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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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 유비 건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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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열제 용장 버전)
1. SD건담 삼국전에서의 유비 건담
1.2.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의 유비 건담
1.3.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의 유비 건담
1.4. 모형화
1.4.1. 프라모델
1.4.2. 완성형 건담
1.5. 명대사
4.1. 무장 구성
4.2. 스킬 구성
4.3. 능력치
4.4. 기체 설명
4.5. 획득방법
5.1. 무장 구성
5.2. 스킬 구성
5.3. 능력치
5.4. 기체 설명
5.5. 획득방법
6.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의 유비 유니콘 건담


1. SD건담 삼국전에서의 유비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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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영혼이 눈을 뜰 때 그 영혼은 찬란한 섬광이 되어 창천을 누빈다." - 사마의 사자비

"이 세계를 구한 삼후 중의 하나, 용제. 신화의 시대, 사람들은 그 찬란한 용제의 영혼을 가리켜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하늘을 누비는 무신. "상열제!"''' - 공명 리가지

'''나는 싸운다! 백성을 위해! 이 미리샤 백성을 위해!'''

'''용제의 혼을 잇는 자 유비 건담'''

SD건담 삼국전의 주인공. 성우는 카지 유우키 / '''강수진'''.[2][3][4]
삼국지유비, RX-78-2를 베이스로 디자인 되었으며, 컬러 역시 하얀색 바탕에 파랑 빨강 노랑이 조합된 표준 건담 컬러.[5]
물건너에서는 '''본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6]
공손찬 EZ8과는 사형과 사제 관계[7]이면서 노식 짐 캐논의 제자. 꽤나 열혈한 성격으로, 노식이 황건적과 싸우러나가기 전에 주었던 삼후의 검중 하나인 용제검을 얻고 미리샤의 백성들을 위해 싸워나가게 된다.
유비의 쌍고검 마냥 이도류를 사용한다. 애니메이션화 되기 이전의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와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의 무기는 용의 형상을 띤 푸른색의 조룡도(爪龍刀)와 붉은색의 아룡도(牙龍刀).[8] 이후 공손찬의 유언대로 조운에 의해 용제검(龍帝劍)을 건네받는다. 상열제 모드에선 적룡상신도(赤龍翔神刀)와 청룡열참도(靑龍烈斬刀)를 장비한다. 그리고 적룡상신도와 청룡열참도를 합쳐서 천상용제검(天上龍帝劍)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룡도 없이 조룡도와 용제검만을 장비하고, 용제검이 유비의 혼에 반응하여 강화된 형태인 진 용제검[9]을 사용한다. 용장 유비로 강화된 후에는 조룡도 역시 진 조룡도로 변화한다. 상열제 모드에선 디자인이 변화한 진적룡상신도와 진청룡열참도를 쓰며, 두 검을 합쳐 천상용제검(天翔龍帝劍)을 만들어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창세기 코믹스에 따르면 용제검은 영제 건담이 이 검에 맞는 사람을 찾아달라면서 노식에게 준 검이다. 초전영판 SD 건담 삼국전(극장판)에서는 동탁 자쿠호진 걍에게 유비의 용제검을 가져오라고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10]
필살기는 상대를 오망성으로 그어버리는 '''성룡참(星龍斬)'''과 '''상룡참(翔龍斬)'''[11]
용제검의 힘으로 관우 건담장비 건담의 갑옷과 합체하여 삼무장 삼위일체 모드에 들어갈수 있으며 이때 3명은 금빛으로 빛나게 된다. 이 모드에서 사용하는 필살기는 '''삼위일체 성룡참(三位一體 星龍斬)'''과 '''삼위일체 진룡참(三位一體 真龍斬)'''[12].
상열제 모드에서의 필살기는 '''쌍룡 상성참(雙龍 翔星斬)''', '''천상 진룡참(天上 真龍斬)''', '''천상 명룡섬(天上 明龍殲)'''.[13][14] 역시 코믹스 한정으로, 진 용제검으로 '''파사현성(破邪賢成)'''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15]

