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융
1. 서진 시기의 인물
1.1. 張融
생몰년도 미상, 자는 미우(眉嵎).
발해 사람으로 함녕 연간에 그의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는 처음에 특이하다고 특이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으나 일곱 살이 되자 총명함이 남달랐다. 장융은 손자를 데리고 가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게 하면서 사람을 시켜 화살을 주워 돌아오게 했다.
그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을 늘 못마땅해 했는데, 장융의 손자는 할아버지를 위해 화살을 주워하겠다고 했다. 장융이 화살을 쏘자마자 손자는 뛰어가서 화살과 동시에 과녁에 도착해 순식간에 화살을 잡아 돌아왔으며, 이것을 본 주변 사람들은 그 기이함에 경악했다.
집으로 들어오고 이틀 후에 손자가 죽자 장융은 여러 스님을 불러 향을 피우고 염불하게 했는데, 서역의 어떤 사람이 그 손자를 빨리 염하라면서 그 손자는 나찰귀로 틀림없이 잡아먹을 것이라 했다.
장융은 손자가 화살을 가져온 일을 보았기에 즉시 관을 닫았으며, 잠시 후 관 속에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자 사람들은 관을 내가서 매장했다. 그 후로 죽은 손자가 자주 모습을 드러내면서 장융은 팔관재를 지내자 곧 떠나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1.2. 관련 사료
- 선험기
2. 중국계 영국 작가
장융(1952) 문서 참조
3. 알리바바 그룹의 회장 张勇
장융(张勇, Zhāng Yǒng, 영어 이름은 Daniel Zhang)은 1972년 1월 11일에 상하이시에서 태어났고, 상하이재경대학(上海财经大学)를 졸업했다. 2007년 8월에 입사하여 타오바오의 수석 재무관으로 근무하다 승진을 거듭해 2011년 티몰(天猫)의 총재가 되어 세계적 규모로 성장시켰다.
이때 광군제 행사를 처음 제안하여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에 알리바바 그룹의 수석 경영관으로 승진했다.
2019년 9월 마윈으로부터 알리바바 회장직을 승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