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덮밥(테이스티 사가)

 

'''장어덮밥'''
[image]
이름
등급
클래스
CV
획득 방법
장어덮밥
'''SR'''
공격형
후쿠다 유이미
孙晔
이벤트[1]
관계
돈코츠라멘
모토
이상한지 아닌지 평가해서 뭐하겠어,
자기 마음에 들어야 즐거운 생활이라 할 수 있지!
선호음식
아보카도타르타르
전용 낙신
바다고양이, 엽해황
1. 개요
2. 초기 정보
3. 스킬[2]
4. 평가
5. 대사
6. 배경 이야기
6.1. 1장. 테마리와 약속
6.2. 2장. 나라를 위한 싸움
6.3. 3장. 천지개벽
6.4. 4장. 최고의 권력
6.5. 5장. 장어덮밥
7. 코스튬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


[image]
음식
장어덮밥
유형
주식
발원지
일본
탄생 시기
약 17~19세기
성격
쾌활

186cm

매우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식신이다. 언제나 활기찬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지만 상식을 뛰어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무법자라고 불린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장어덮밥.

2. 초기 정보


'''초기 정보'''
영력
1508
공격력
52
방어력
8
HP
460
치명타
1020
치명피해
365
공격속도
2000

3. 스킬[3]


'''전투 스킬'''
기본
스킬
일도파마참
장어덮밥이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100%의 피해를 입히고, (60~?) 추가 피해를 입히며 10 에너지 획득
에너지
스킬
이도윤회파
장어덮밥이 가장 가까운 적 유닛에게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히고, (400~?) 추가 피해를 입히며 초당 (60~?)의 피해를 입힘, 5초간 지속.
동시에 모든 아군의 피해를 15% 증가시킴, 5초간 지속

4. 평가



5. 대사


계약
오, 네가 내 마스터인가? 나 장어덮밥을 선택한 걸 후회하지 않을거야.
로그인
마스터 드디어 왔구나, 어서 이 술 좀 마셔봐, 내가 오늘 정원에서 꺼낸건데 맛이 끝내준다고! 응? 표정이 왜 그래?
링크
살얼음판 위에서도 적들을 무릎 꿇릴 수 있지.
스킬
이건 어떠냐!
진화
역시 항상 몸보신을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여위어 버릴 거야.
피로 상태
이봐! 힘들어 죽겠는데 최소한 먹을 건 줘야지!
회복 중
후, 계속 일할게!
출격/파티
싸울 준비가 되었다!
실패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알림
좋아, 이번 요리는 성공인걸, 완벽해!
방치: 1
곱디고운 얼굴들이 동백꽃처럼 후드득 떨어지네, 어? 이게 아닌가? 하하.
방치: 2
나가서 움직이지 않으면 몸이 둔해진다고.
접촉: 1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 허점이 드러나기 쉽다고, 짝! 깜짝 놀랐지! 하하하!
접촉: 2
넘을 수 없는 산이라면 없애버리면 되잖아.
접촉: 3
안심해, 안전하게 지켜줄게~ 내 마스터니까 말이야~
?
대사

?
대사

?
대사

?
대사

방치: 3
전통적인 게 그렇게 중요해? 지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승리
식은 죽 먹기지!
실패
아아, 실패했네.
먹이기
나쁘지 않은데, 고마워. 넌 꽤 괜찮은 사람이니까 앞으로 내가 지켜줄게!

6. 배경 이야기




6.1. 1장. 테마리와 약속


봄의 궁궐은 몹시 바쁘다. 크고 작은 연회들이 마치 파도처럼 쉼 없이 이어진다.

꽃샘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어느 날, 마스터의 도련님도 매화가 가득 핀 연회장 위에 올랐다.

궁궐의 「우아」한 공연은 내게 있어선 끓어오르는 맹탕으로 보일 뿐이었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맹탕 말이다.

나는 장군인 마스터의 뒤에 앉아 하품만 연달아 내쉬고 있었다.

눈을 비비적거리며 마스터를 힐끗 바라보자, 아무래도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 슬쩍 빠져나가기로 했다.

궁궐은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지만 연회 덕분에 인파가 몰려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들려온 소리에 잠에서 깨게 되었다.