1.1. SD건담 삼국전 Brave Battle Warriors에서의 유비 건담


유비군[16]의 수장이며, 엔딩에서는 서천에서 상(翔)의 군주가 된다. 미리샤의 백성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감 넘치는 청년.
1화에서는 스승인 노식 짐 캐논과 마원의 자쿠가 대결하던 중 노식이 당하자 대신 상대하여 마원의를 물리친다.[17] 3화에서는 도망치는 장각 삼형제가 황천 디오로 합체해 이를 상대하고, 밀리나 싶었지만 삼위일체 모드로 각성해 삼위일체 성룡참으로 썰어버린다. 사건 해결 후 같이 싸웠던 관우랑 장비와 도원결의를 맺는다. 이후에는 반 동탁 연합군에 참여하려 하나 시골 촌놈들이라고 무시하던 원소 바우원술 즈사에게 거절당하고[18], 거의 곧바로 연합군 진영에 난입한 화웅 잔넥을 간단히 관광태우고 연합군의 일원이 된다. 이후에는 호로관 공략에서 3 vs 1로 여포 톨기스를 막아내는데 상대가 상대다보니(...) 처음에는 간단히 패배하지만 여포의 말에 분노하여 삼위일체 모드로 여포에게 한방 먹인다.[19] 다만 마무리를 지으려 할 때 장료 겔구그가 필살기로 저지하고 여포가 유비에게 한 방 날려줬다.
이후에는 미오성 공략에 참여하고, 동탁토벌전 이후 '용장 유비 건담'으로 파워업한다.[20] 여전히 미리샤의 평화를 위해 싸우지만, 힘으로 미리샤를 통일하고 그 힘으로 평화를 유지하겠다는 조조의 이상과는 다른 방법으로, 평화로써 평화를 유지하려는 이상을 가지고 있다.[21]
이후 유주로 가지만 유주의 공손찬마저 원소의 비겁한 술수에 죽어버리고, 복수를 위해 조운, 장비와 함께 원소군을 추적한다. 원소가 조조에 의해 쓰러진 뒤에는 다시 복룡의 행방을 찾아 형주로 갔다. 수경 건탱크를 다시 찾아갔을 때 마침 관평 건담이라는 아이가 가후 아슈타론장수 브리토바에게 잡히자 무작정 나서다가 함정에 빠져서[22] 위기에 처했을 때, 공명의 폭황기에 의해 풀려나 삼위일체 성룡참으로 장수를 끔살, 가후는 어디론가 튀었다. 이후 천재 군사 복룡을 찾아 군사로 영입하게 된다.
관도에서 원소를 해치우고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조조에게 무모하게 1대1로 도전하지만 천옥개를 완벽하게 다루는 조조에게 중상을 입고 대패하였다. [23] 그리고 형주의 백성들과 도망쳐 강동에 닿은 뒤 군주 손권과 막상막하로 싸우고 의기투합하여 동맹을 맺고 적벽에서의 결전을 준비하게 된다.
50화에서는 '''또''' 천옥개를 불러낸 조조에 맞서 싸우다가 '''상열제 유비 건담'''으로 부활했고,[24][25] 손권이 끼어들기 전까지 '''천옥개를 강림시킨 조조와 대등하게 싸웠으며''' 51화에서는 '''천옥개 창룡'''도 불러냈다. 천옥개 창룡 장착시의 필살기는 '''천상 진룡참(天上 真龍斬)'''[26]같이 천옥개를 불러낸 손권과 함께 힘을 합쳐 조조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27][28] 에필로그에서는 상(翔)의 군주가 된다.
한편, 다시 용장 형태로 돌아간 걸 보면 상열제 형태는 일시적인 것이었던 모양.[29]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삼후들 중 가장 비인기인 캐릭터다. 라이벌인 조조건담의 인기가 워낙 높기도 하고 명색이 주인공인데 비중이 매우 안습이다(...)[30] 정확하게는 유비건담이 인기가 없기보다는 조조, 여포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뭍힐 뿐 나름 저연령층 대상으로 사랑받긴했다. 하지만 조조 건담 같은 완성형 주인공도 손권 건담 같은 성장형 주인공도 아닌 소년만화의 평면적인 주인공의 모습과 무모하고 답답한 모습, 지나치게 이상적인 성격을 보여 안티또한 적지않다.
의외로 잊어먹기 쉬운 사실이지만,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천옥개를 가장 많이 상대해 본'''[31] 등장인물이다. 조조의 천옥개 염봉을 44화, 50화에서 각각 상대했고 44화에서는 조조의 천옥개 염봉에 삼위일체 진룡참으로 맞섰었고 결과적으론 패배해 기절했지만 '''천봉 화염참 맞고 안 죽었다.''' 50화에서도 천봉 화염참을 다른 기술도 아니고 '''기본 필살기 성룡참으로 맞섰지만 밀려나기만 했지 안 죽었다.''' 그 뒤의 공격으로 용제검과 조룡도가 박살나며 물로 빠진 것 뿐. 상열제로 각성한 이후에는 아예 염봉을 불러낸 조조를 상대로 크게 밀리지 않고 싸웠다. 조조가 상당히 강력해서 묻히는 것일 뿐, 유비의 능력도 삼국전 등장인물 가운데에선 상당하다는 반증.

1.2.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의 유비 건담


전반적인 행보는 비슷비슷하지만, 주인공이라기에는 다소 활약이 부족하다. 다만 애니메이션에 비해 활약상은 약간 더 많다. 애니메이션에 비해 성격도 좀 더 유한 편이고 식신속성이 빠졌다. 동탁토벌전에서는 '''천옥개 창룡'''을 소환하여 미오성을 부숴버리기도 했고[32], 합비전투에서는 손권과 함께 합체기 용호폭수격을 쓰기도 했다.
코믹스에서는 내내 조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애니에 비해 전투력이 딸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싸울 때 적의 약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공격을 하는 등의 묘사가 많다.
적벽대전에서는 '''조조가 삼위일체 성룡참으로 날아오는 유비를 성황검으로 때려잡아 부상을 입히고 대홍련참으로 용제검과 유비를 박살냈다.''' 다행히 용제의 힘으로 인해서 상열제 유비로 각성해 부활하고, 이후에 각성 필살기 쌍룡상성참을 날리나 '''이거 역시 아무것도 없는 조조가 성황검과 염골인도로만 막아내는 위엄을 토해낸다.'''[33] 허나 상열제로 각성한 유비도 천옥개를 강림시킨 조조의 필살기인 염봉 옥염린을 막아내고 필살기인 천상진룡참으로 반격해 조조에게 상처를 입히고 투구 뿔 한쪽을 박살낸다.[34]
이후에는 유비의 눈빛에서 진정한 정의를 읽어내고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 조조가 신화비봉을 막아내고 죽으려는 것을 함께 막아내고, 이때 천옥개가 분열되어 창룡 유비와 염봉 조조가 동시 존재하는 상황이 발생[35] 이를 통해서 신화비봉을 밀어내 미리샤를 구원하고 조조와 함께 행방불명이 된다. 그 이후로 시작되는 게 '''전신결투편'''.
이후 적로와 함께 귀환하고 치우 노이에 질에게 씌인 손책 사이살리스에 치명상을 입혀 격퇴하나, 그 뒤 관우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뒤이어 손권을 구출하고, 굉대제 손권과 함께 오장원으로 향한다. 최종전에서는 상열제의 모습으로 기무제, 굉대제, 현무장마초 블루 데스티니 그리고 맹획 건담과 함께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에 맞선다. 신과도 같은 힘을 지니게 된 천치붕에게 고전하지만 마지막에는 조조, 손권, 여포와 함께 천옥개를 한꺼번에 불러내서 사마의를 물리친다. 하지만 사마의의 자폭으로 인해 사후는 소멸되지만 그들의 영혼은 하늘로 승천한다.
여담으로 애니와는 다르게 영웅격돌편 코믹스에서는 백성아이들에게 '아저씨'라고 불린다. , [36]

