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다그

 

1. 개요


1. 개요


Jean-Claude Dague
1937년 생의 프랑스영화 감독작가. '''영화를 찍기 위해 은행을 턴 사건'''으로 인해 영화사에서 전설로 남게되었다(...)[1] 1968년 'Le bal des voyous'라는 제목의 하나도 안웃긴(...)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하였으며, 주로 괴기 영화나 탐정 영화, 포르노 영화 등 비주류 영화를 주로 연출했다. 그러다 1974년 소설가 오귀스트 브레턴과 함께 준비한 갱영화에 쓸 제작비가 부족하자 은행을 터는데, 이게 경찰에게 덜미가 잡혀 징역 8년 형을 선고받게된다. 비록 은행을 터는것은 명백한 범죄지만 이런식으로라도 영화를 만들고자 했던 열정은 영화인으로서 본받을만한 점이라고 평가된다.
영화배우 장 클로드 반담과는 전혀 관계없다.

[1] 물론 은행을 터는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이긴 하지만 범죄를 감수하면서까지 영화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열정이 있었기에 영화광들에게 존경받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