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브리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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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모티브는 장수+브리토바.
성우는 일판은 사카구치 슈헤이, 한판은 여포랑 같은 심승한.
원래는 완을 다스리는 인물이었지만, 첫 등장인 22화에서 자신을 찾아온 유비조조를 함정에 빠뜨리고 가후와 함께 원술에게 붙어버린다.
나중에 원술군이 괴멸되었을 때 가후와 함께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 41화에서 관평을 인질로 잡은뒤 유비를 공격하지만[1] 난데없이 날아온 화살세례에 관평을 놓치고 자신은 유비의 삼위일체 성룡참을 맞고 사망. 게다가 가후는 어느샌가 자기를 버리고 도망가버렸다.
지조가 없는 인물인 것 같다. 원술 휘하에 있었을때 모든 선택을 가후에게 맡겼으며[2], 결정적으로 유비 앞에 등장하면서 자신을 '''미리샤의 철새'''(…) 라고 소개했다.
참고로 태수보정을 받아서인지 디자인이 장난아니게 화려하다. 모티브가 된 브리토바는 디자인이 상당히 심심한 기체. 이는 채모 앗그가이도 마찬가지.

[1] 이는 '''조조 밑에서 출세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말은...[2] 그 덕에 가후는 자신의 주인인 장수에게도 반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