1.3.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의 유비 건담


역시 이쪽에서도 적벽대전 이전의 내용은 거의 다 비슷하지만 유주의 공손찬이 조조군과 맞서다 전사하고 용제검을 각성시켜 진 성룡참으로 조조군을 어느정도 쓸어버리고, 관우가 퇴로를 막는 사이에 강동으로 피신한다. 이후에는 적벽에서 조조와 맞서다가 상열제로 각성, 조조에게 전혀 꿀리지 않고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둘 다 실종되고 최종결전에서 상열제 모드로 천상진룡참을 날리며 간지나게 재등장한다. 모든게 끝나고 정상적으로 되돌아온 뒤에는 상의 군주가 된다.[37]
SD 삼국전 신작이 2013년에 준비 예정인데 이번 유비 건담은 스트라이크 유비로 파워업한다.12
전후 과정을 설명하자면, 삼국전의 경우 진행 루트가 총 3가지다. 하나는 '''연재분 코믹스''', 또 하나는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 마지막이 '''애니메이션 즉 진 시리즈'''.[38]
여기서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39]를 기준으로 밝혀진 스트라이크 유비의 탄생 비화는 치우 건담을 쓰러트린 뒤에 평화로워진 삼리사 세계에 다시 악의 기운이 나타나자 이를 굉대제 손권이 천옥개를 소환해 박살내버린다. 하지만 이때 세계 각지로 흩어진 악의 기운과 선의 기운이 있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유비의 영지에 떨어지고, 백성 짐이 그걸 우연히 줍는다.
이 때 나타난 악의 기운이 변형, 도올 켈베로스 바쿠하운드가 되어 백성 짐을 공격하고 자신의 백성을 공격하려는 도올 켈베로스 바쿠하운드의 공격을 상열제 유비 건담이 대신 맞고 희생한다.
이에 선의 기운이 반응해서 상열제 유비 건담이 스트라이크 유비로 파워 업하고 도올 켈베로스 바쿠하운드를 순삭한다. 스트라이크 유비로 각성한 이후의 필살기는 '''창룡참(蒼龍斬)'''. 창룡의 신기에는 격룡포(모티브는 스트라이커 팩 중 런처 팩에 해당된다.)가 있기 때문에 삼국전 내에서 화포형 사격무기를 가진 몇 안되는 등장인물이 되었다.[40]
다시 말해서 모티브가 변경된 것이 아니라 상열제 유비에서 다시 한번 파워업한 형태가 바로 스트라이크 유비라는 것.
이후 혼돈 잠자자를 공격하는 염봉의 신기를 장비한 조조 데스티니와 부딪히면서 조조 데스티니의 마스크가 깨지고 조조 더블엑스의 얼굴이 나타나자 조조인 것을 알아보고, 여전히 서로의 정의를 두고 논쟁 끝에 맞붙으려는 순간, 세뇌당한 여포의 난입으로 위기에 빠졌을 때 조조의 신기인 염봉이 유비를 도와주려고 하자 조조 더블엑스는 쿨하게 '''재미있군!'''이라고 말하고 '''자신의 신기인 염봉의 신기를 준다.'''
이후 염봉의 신기(에일 스트라이커 팩 모티브)로 파워업해 여포와 격돌하고, 거기에 염봉의 신기를 장비하면서 관우와 장비가 가지게 된 창룡의 신기까지 합쳐서 신 삼위일체 모드로 각성해 '''신 삼위일체 성패용황참(新 三位一體 星覇龍凰斬)'''으로 여포를 제정신으로 돌려놓는다.
후에 나온 코믹스를 보면 '''치우 디스트로이 건담'''이 나타나서 '''천옥개 창룡'''을 강림시켜 격퇴해버린다.[41]

1.4. 모형화



1.4.1. 프라모델


유비 건담 - 500엔
'''상열제 유비 건담'''[42][43] - 2000엔[44]
도원결의 세트(유, 관, 장 클리어)
진 유비 건담[45]
진 유비 건담 삼위일체 세트
진 용장 유비 건담[* 현재는 유비관련 프라 중 그나마 매물이 있다. 그리고 용제검은 수납용인 비각성과 각성한 형태 전부 동봉.]
진 용장 유비 건담 삼위일체 세트[46]
진 호화 용장 유비 건담[47]
'''진 상열제 용장 유비 건담'''[48]
진 호화 상열제 용장 유비 건담
'''진 상열제 용장 유비 건담 & 천옥개 창룡'''[49]
[50]

