아르[1]의 아들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감독에 뜻을 두고 있었던 게 아니라 1980년대에는 주로 각본으로 활동했다. 본격적으로 감독을 데뷔하게 된 계기는 1994년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아라>부터. 이때가 41세로 상당히 늦게 데뷔한 편이다. 다음 작인 <위선적 영웅>으로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초부터 나름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2. 소개


주로 범죄/느와르 장르의 거칠고 남성적인 영화를 만들며, 시적이고 몽환적인 연출과 이민자와 교육이라는 소재를 많이 쓴다. 삽입곡을 사용한 연출도 능한 편.
<예언자>란 영화로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디판> 으로 심사위원이었던 코엔 형제에게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2] 그의 말로는 '내가 상을 받을 줄 몰랐다' 고.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에 나온 그의 작품이 수준 이하라고 발언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3]
갓 데뷔해 경력을 쌓던 영화음악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를 발굴한 감독이기도 하다. 한땐 데이비드 크로넨버그하워드 쇼어 급의 소울메이트로 유명했지만 <디판>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가, 2018년에 개봉되는 <시스터즈 브라더즈>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3.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1981
프로페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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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데들리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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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영광의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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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아기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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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그들이 어떻게 추락하는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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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데뷔작
1996
위선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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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2001
내 마음을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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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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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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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그랑프리(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2009
아임 글래드 댓 마이 마더 이즈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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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제작
2012
러스트 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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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꿈꾸는 자들





2015
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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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2018
시스터즈 브라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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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영화사에 굵직한 작품을 여럿 남겼으며, 대표작으로 지하실의 멜로디데들리 런이 있다.[2] 심사위원 대상과 달리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영화제 주최 측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다.[3] 디판은 난민 문제를 다룬 영화인데, 당시에 유럽 전체는 난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던 시기였다. 칸 영화제는 동시기에 강한 시사성을 가진 작품에 관대한 편인데, 이번에도 그런 케이스에 해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