굳이 눈을 뜨지 않아도 한 여자 아이가 테마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꼬마 아가씨, 다른 데 가서 놀면 안 될까? 여기서 눈 좀 붙이고 싶은데.」

공 튀는 소리가 멈추고 날 향해 가벼운 발소리가 다가왔다.

나른하게 눈을 뜨자 히시모찌가 테마리를 들고 내 앞에 서 있었다.

「장어덮밥, 너 연회에서 몰래 도망쳐 나왔구나.」

「그런 지루해 빠진 공연을 보느니 차라리 눈이라도 잠깐 붙이는 게 훨씬 낫지.」

히시모찌는 성왕께서 총애하는 공주의 식신이다. 사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다. 기껏해야 궁궐의 연회에서 몇 번 만난 게 전부니까. 하지만 카시와모찌와 친한 사이일 것이다. 아무렴 두 사람의 마스터는 죽마고우니까 말이다.

카시와모찌의 마스터는 내 마스터의 외아들이다. 성왕께서 공주를 그에게 맡기려 한다는 소문이있다.

히시모찌가 떠나려는 기미가 없자 하품이 절로 나왔다. 그러나 하품이 채 끝나기도 전에 히시모찌가 나에게 테마리를 건넸다.

「이런 데서 자면 감기 걸려. 차라리 나랑 노는 건 어때? 아마 공연보다 훨씬 재미있을 거야.」

「식신이 병에 걸릴 리 없잖아?! 하하, 알겠어. 잠깐이면 되지?」

「응!」

사실 꼬맹이와 놀아주는 것 정도는 별 상관없었다. 어차피 낮잠이나 놀이나 시간 때우기엔 좋으니까.

히시모찌와 놀던 도중 마루 밑에 알록달록한 실과 천 그리고 고운 종이들이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히시모찌는 내 모습을 보고선 득의양양한 듯 한 표정을 지었다.

「내가 직접 만든 테마리야, 대단하지!」

「응, 대단하네. 저 종이 좀 써도 될까?」

「뭐 하려고?」

「너한테 선물하려고.」

테마리를 돌려준 뒤 빠르게 종이로 풍차를 접어내었다. 대나무 꼬챙이로 고정하자 날개가 바람을 타고 움직인다.

옆에 서 있던 히시모찌에게 풍차를 건네주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자 흐뭇한 기분이 든다.

「너 줄게!」

「와, 고마워! 그럼 나도 이 테마리를 너한테 줄게. 앞으로도 궁궐에 자주 놀러와.」

나는 무심한 듯 테마리를 튀겼다. 연회가 끝날 무렵이 되어 마스터에게 돌아갈 준비를 했다.

「다음엔 같이 궁궐 밖에 나가서 놀자.」

「약속 한거야!」

「응.」


6.2. 2장. 나라를 위한 싸움


그러나 나와 히시모찌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나라는 오랫동안 귀족의 통치를 받아왔으며, 내 마스터는 귀족들의 눈엣가시인 무사이다.

마스터는 자신의 능력으로 장군의 직위까지 올랐다. 성왕의 총애를 받는 마스터는 일부 귀족들에겐 위협으로 다가왔고, 결국 내 마스터와 다른 무사들을 눈엣가시로 여기게 되었다.

나는 장군의 식신이지만, 아주 가끔만 마스터를 따라 입궁할 수 있었다.

큰 규모의 연회가 아니면 마스터조차 궁궐을 쉬이 드나들지 못하는데, 하울며 나는 어떻겠는가.

전쟁이 소리소문도 없이 일어났다.

우리가 마주한 적은 무수한 낙신이었다. 인류 간의 전투와는 달리 나는 마스터의 신변만 지키면 충분했다.

여태껏 낙신의 공격을 받은 적이 드물었고, 지속된 평화 탓에 모두 경계를 늦추고 있었다.

바다에 둘러싸인 섬이라는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사람들은 낙신이 얼마나 위협적인지 알 수 없었고, 점차 낙신의 위협을 잊게 되었다. 낙신이 무리지어 공격해 올 때도 식신을 가진 수도 사람들은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 우왕좌왕했다.

마스터는 군대를 이끌고 출정했다. 대부분의 병사가 임시로 모집한 마스터들이거나 국가를 위해 자원한 주인 없는 식신이었다.

이런 임시로 조직된 군대로 적과 맞서는 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닐 터다. 아무리 뛰어난 전략이 있다 한들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스터에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자원해온 마스터와 식신 중엔 온건치 못한 사상을 가진 자가 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의 전투에선 모두가 명령을 성실히 따라주었다.