상열제 킷은 의의가 큰데, 프라모델로 발매된 삼후와 현무장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코팅 부품이 대거 채용된 킷이다. 큼직한데다 반짝반짝해서 꽤나 멋지다.[51] 진 상열제 버전에선 소체가 달라져서인진 몰라도 구 상열제와는 다르게 아주 멋지게 리파인을 해서 출시했다. 현 시점에선 상열제 / 기무제 / 굉대제 / 현무장 중 유일하게 리파인 된 상태.
더불어 구 상열제와 진 상열제는 리파인 버전이라도 차이점이 제법 되는데, 상술한 차이점을 제외하고도 구 상열제는 유비의 소체 자체가 바뀌고[52] 거기에 용휘보가 장착된다. 반면 진 상열제는 용장 유비 건담의 킷에서 다리와 스커트쪽만 변경되고 그 외 소체의 변경점은 없다. 즉 상열제 형태가 해제되면 구 상열제는 상열제 기본 소체가 남는데에 반해, 진 상열제는 그냥 용장 유비가 되는게 차이점.[53]
다만 얘부터 BB 시난주까지는 팔꿈치 관절이 사라져 팔 부분의 액션성이 저하됐다.

1.4.2. 완성형 건담


본래는 프라모델만을 발매했지만, 애니메이션 런칭을 하면서 완제품도 별도로 발매하기 시작했다. 프라모델과 달리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어 있긴 하나 현재는 구하기 힘든 편.
  • 진 유비 건담
  • 진 용장 유비 건담
  • 진 용장 유비 건담 삼위일체 세트 - 프라모델의 동명 세트와 달리, 이건 백은유성마와 귀아장 관우 건담, 뇌장 장비 건담[54]의 어깨 파츠가 동봉되었으며, 당시 가격 기준으로는 프라모델보다 삼위일체 재현의 부담이 적었다.
  • SDX 용장 유비 건담
  • 메탈로봇혼 유비 건담 - 기존 유비 건담을 리얼 사이즈로 사이즈업을 하여 발매한 모형이다. 2020년 발매 예정.[55]

1.5. 명대사


  • 애니판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이 손으로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야!"[56]

"용제검에는 내 의지가 담겨 있다. 그리고 나를 믿고 따라 준 내 가신들의 의지도!"

"조조, 너와 힘을 합치는 게 평화를 위한 지름길이라는 건 나도 알고 있다. 백성들을 위한 사랑을 버린다는 것은 내게서 삶의 의미를 버린다는 것과 다름없어. 나는 그 마음을 버릴 수는 없다."[57]

'''"빛이여! 용제여! 이 영혼을 잘 보아라! 나의 영혼은...나의 영혼은! 정의와 함께 있다!"'''[58]

[59]

"조조! 하늘을 움직이는 자는 너만이 아니다! 이 영혼에 깃든 정의와 함께 모두의 의지와 함께, 지금 여기서 너를 무찌르겠다!"

  • 슈퍼로봇대전 UX

"그래도 역시, 누군가의 목숨을 발판으로 잡는 내일 따위 나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

"이 세상에 사는 백성은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그것을 박탈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악행! 하늘의 뜻에 따라 성패하겠다!"


2.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G제네 월드에서 삼국전이 참전하였기에 당연히 유비 건담도 나온다. 파일럿으로 나오는데 퍼스트 건담에 태워야만 실전에서 쓸 수 있다. 다른 삼국전 유닛들이 그렇듯이 기체 제한이 걸린 만큼 쓸모 있는 유닛.

3.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UX에서 삼국전이 참전함으로써 당연히 등장.
스토리상으론 적벽대전 직후 지구에 전이하여 마징카이저 SKL의 무대인 팔릉곽 근처에 쓰러진 상태로(…) 떨어졌었다고 한다. 의형제인 관우/장비와 함께 팔릉곽의 의용군으로 일했다는 유비다운 첫등장을 보이지만, 스토리상의 비중은 조조나 손권에 비교해 적은 편이다. 파워업 이벤트도 제일 느리고…그 대신 가끔씩 주인공다운 면을 보일때는 확실히 해주는 원작재현(…).
SS사이즈 유닛중 최고급의 운동성을 자랑하고 합체공격인 삼위일체 시리즈와 특능 삼후의 혼 덕에 SS사이즈답지 않은 막강한 화력을 갖고있기에 초반 보스킬에 있어서 대활약하게 된다. 타츠미야섬 루트 42화에서부터 기력 140이나 HP 30% 이하일때 강제로 상렬제로 변화하는데 삼국전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비행가능해지며 지속전 능력도 확 올라가는 등으로 대폭 파워업하며, 조조/손권(조건충족시 여포도 포함)과 함께 시전하는 '''천옥개 합체공격이 어마무시하게 강해서 모든 조건이 모이면 본 게임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다만 합체기를 제외할 경우 개조효율 문제로 단독화력이 용장일때의 삼위일체 합체공격보다 더 딸리는데다(강제변형후엔 삼위일체 합체공격까지 못 쓰는걸 생각하면 더 치명적) 합체공격 조건이 기력 150이라 기력 140으로 변화하던 HP 30% 이하로 변화하던간에 격려연타라던가라도 해주지 않는 한 변신하자마자 바로는 못 써서 가성비면에서는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성능.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유비 건담


  • 속성 - 묵
  • 랭크 - B

4.1. 무장 구성


  무기 1
  아룡도 & 조룡도                        
  무기 2
  검기                            
  무기 3
  용제검                           

