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복구 본부
1. 개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거점 지역. 2015년 2월 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5번째 지역이자 시즌1의 외전지역.피해를 입은 신서울을 복구하기 위해 설치된 재해 복구 본부이다. 친숙한 얼굴의 사람들이 재해 복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거점 입장은 48레벨부터 가능하다.
이 맵의 추가로 만랩이 53으로 확장되었다. 이구역은 만들기가 정말 귀찮았는지 맵은 주로 이전 구역 재탕이고, 보스는 팔레트 스왑이다. 다만 동일 난이도라도 들어갈 때 마다 맵이 다르게 뜨는데다가 팔레트 스왑이라도 패턴이 다르다.
출시 당시 난이도는 패치 이전의 G타워와도 차원이 다른 극악한 난이도+지랄같은 던전 디자인을 자랑했었다. 어느 정도냐면 "진작에 (재해 복구 본부에서 나오는)차원종 잔당가지고 침략했으면 차원종이 세계정복했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 아마 제 딴에는 나름대로 어려우라고 만든 맵을 일방적으로 진압해버리는 고스펙유저를 견제하는것과 더불어 컨텐츠의 소모를 막고자 난이도를 올려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 피해는 일반유저들도 고스란히 받아버려 베하난이도 던전 클리어 타임이 평균 7~10분(!)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이어져 많은 유저들의 이탈을 초래했었다. 결국 2015년 2월 13일 부터 6월 4일 패치까지 여러 번 하향 패치를 하여 6월 시점에서 현재는 이젠 적절한 수준의 던전이 되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해졌다.
플레인 게이트 출시 직후로 이곳으로 돌아오는 유저들도 많아졌었는데, 이유는 주요 제작 재료로 떠오른 차원 세계의 동력원을 가장 잘, 그리고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 재해복구 본부인데다, 더스트의 분신을 쓰러트리는 퀘스트 보상 템이 바로 그 동력원이기 때문. 이후 플레인 게이트에서 얻을 수 있게 패치가 되고 사라졌다.
이후로도 하향 패치 및 아이템 관련 간소화 패치가 진행되면서, 2017년 말 시점에서는 스토리 진행때문에 잠깐 플레이하고 넘어가는 던전이 되었다.
2. 던전
2.1. 쇼핑몰 일대
최종보스는 재해복구 본부 4대장 보스중 하나인 트룹 맹장.
모습은 트룹 대장과 흡사하며 무기는 도끼를 사용한다.
트룹 맹장 긴급회피 패턴영상
신지역 4개 던전 중에선 그나마 제일 할만하다는 평을 듣는 중. 그래도 절대 방심할 순 없는 상대다. 한순간에 거리를 좁히는 기술도 없고 공격속도도 느려 터져서 쉬워보이지만, 플레이어를 호밍하여 범위 내에선 무한대의 사거리를 가진 찌르기 기술을 3번 연속으로 해오는데 까딱 잘못하면 한 대 맞고 사경을 해맬 수도 있다.
또한 보스 주제에 난무계 공격도 해오는데 도끼를 5대 무차별적으로 휘두른 뒤 위에 서술한 찌르기 공격을 한번, 그 뒤 맵 전체 범위의 충격파를 날린다.베리하드에선 찌르기 후 조준 원거리 공격후 충격파를 사용한다.충격파는 점프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함께 다운되니 주의. 이 기술은 나름 트룹 맹장의 결전기인지, 플레이어의 슈퍼 아머를 깨버린다 . 즉 이 스킬을 사용하고 있을 때 이세하의 폭령검이나 전소, 제이의 아침체조 스킬을 사용해봤자 바로 캔슬된다는 소리다. 게다가 이 패턴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3연속이고 4연속이고 이 패턴만 반복하기도 한다. 잘못하면 거의 2분동안 도망만 다녀야 되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만일 오른쪽 구석에 몰렸다면 /탈출을 사용해 회피해주자. 적어도 한번은 살수있다.