아무리 각자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것일지라도, 이런 위급 상황에선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낙신을 처치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식신들은 둘씩 짝을 지어 함께 싸웠다.

나는 도시에서 꽤 유명한 돈코츠라멘이라는 식신과 한 팀이었다.

돈코츠라멘의 명성은 상당했다. 그녀는 도시에서 아무도 감히 건들지 못하는 두목으로, 부하들을 이끌고 나쁜 짓을 일삼는 자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만의 신념과 정의를 지니고 있었다.

암흑가의 두목이 조직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참전했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웠다.

과연 돈코츠라멘은 전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수많은 낙신을 상대로 두고도 흔들리지 않고 용맹하게 맞서 싸웠다.

돈코츠라멘은 적에게 일말의 자비도 두지 않았다. 약한 낙신들은 온몸이 피로 물든 돈코츠라멘을 보고 달아나곤 했다.

이따금 그녀가 전쟁에 참전한 것이 도시엔 더 이상 적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번은 전투가 끝난 뒤 농담처럼 질문을 건네보았다. 그러나 돈코츠라멘은 화내긴커녕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나를 훑어보았다.

「그럼 네가 대신 목각 인형 역할이라도 해줄래?」

나는 검에 묻은 피를 털어낸 뒤, 뒤통수를 손깍지에 기대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건 너무 무서운데. 대신 이겨서 수도로 돌아가면 언제든지 상대해줄게.」


6.3. 3장. 천지개벽


나와 돈코츠라멘도 합이 잘 맞았고, 다른 팀들도 순조롭게 전투를 치르고 있었기에 설마 뜻밖의 사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수년간 장군이라는 아버지의 그늘 아래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길 갈망해온 도련님은 자신의 식신과 함께 홀로 후퇴하는 적을 뒤쫓았다.

도망치던 낙신들은 뒤쫓아오는 식신이 한 명인 것을 눈치채곤 즉시 반격했다. 도련님의 식신은 포로로 잡혔고, 저항할 힘이 없는 도련님은 무참히 살해당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뒤 지원병과 함께 도착했을 때 카시와모찌는 거의 실신한 상태였다.

카시와모찌는 수많은 유해 사이에서 피에 물든 채 도련님의 시체를 품에 안고 있었다. 마치 히시모찌가 만든 나무 인형처럼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일로 인해 가장 슬픔에 빠진 사람은 바로 내 마스터였다.

겉으로는 슬픈 내색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아들과 희생된 동료들의 장례를 손수 치러 주었다.

이후 우리는 떠나간 동료들에 대한 그리움을 억누르며 복수에 대한 신념을 불태웠고, 모든 낙신을 파죽지세로 물리쳐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카시와모찌는 승리 후 작별을 고했다.

자신의 마스터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장군을 마주할 수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전보가 수도에 전해졌지만 성왕께선 어떠한 답신도 보내오지 않았다.

수도에 돌아와 성문 앞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출입 금지령과 함께 지금껏 혁혁한 공로를 세워온 군대의 해산 명령을 받게 되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모두가 수군대기 시작했다.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 군대에 자원했으나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고자 하는 사람, 성왕께서 마스터를 버렸다 여기는 사람 등, 모두 제각기 다양한 생각을 품고 있었다.

아들을 잃은 고통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마스터는 납득이 되지 않는 명령에 수많은 의문이 떠올랐지만, 그는 화를 애써 억누르며 사람들과 식신들을 위로했다.

마스터는 성왕을 찾아뵙고 난 뒤 헌신에 대한 대가를 받도록 해주겠노라 약속했다.

그러나 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은 마스터가 한 약속이 이뤄지리라 믿지 않았다.

현재 상황으로는 마스터가 살아남을 수 있을 지조차 불분명했다.

군대를 해산한 마스터에겐 스무 명이 채 안 되는 무사들만이 남았다. 모두 마스터의 측근이었으며, 비록 낙신과 전투는 할 수 없지만 마스터의 주변을 지켰다.

그들은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마스터를 위해 도망갈 시간을 벌겠다고 말했다.

도시에도 마스터를 따르는 병사들이 많았지만, 마스터의 처지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을뿐더러 명령이 내려오면 존경하는 장군에게 칼을 겨누게 될 수도 있었다.