4.2. 스킬 구성


  스킬1
  기동성 업                              
  스킬2
  방어 지휘                              

4.3. 능력치


체력 : 11.4
방어력 : 15.3
필살기 : 15.3
스피드 : 17.7
공격력 : 15.3
민첩성 : 17.4

4.4. 기체 설명


SD건담 삼국전의 참전과 동시에 유, 관, 장 3형제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었는데, 유독 유비건담만은 퀘스트 보상으로서 지급되었다. 즉, 이 퀘스트를 하고 도원결의 3형제 패키지를 사면 유비건담이 두대(...). 뭐 퀘 보상 쪽은 2슬롯 밖에 안되니 상관 없을지도...하지만 이후 나온 조조건담은?????
3월 17일 업데이트엔 '진' 유비건담이 나온단다. 소맥 이자식들...
여튼 중/근거리에 특화된 근접형 묵기로서 충실하다. 검기는 2연사 발사하는것을 전부 맞아야 다른 삼국전 기체들의 검기 공격 만큼의 대미지가 나온다는것을 제외하면 묵기로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칼질과 잔탄을 털고 다운시키는 격투콤보까지...중거리 능력의 취약성을 제외하면 근접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묵기체. 다만 이후에 나오는 조조건담이 4슬이라 비교가 안되며 칼 선타를 제외하면 기체 성능도 꽤 떨어진다. 특수능력+2타판정은 상당히 애매한 조합으로 특히 잔탄제로를 맞으면서 넘어진 기총위주의 기체는 일어나서 무적시간 끝날 때 쯤이면 잔탄이 거의 다 차있다. 한 마디로 잔탄제로가 크게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는 것, 잔탄을 털었으면 다시 차기 전에 다굴 or 혼자서 박살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기체는 천성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특수능력이 붙는 바람에 3번의 위력도 타수대비 효율이 상당히 부족하다. 기존의 단타다운 무장은 칼 3대급 위력, 근래 나오는 특수형 무장은 0타 판정에 칼 2대급 위력을 가지거나 선타잡이에 매우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용제검의 경우 등짝에서 몰래 다가간 상황이 아니라면 선타용으로 썩 좋지도 않으면서 2타 판정에 칼 2대급 위력이라 실질적으로 113222콤보로는 아무것도 한방에 죽일 수가 없다. 이처럼 1번의 칼은 좋은 편이지만 나머지 2종류의 무장이 위력도, 효용성도 떨어지는 편이고 딱히 뭔가 좋은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현질이 아니면 only 2슬롯이라는 점은 절대적인 약점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 사실 이 정도 스펙이면서도 아직 쓰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한 기체로 볼 수도 있을 정도다.(엄밀히 따져서 칼과 방체, 방지 빼고는 레프보다 모든 면에서 떨어진다.) 게다가 2011년 4윌 패치로 인해 현재는 미션방에서 줘도 안쓰는 기체중 하나...게다 미션방에서 노돔방석, 필금지, 특정기체 공격등의 민폐로 인해 현재 고섭에 가장 강퇴가 심한 기체중 하나이다(훈기, 유비, 노벨, 스트락). 특히 체방이 적은 이것으로 노말퀘, 익스퀘를 깬다는 개드립을 까고 실패하면 타유저에게 막말을 하는 유저의 인성문제등의 다양한 안좋은 시선의 조합으로 현재 가장 미션방에서 가장 기피하는 기체중 하나이다. 게다가 묵기중에서도 노구커, 마츠나가, 죠니, 샤아, 도작, 블데2등의 선칼에서 밀린다...게다가 역상인 공명리가지, 조조건담, 사마의 사자비, 하후돈 기로스에게도 말이다.(성능도 D제인게 공방에서 민폐끼치는 거보면 방장입장에선 욕이 하늘을 찌른다.) 그래서 여러문제로 인한 캡파내에서의 안티가 많은 기체중 하나이다...덤으로 말하자면 삼국전 유닛들은 필을 맞을때 눈알이 희게 돌아가는것이 좀 무섭다(...).

4.5. 획득방법


퀘스트 보상, 현질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진 유비 건담


[youtube]
  • 속성 - 묵
  • 랭크 - BS

5.1. 무장 구성


  무기 1
  조룡도 & 용제검                        
  무기 2
  검기 공격                          
  무기 3
  조룡도 & 용제검                        