이벤트 던전인 맨드란 디펜스에서 전성 알라우네 덕후로 나온다. 그것도 보스로(....)
2.2. 구로 일대
최종보스는 재해본부 복구 4대장중 하나인 "마리아 마리아" 이다.
마리아 마리아 긴급회피 패턴영상
모습은 스컬퀸이다. 하지만 등장할 때, 스컬퀸의 모습이 아닌 갈퀴손으로 지하철을 잡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처음보는 사람은 깜짝 놀라고 당황스럽게 만드는 놈이다.
노멀 난이도 까지는 지하철 위에서 싸우는데, Y축이 좁긴 하지만 가로로 길게 퍼지는 전기 장판을 제외하면 딱히 위협적인 공격은 없다. 이외엔 푸른색 레이저, 유도능력이 있는 장판(?)공격[1], 스컬퀸의 그것과 똑같은 충격파, 하늘 위로 올라간 뒤 검들을 비처럼 떨어뜨린 다음 플레이어를 호밍하여 추락해 충격파를 뿜는 기술 등이 있다.
하지만 마리아 마리아의 진가는 '''하드''' 난이도 부터다.
하드 난이도 부터는 맵이 바뀌어 마천루 옥상으로 변경되는데, 맵이 넓어짐에 따라 패턴이 완전히 달라진다. 레이저는 좀더 적극적인 유도성을 갖게 됐고, 검을 떨어뜨리는 패턴은 규칙적으로 떨어지던 지하철 위와는 달리 넓은 범위에 랜덤하게 떨어뜨린다. 재수없으면 연속으로 5번은 볼수있으니 주의하자.하지만 이것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극악한 패턴은 바로 전기장판.
노멀 난이도 까지는 X축 무한대의 범위로 쏘는 전기장판이었지만, 맵이 바뀌자 가운데를 중심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퍼진다. 그리고 이 상태로 장판이 회전한다 즉, 드라군 블래스터의 일명 줄넘기 패턴의 강화 버전. 하지만 드라군 블래스터 때처럼 쉽사리 점프로 피하려고 했다간 바로 부활 캡슐을 쓰게 된다. 다행히 속도는 꽤 느린 편이니 전기 장판이 회전하는 속도에 맞춰 함께 빙글빙글 돌면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다.
이 패턴이 악명 높은 이유로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전기 장판이 돌아가는 동안 마리아 마리아가 '''자유롭게 움직인다.''' 스치기만 해도 즉사하는 장판을 조심스럽게 피하고 있는데, 마리아 마리아가 위에 해당된 패턴중 하나를 사용하거나 다가와서 길막을 한다거나 하는걸 상상해보자. 과연 장판을 피할 여유가 있을까?
또 하나는 장판 중 다른 패턴을 사용한다는 것에서 파생된다. '''장판을 제외한 다른 패턴'''을 사용한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 '''장판 사용 중 장판을 또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장판은 사용될 때마다 회전하는 방향이 바뀐다. 이미 사용한 장판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다면, 또 사용되었을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는 것이다. 즉, 십자가 모양의 장판이 두개가 역방향으로 겹치게 된다.
패턴을 쿨타임도 없이 연속 사용하는 이 문제 때문에 현재까지 베하 기준으로 가장 극악한 보스로 손꼽히고 있다. 만약 전기 장판이 두 개 겹쳤을 경우엔 현재까지 나온 파훼법은 '''부활 캡슐을 쓰는 것 뿐이다.''' 2015년 2월 13일 패치로 같은 장판을 연속으로 쓰진 않게 되었으나, 전기장판과 공중검장판은 동시에 쓰기도 하니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용의 전당에서는 두 개가 겹친다...
