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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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화 이글스 소속의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야구를 처음 접한 것은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었다. 야구 입문 초기에는 내야수로 활약하고 주장으로 활동하면서 리틀야구계에서 꽤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교 진학 후 잠시 학업과 운동 중 진로를 고민하였지만 야구를 하기로 결심하고 부평구 리틀야구단에 입단하여 중학교 시절을 보냈으며, 김홍집 부평구 주니어야구단 감독의 지도 아래 한 해 전국대회 3연패 타율 .920 그리고 주말리그에서 1년에 20개 가량의 홈런을 때리는 주니어 거포로 성장하였다. 이후 동산고로 진학한 후에도[1] 대통령배 우승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장타력을 과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우타 외야수가 필요했던 연고 팀인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나, 세간의 예상과 달리 동산고 시절에는 지명을 받지 못했고, 이에 따라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로 진학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4학년에 16경기 타율 .360 18안타 4홈런 18타점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홈런상을 수상했으나, 이번에도 프로 구단의 지명은 받지 못 했다. 이후 한화 이글스의 2군 구장인 서산 야구장에서 진행된 육성선수 트라이아웃에 참여했고, 한화 이글스에 몇 없는 코너 외야수&우타 거포 자원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한화 이글스 입단에 성공하면서 프로 무대를 밟게 되었다.
2.2. 프로 시절
프로 첫 등번호는 06번을 받았다.[2]
3. 여담
- 칰갤에서 재밌는 썰 덕분에 캐릭터가 재밌다는 의견들이 많다. 그 재밌는 썰들은 여기에 있다. 진짜 재밌으니 꼭 한번 읽어보도록
- 운동선수 아니랄까봐 식욕이 매우 왕성하다고 한다.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순대국밥을 시키면 밥을 최소 3공기는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