5.2. 스킬 구성


  스킬1
  방어 지휘                              
  스킬2
  돌격 지휘                              

5.3. 능력치


체력 : 12.3
방어력 : 16.8
필살기 : 15.3
스피드 : 19.2
공격력 : 15.3
민첩성 : 18.6

5.4. 기체 설명


다른 삼국전 기체가 모두 상향을 받고 있었지만, 유비건담이 상향을 못받은 이유는 아무리 봐도 이 기체의 판매를 위한 포석.
위의 유비 건담이 프라만화에 기반을 둔 버전이라면 진 유비 건담은 애니메이션에 기반을 둔 버전이다.
1. 조룡도 & 용제검
상하단 판정: 有
스왑 여부: 가능
칼 부스터: 有
타수: 1타당 1타판정, 총 5타
이름은 조룡도와 용제검이지만 모션을 잘 보면 조룡도로만 때린다.(...) 판정이나 스왑 등은 출중하고 공중에서 살짝 뜬 채로 선타를 노리면 잡기 쉽다. 스왑도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1~2타 치고 스왑 후 뒤크리를 노리면 대미지도 빵빵하다.
2. 검기 공격
잔탄: 3발
리로드: 中上
일반 검기와 다름없는 검기. 그냥 유비는 두발을 맞춰야 한발 대미지 또는 그 이하가 나온다고 한다. 검기는 가로로 쫙 째져있고 세로로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건물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엄폐하고 있는 적에게 던지면 대미지를 입히기 엄청쉽다.
3. 조룡도 & 용제검
상하단 판정: 有
칼 부스터: 無
타수: 1타
진 유비의 존재의 이유고 클랜전 금지 캠페인에 진유비가 금지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냥 유비는 옆으로 돌면서 치는 반면, 진 유비는 텀블링(?)을 하면서 치는데 2히트짜리 격투콤보로 타격이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단타라고 생각해도 된다. 클랜전에선 초반 은신플레이로 이 무장 때문에 한명은 초개피 이거나 앗가이행. 한방 대미지가 좋은 만큼 은신과 잘 어울리는 무장이라고 볼 수 있다. 공중에서 돌면서 치는데 앞으로 살짝 돌진하기 때문에 거리를 잘 계산하여 맞추는 게 좋다. 또한 공중에서 사용하면 공중에서 안 떨어지고 앞으로 가면서 때리게 되니까 이점도 잘 계산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잘못 맞췄을때 후딜이 살짝 존재하여 잘못 썼다간 다굴 맞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4. 난무형 필살기
참고로 필모션이 용의 승천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성룡참이 아니다.(...)
현재 클랜전 밸붕의 최대원흉으로 곰,얼윙등과 함께 뽑히고 있다. BS랭인 녀석이 에스랭급 칼판정과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쌍지휘라서 팀 기여도도 높다. 덥라가 클전서 묻힌 이유 중 하나가 이녀석 칼판정이 너무 좋아서 이기도 하다. 근데 진짜 에스랭급 칼판정 에스랭급 칼뎀 에스랭급 격콤 때문에 완전 밸붕이다. 딱 저거 세개 때문에 완전 밸붕이다.

5.5. 획득방법


캐쉬구매 - 6800원(BS라고 다른 B랭보다 비싸다.)

6.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서의 유비 유니콘 건담


성우는 카지와라 가쿠토. 여기서는 유니콘 건담을 모티브로 하여 등장. 기존 삼국전과 달리 조운 더블오와 마초 발바토스와 시작부터 함께한 사이.
기존 유비와 다르게 일도류를 사용함.
필살기는 초절 용파참.