십자가 장판 패턴이 진행중일 때 슈퍼아머가 있는 스킬을 이용해 중앙에 한번 들어가보자. 엄청난 피격수와 데미지로 피가 깎여 캐릭터가 죽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경대 대원이 들어가면 피가 다 깎여 후퇴해야하는데 엄청난 피격수에 모션이 캔슬돼서 장판이 사라진 후에 후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3. 신서울 일대
최종보스는 재해본부 복구의 4대장중 하나인 아이작 .[2]
모습은 네임드 크리자리드 슈터. 블래스터로 오래받고 있지만 참고로 탈리스만을 벗으면 활이 2개 달린 걸 제외하고는 크리자리드 슈터와 다를게 없다.
아이작 긴급회피 패턴영상[* 지금은 선딜레이가 대단히 늘어나 있으므로 이동 영상은 공략 패턴으로써 별로 의미가 없다. 그냥 예전에 어땠는지 참고용으로 보도록 하자.]
아이작의 패턴으론 정면으로 화살 3번 쏘기, 정면으로 화살을 여러발 연속으로 쏘기, 백스텝하며 화살 쏘기, 사라진 뒤 유도 성능이 있는 화살을 6번 발사하기, 하늘로 화살을 쏴 플레이어를 호밍해 떨어뜨리기, 플레이어에게 미끄러지 듯 다가와 범위 내에 화살을 난사하는 것 등이 있다. 패턴은 대부분 연타공격으로 처음 맞아본 플레이어는 아이작의 콤보액션에 당황하여 반격할 틈도 없이 죽어버린다고(…)
신지역 보스들 중 체격이 가장 작다고 해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보스다. 체격이 작은 만큼 속도가 가장 빠르며, 정면으로 화살을 여러 발 쏘는데 강제 캔슬을 쓰지 않으면 빈사 상태가 되거나 아예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수 패턴보다 통상 패턴이 까다로운 특이한 경우에 속한다. 어느 새 부턴가 대부분의 스킬에 긴시간의 선딜이 생겼다.
팁이 있다면, 화살이라는 특성상 Y축에서는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급적 아이작과 X축 동일선상에 있는 것을 피하고 Y축 위주로 공격한다면 의외로 쉽사리 이길 수 있다.
딱 하나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체력이 일정 수준으로 깎이면 자신의 주위에 스킬 범위를 나타내는 빨간 원이 잠시 나타나면서 바로 주변에 광역기를 시전한다. 범위도 표시되는 만큼 피할 수는 있지만 범위가 꽤 넓고 범위가 나타나는 시간도 매우 짧아 피하기 힘들다. 게다가 대미지 또한 정말 흉악하여서 강제 캔슬 쿨타임이 차 있지 않다면 반드시 사망 확정이니 아이작을 사냥할 때에는 가능하면 강제캔슬을 아끼자. 그리고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바로 '/탈출' 커멘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채팅창에 '/탈출'[3]을 입력한뒤 esc를 누르고 아이작이 난사 패턴을 준비할때 enter 두 번만 눌러주면 왼쪽 끝으로 강제로 이동되어 매우 손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단, 20초 쿨타임이 있다는 것과 솔로플레이에서 채팅창이 파티탭으로 가 있을 경우 작동이 안 되는점, 왼쪽 끝에서 난사 패턴에 당할 땐 무용지물인 점에만 주의하자.
그나마 나은 점은 재복지역 보스중 유일하게 잡기와 체이스가 통한다는 것이다.
2.4. 강남 일대
최종보스는 재해복구 본부에서 등장하는 4대장중 하나인 뇌수 키텐.[4]
모습은 말렉과 흡사하며 말렉과 다른점이 있다하면 전기 속성을 두르고 다양한 패턴으로 마치 헤카톤케일과 비슷한 패턴을 보여준다.
뇌수 키텐 긴급회피 패턴영상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포스 때문에 처음 상대해본 사람들은 명실명부 재해 복구 본부 최강의 보스라고 판단하기 쉽지만, 의외로 상대하다 보면 다른 보스들에 비해 편하게 싸울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솔플을 기준으로 약 700만 정도로 측정되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느낌이다. 이 녀석도 만만찮은 강적이다.