설마 마스터가 정말 성왕의 신뢰를 잃은 것일까?

왕을 직접 만날 준비를 하는 마스터에게 차마 이 의문을 물어볼 수 없었다. 마스터가 나날이 초췌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최악의 결과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이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소식이 전해져왔다.

성왕께서 감금되셨다.

이 소식으로 인해 마스터의 세계가 크게 뒤바뀌었다.


6.4. 4장. 최고의 권력


간신히 궁궐을 탈출한 히시모찌가 우리에게 정세를 알려주었다. 히시모찌는 난처한 얼굴로 황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폐하와 공주님을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히시모찌가 가져온 공주의 편지에는 측근들이 마스터가 궁궐을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왕을 구금했다고 적혀져 있었으며 마스터와 도련님에 대한 걱정과 당부가 적혀있었다.

그동안 일어난 이상한 일들이 드디어 이해되었다. 측근들이 어떻게 군사권을 장악했는진 모르겠지만 왕의 친누이께서 낳은 왕자를 왕위에 올려 귀족들의 권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리라.

그들의 야심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마스터께서 드디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더이상 지체된다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리라.

마스터는 준비해온 상소문을 불태운 뒤 히시모찌가 부하 한 명과 함께 수도로 돌아가 도움을 줄 측근을 찾도록 했다.

히시모찌에게 도련님에 대한 일을 말하지 않았지만 카시와모찌의 부재로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찬 듯하다.

히시모찌를 성으로 배웅할 때 히시모찌는 내 소매를 잡고 걱정스럽게 카시와모찌에 대해 물어보았다.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도련님의 죽음과 카시와모찌의 작별을 알려주었다.

히시모찌는 눈시울을 붉히며 내 소매를 더 단단히 움켜쥐었다.

「장어덮밥, 장군님도 너도 다치면 안 돼.」

「아직 너랑 궁궐 밖에 나가 놀지 못했는걸, 걱정하지 마.」

히시모찌의 머리를 쓰다듬어 기운을 북돋아준 뒤 떠나보냈다.

이후 일어난 모든 일에서 마스터가 결정을 내릴 때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했다.

마스터는 측근의 도움으로 수도에 입성했다. 이전에 마스터를 따르던 무사들이 다시금 연합하여 귀족들을 숙청했다.

긴장이 흐르는 권력 다툼을 통해 마스터는 권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평소와 달리 적극적으로 권력 투쟁에 참여해 큰 권세를 지닌 중신이 되었으며, 실권을 장악해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유일한 장군이 되었다.

나는 싸울줄 밖에 모르는 식신이었기 때문에 마스터는 권력다툼에 내 도움을 필요로하지 않았다.

나는 기꺼이 수수방관하였다. 온종일 먹고 마시며 마스터가 국가의 권력을 차츰 손에 쥐는 것을 구경했다.

마스터는 앞을 가로막던 산을 철저히 없애버린 뒤 자신만을 위한 길을 만들어냈다.

처음부터 이 길을 가려던 것은 아니었지만, 한 번 걷게된 이상 마스터는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았다.

나도 마스터가 권력을 손에 쥐는 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 역시 살아남기 위한 행동이었으니까.

마스터가 겪어온 많은 위협과 암살시도는 오직 나만 알 것이다.

오늘날의 지위를 위해 많은 대가를 치루었지만 마스터는 후회하지 않았다.

이후 사람들이 내게 마스터가 귀족들의 전철을 밟게되지 않을지 걱정되냐고 물어왔다. 나는 정원에 활짝 핀 동백꽃을 바라보며 웃었다.

「무사의 인생이란 동백꽃과도 같지. 화려하게 피어난 후 아무런 미련 없이 송이째 떨어지는 것.」

「뭐? 잘 모르겠다고? 뭐라 해야 할까... 최대한 노력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해도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는 뜻이야.」


6.5. 5장. 장어덮밥



7. 코스튬


[image]
'''한계돌파: 밤'''
획득 방법
식신 5성 달성
[image]
'''보이는 것'''
획득 방법
협력 작전(사군)

8. 기타


  • 이벤트에서 호칭이 장어덮밥과 히츠마부시를 왔다갔다 한다. 그런 식신들이 몇 있지만 장어덮밥은 유독 심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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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정 소환[2]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3]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