[1] 해당 이미지는 SDX 버전 모형으로, SDX는 넥스엣지 이전에 나온 SD의 프로포션 개선 사양이다. 주로 LBB 브랜드가 포함됐으며, 유비도 삼국전 브랜드 1호이기에 이 완성품 대상에 포함. 발매 연도는 2010년.[2] 예전에 방영된 나이트 건담 이야기 국내 비디오판에서 투사 더블제타를 맡았던 성우였다. 또 다른 삼국지 관련 창작물에서는 삼국지 공명전제갈량, 진삼국무쌍 시리즈조운, 84부작 삼국지유선(...), 와이파이 삼국지의 해설가를 맡은 바 있다.[3] 한국판 한정으론 최고참이기도 하다. 원판은 원소 바우성우가 최고참. 덤으로 대원성우 중복으로 도배가 된 애니판에서 조조 건담 역을 맡은 김승준과 함께 중복이 없는 단 둘밖에 없는 성우이기도 하다. 게다가 빼도박도 못하게 노렸다. 스크라이드, 원피스, 이누야샤, 슬램덩크만 봐도 두 성우와 매치 되는게 생각보다 많다. 들어보면 목소리 차이인지는 몰라도 분위기가 확 다르다. 원판의 목소리는 톤이 좀 높고 어린 느낌이지만 더빙판은 적당히 낮은 톤에 약간 진지한 느낌.[4] 같은 매체가 아닌것이 아쉽지만, 두 성우 다 나루호도 류이치를 맡은 적 있는 성우들이다.[5] 다만, 윙 건담(EW)의 실루엣이 약간 보인다. 특히 어깨장갑.[6] 이는 유비의 소체에 해당되는 런너에 '본체1'이라고 적혀 있던 것에서 유래한다. 제작 초기단계에선 이 본체를 유용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거의 돌려쓰지 않고 뒤늦게 나온 관평 건담이나 주창 도벤 울프 정도에서나 유용되었다. 그 덕에 본체라고 말하면 보통 유비 건담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며, 공식에서도 이 농담을 꽤 자주 써먹는다.(...)[7] 공손찬이 사형이다.[8] 단순 색놀이가 아니라 검신의 용모양이 약간 다르게 나왔다.[9] 프라모델 코믹스의 진 용제검과는 다른 설정.[10] 사마의 사자비 曰 : 동탁은 보물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비의 용제검에도 손을 댔다고 하죠(4화에서 언급).[11] 상룡참은 46화 유비와 손권이 동맹을 맺기 전 벌이는 대결에서 딱 한번 썼다. 애니판 한정.[12] 삼위일체 진룡참은 딱 두번 사용했는데 한번은 극장판에서 호진을 작살낼때 썼고 다른 한번은 44화에서 천옥개를 불러낸 조조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발렸다.[13] 천상 명룡섬은 적로에 탄 상태에서 사용했다.[14] 애니메이션에선 천옥개 장착시에 천상 진룡참을 쓴 게 전부이고, 나머지는 나오지 않았다.[15] 주변의 어둠에 물든 자들을 제정신으로 돌이키는 기술. 이 기술로 어둠에 조종당하던 굉 병사들의 세뇌를 풀었다.[16] 그래봐야 관우 건담, 장비 건담, 조운 건담, 공명 리가지를 이끄는 게 전부지만 엔딩에서 상의 군주가 되며 수많은 병사들을 얻는다.[17] 다만 노식은 마원의에게 당한 상처가 깊어 결국 사망했으며, 사망 전 유비에게 큰 바다로 나아가라는 유언을 남긴다. 이전에는 유비에게 용제검을 건냈고, 유비 덕분에 용제검이 진 용제검으로 각성한 것을 보게되었다. 유비가 마원의를 이기는 장면은 원본 퍼스트 건담의 빔 사벨로 자쿠 하나를 베는 장면의 오마주.[18] 이전에도 병사들 없이 삼형제만 왔던 터라 무시할만 했다.[19] 애니메이션 기준, 여포가 싸우던 중 최초로 밀려나며 무릎을 꿇린 장면이다![20] 모티브는 풀아머 건담.[21] 이 때문에 서주자사 시절 군사력 관리에 소홀히 했다가 원술에게 서주를 강탈당한다. 이 때 자신의 방식에 크게 회의를 느끼지만 서주 백성들의 간청과 조조 건담의 피도 눈물도 없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대의를 위해 일어선다.[22] 장수가 관평을 구하고 싶으면 무기를 버리라고 할때, 무기를 버리자 바로 줄로 묶어버렸다.[23] 근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원소나 여포는 천옥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즉사했지만 유비는 '''천옥개 염봉의 필살기인 천봉 화염참에 삼위일체 진룡참으로 맞서 중상을 입고 기절하긴 했어도 살아남았다'''.[24] 애니에서 묘사되는 이 장면은 '''조조를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폭풍간지'''다. 직접 보면 안다(연출은 용휘보가 자체 파츠별로 분리하여 유비의 몸에 붙는 형식이다 즉, 그레이트 합체와 비슷한 방식).[25] 강수진(더빙판 기준)의 열연과 간지가 터지는 BGM(미리샤 전설 2절이다. 단 더빙판에서는 1절만 번안했기에 2절은 일본어 그대로 출력.), 압도적인 연출이 더해진다. 바다와 하늘을 뚫고 조조 앞에 서서 검 두자루(청룡 열참도, 적룡 상신도)를 생성하여, 그 둘을 천상용제검으로 합쳐 결의와 함께 조조에게 겨누는 것으로 50화가 마무리 된다.[26] 프라모델 설명서와 코믹스에서는 그냥 상열제의 필살기로 나온다. 아마도 천옥개 없는 상태에서도 상열제 모드라면 쓸 수 있는 듯.[27] 참고로 조조나 손권은 이전에 천옥개를 한 번 이상 강림시킨 적이 있고, 처음 강림시켰을 때 처음 공격은 둘 다 일반 공격이었지만 유비는 '''처음 천옥개를 강림시키자마자 첫 공격으로 필살기를 써버린다!'''[28] 염봉과 노호, 창룡이 서로 격돌했을 때 하늘에 거대한 오망성이 그려진 것으로 추측컨대, 조조가 날린 필살기 염봉 옥염린이 손권이 사용한 왕호 굉수격과 격돌해 막히고, 유비가 천상 진룡참으로 천옥개 염봉을 파괴한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 중 하나로, 삼국전에서 필살기 연출에 오망성이 들어가는 인물은 유비밖에 없다.[29] 부속품으로 있는 적로도 초판과 애니판과의 차이점이 약간 있는데 초판 적로의 경우 SD형 건담 처럼 눈동자가 있으며 이는 삼국전의 부속으로 나온 말 중에서 유일했으나 애니판으로 바뀌면서 눈동자가 사라졌다.[30] 심지어 다른 주인공들은 한번씩 소환했던 천옥개를 최종화 전까지 불러내지 못했다. 단, 애니메이션에서는 동탁토벌전에서 천옥개를 소환한게 여포지만 공식 코믹스에서는 유비가 소환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에서 유비측 무장들의 활약과 비중이 대폭 줄어든 것 때문이기도 하다.[31] 총 2회로, 상열제 유비로 부활한 후 붙은 것까지 치면 3회. 