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컷

 

'''잡다한컷'''
[image]
'''글/그림'''
그림왕양치기(양경수)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날짜'''
2016년 11월 3일~
'''연재 요일'''
수요일, 금요일
'''장르'''
일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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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논란 및 비판


1. 개요


''' '''
작가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던 일러스트가 직장인의 애환을 다루고 사이다 같은 대사, 재치 있는 유머, 씁쓸한 공감 으로 화제가 되어 11월부터 네이버에서 정식 연재중이다. 작가는 이전에도 비슷한 내용인 일본 서적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원제:あ,「やりがい」とかいらないんで,とりあえず殘業代ください.)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었고 이후 본인이 처음부터 내용을 구성한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을 출판하기도 했다.
흔히 비교되는 공감.jpg 보다는 2차원 개그자살토끼 등 짧은 템포의 개그만화나 만평에 가깝다.
그리고 작가의 엄청난 펀치라인과 라임넣기 실력을 볼 수 있다.
특별판으로 '스물 빼기 하나'를 연재했다. 고3의 힘든 입시 생활을 다루었다. 이후 7월 13일에 올라온 특별판을 마지막으로 휴재 중이다. 완결로 완전히 끝났는지 장기 휴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작가의 해명이 없다.

2. 논란 및 비판


기본적으로 장르가 장편만화가 아니라 만평이다보니, 분량이 타 네이버웹툰 연재작에 비하면 엄청 적다. 하루 3컷이나 공감.jpg에 비하면 성의있고 특징적인 작화나 직장생활이라는 확고한 주제가 있어 비난을 피했지만, 저 둘보다도 분량이 적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히 네이버 웹툰은 정말 하루 3컷 정도를 제외하면 만평 계열의 연재작이 거의 없고 전부 장편 연재작이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연재 주기는 주 2회로 일반적인 주간 연재 작품들보다야 잦지만 분량을 생각하면 매일 연재가 더 적합한 게 사실이다.
워낙 공감.jpg가 역대 최대급의 어그로를 끌어모아 논란에서 빗겨나 내용에 집중한 댓글이 베댓에 오르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의 평가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시되진 않고 있다.
본 작품은 웹툰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일러스트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작가도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져 있고, 원칙상으론 네이버에서 일러스트들을 제공하는 그라폴리오에서 연재되는게 맞다. 하지만이 작품이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그라폴리오보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것이 더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