천옥개의 공격을 받은 인물 중 동탁은 '''천옥개 진무'''의 공격으로 즉사, 원술은 '''천옥개 노호'''의 공격으로 빈사상태가 되었고 원소 역시 '''천옥개 염봉'''의 공격에 즉사. 여포도 염봉의 필살기 천봉 화염참을 맞고 사망했다. 즉 유비를 제외하면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은 천옥개를 만나는 족족 죽었다.'''[32] 동탁은 목숨만 겨우 부지하고 도망쳤으나 여포에 의해 죽는다.[33] 이때 조조의 대사는, '''"고대 신화 속 용제의 힘...대단하군!"''' [34] 다 좋은데, 문제라면 이게 '''코믹스 내내 유비가 조조에게 입힌 가장 큰 상처다.''' 다만 천상진룡참을 정통으로 맞은 조조의 표정이 굉장히 크게 놀라는 것이었는지라 겉보기에만 시시한 상처일 뿐 실제론 상당히 큰 타격이었을지도.[35] 염봉은 날개와 새머리만 구현, 창룡은 용 몸통만 구현. 이는 실제 프라모델로도 구현 가능하다. 애니의 경우 유비와 손권이 조조와 함께 싸우고, 모두가 그들에게 맞는 온전한 천옥개를 구현시켰다.[36] 풍운호걸편때의 유비가 팔팔한 청년(20대~초중반)이였다면 7년이 흐른 영웅격돌편에서는 연세가 최소 27세 이상이다.[37] 여담이지만 이때 손상향이 그대로 상으로 출가해버린다(...). 이전 컷에서 "상향...이대로 출가해버릴 줄이야..."라고 말하는 손권과 옆에서 한숨을 쉬는 육손의 표정이 압권.[38] 이 셋 중 뭐가 정식인지는 불명이다. [39] 해당 코믹스에서는 치우 사건이 종료된 뒤, 상 건국 이후로 천상룡 공명 뉴건담이 멀쩡히 살아있고 유비도 등장한다. 연재분 코믹스에서는 천상룡 공명 뉴건담이 사망하고, 유비를 비롯한 삼후와 현무장은 사마의의 자폭으로 사망하지만 승천한다. 때문에 확실히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의 후속분이다.[40] 이전에는 최초로 동탁 자쿠, 주유 백식의 천뇌화포와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 외에는 포 형태의 무기를 쓰는 무장이 없었다.[41]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 천옥개 창룡의 최초 등장이다. 애니판보다도 훨씬 늦은 셈.[42] 통칭 구(舊) 상열제. 참고로 이 프라에 있는 용휘보는 오호대장군으로 불리는 관우(관평도 포함된다. 잡지 연재분 한정으로 관우 건담이 사망할 때 그가 쓰던 용휘보 부품을 이어받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 장비, 조운, 마초, 황충에게도 각각 나눌 수 있다. 별개로, 상열제 유비 건담의 용휘보는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5인을 세트로 동봉한 한정판에도 동봉되었다.[43] 추가되는 백팩엔 클리어 부품으로 용의 오라가 달리는데, 이걸 아쉬운 대로 검에 감아 이펙트 파츠로 쓸 수 있다.[44] 진 상열제 보단 500엔 저렴하다.[45] 본래 유비 건담의 무장은 아룡도, 조룡도, 용제검(비각성) 세자루인데, 진 유비 건담에는 여기에 용제검의 각성후 모습인 진 용제검으로 들어 있다(코믹스로 치면 상열제 모드를 푼 버전으로 볼 수도 있다.). 가격은 600엔으로 기존보다 100엔 인상. 대신 초판과 달리 등에 붙은 칼집이 작아진 터라 기존의 큰 칼집 부품으로 조립하려면 초판 유비 건담 혹은 '관평 건담'에 동봉된 유비의 부품으로 써야 한다.[46] 진 용제검이 코팅 부품이다! 다만 소체는 살구색 비슷하게 처리된지라 사실상 코팅된 진 용제검만 믿고 구매하는 셈이다. 가격은 2000엔이며, 단품 3종 조합이 1800엔일 때 200엔 비싸다.[47] 이것도 진 용장 삼위일체랑 같이 용제검이 코팅이다. 게다가 프로포션 개선에 관우와 장비의 부품만 동봉.[48] 구 상열제에는 날개가 있긴 했지만 적로에 붙이는 파츠였던 것에 반해 진 상열제는 본체에 그냥 날개가 붙는다. 또한 구 상열제의 용휘보는 그냥 두 형태로만 고정되는 식이었지만 진 상열제에선 용휘보 자체에 관절이 생겨서 조금씩 포즈를 잡을 수 있고, 적로와 합체할 수도 있다. 정말 제대로 업그레이드 한 셈. 다만 이펙트 파츠 대용으로 쓸 수 있던 용의 오라는 날개가 추가되며 빠졌다.[49] 진 상열제 + 적로 + 천옥개 조합이다. 사실상 진 시리즈 용장 유비 건담 킷 끝판왕. 이거 하나만 사면 용장 유비와 상열제는 따로 안 구해도 무방하다. 천옥개는 덤. 다만 이것 때문에 역대 SD 프라모델 중 상위가격에 속한다(이 세트의 발매 가격은 3500엔). 게다가 천옥개를 빼도 2500엔이다(리얼계 SD의 경우 네오지옹 BB가 가장 비쌌다.). 이 정도면 리얼계론 저렴한 MG나 무등급, RG 평균 가격과 맞먹는다. 단, 얘도 2번째 초고가이며 더 악랄한 SD로 전신합신 치우 건담 세트가 있다. 이쪽은 3800엔.[50] 삼국전 시리즈가 아니다. LEGEND BB시리즈와 일부 부품을 공유한다. 사실상 BB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의 무사 버전이라 보면 된다. SD로는 현재 이것이 스트라이크 건담의 최신 버전이다(퍼펙트 포함).[51] 현무장 여포는 원래 킷 자체가 튼실하고(팔관절 가동은 덤) 굉대제는 등빨이 되는 편이라서 크게 꿀리지는 않지만 기무제는 도저히 비교가 안 된다. 사실 만드는 방식도 유비의 삼위일체랑 똑같다(조비 건담의 뿔과 가슴 파츠, 서황 서펜트의 백팩을 합친다.).[52] 상열제의 머리장식도 투구형식으로 변경되어, 둘로 나뉘어 하나는 뒤쪽 머리에 붙는다.[53] 허나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는 적벽에서 행방불명된 유비가 귀환했을 때 원래 유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54] 본래는 이 둘도 유비랑 같이 완제품 발매.[55] 유비 외의 라인업은 조조 건담과 손권 건담이 있다. 이 외에도 관우 건담이 공개된 터라 삼국전 주요 인물들에겐 리얼로 사이즈업한 걸 발매할 가능성이 커졌다.[56] 극장판에서 마을을 공격하려는 동탁군을 막으러 나서는걸 마초가 말리자 한 말. 그리고 마초도 깨달은 것이 있는지, 이후 용제검을 찾으러 갈 때 마을 어른들이 말리자 저 말을 그대로 하며 용제검을 찾으러 간다.[57] 21화에서 조조가 유비에게 자신의 부하가 되라고 할 때 거절하면서 한 대사.[58] 아마 유비 최고의 간지 대사. 강물에 빠진 이후에 상열제로 각성하기 직전의 대사. [59] 가오가이거시시오 가이를 연기했던 성우 강수진이기에 그 외침은 가히 전율이 돋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