강남역의 말렉과 평타는 비슷한 느낌이니까 모션이 보이면 재빨리 뒤로 돌아가 공격하자.[5][6] 이외에 주변에 전기를 뿌려대는 기술과 하늘 높이 올라간 뒤 맵 전체에 전기를 뿌리는 기술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바닥에 있으면 무조건 공격을 받으니 체공기 등을 사용해 적절하게 피하자.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타이밍을 잘 재서 땅에 떨어지는 동시에 긴급회피를 사용하여 데미지를 입지 않은 방법도 있다. 참고로 키텐이 점프하고 나서 바닥에 붉은색으로 원형 경고가 표시되는데 이 경고가 점점 작아지고 경고가 사라지는 순간 키텐이 땅에 떨어진다.
평타공격은 뒤로 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갑자기 말렉이 구속구를 벗어던지는 모습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주위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헬리포트에서 헤카톤케일의 무작위 빔발사처럼 전기를 쏘아댄다. 단 이 경우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도 유도탄이 온다.
그 외에도 스킬 범위를 나타내는 붉은 원이 나타나서 자신 근처의 일정 범위내의 유저를 공격하는 평범한 패턴과, 스킬 범위를 나타내는 붉은 원의 범위가 키텐쪽으로 점차 좁아져서 그 뒤에 바로 매우 넓은 범위에 전기 공격을 시전하는 패턴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점프를 하여 평타를 하던, 스킬을 사용하던(ex 제이 오메가3) 시간을 끌어 맞지 않아야 한다.
또한 정복(V.hard)난이도에서는 피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플레이어에게 자기장을 붙혀 약6초간격으로 플레이어의 위치에 번개를 떨어뜨린다.광범위하게 뿌리는 낙뢰보다 데미지도 강하고[7] 무엇보다 맵전체에 까는 장판을 피하기위해 체공을 할때 그자리에 낙뢰가 발생하면 맞고 경직을받아 장판에 큰 데미지를 입거나 즉사할수있으니 몸에 자기장이 걸렸다면 필히 공중스킬을 쓰자(스킬사용시 1레벨 슈퍼아머가 걸리므로 벼락에 맞아도 경직되지않는다.)단,데미지는 입으므로 hp에 신경쓸 것. 여담으로 죽고 난뒤 부활하면 자기장이 사라진다.
2.5. [특수] 용의 전당
용의 전당 문서 참조.
2.6. [이벤트] 맨드란 디펜스
2017년 4월 27일 ~ 5월 25일까지 등장한 이벤트 던전. 이름에 걸맞게 직접 사냥을 하는게 아니라 킬 포인트를 이용해 식물들을 구입해서 배치시켜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던전이다. 즉 플레이어는 1페이즈를 제외하면 식물의 구입 및 배치에만 전념하게 되므로 트루뎀 특성을 가진 이세하를 제외하면 개개인의 스펙은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게 특징.
여기까지만 보면 부캐들로 돌려도 동등한 보상을 얻게하는 이벤트에 맞는 공정한 던전일수도 있으나... 그 실체는 2017년 초의 평타 던전이 양반으로 보이는 '''역대 최악의 이벤트 던전.'''
만우절 이벤트를 겸하는 2차 폭주 큐브 이벤트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이벤트 던전이라 유저들을 경악시켰었다.[8] 그러나 정작 공개된 이후에는 대다수의 다캐충들이 던전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억지로 쑤셔넣은 한자릿수 강캔이나 말도 안되는 슈퍼아머 판정들로 인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폭쥬 큐브에 이은 던전이라 왠만하면 혜자 던전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었겠지만... 도는 사람들이나 돌지 않는 사람들 모두 엄청난 혹평만을 하는 던전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지루한 플레이 방식
까놓고 말해서 1페이즈를 제외하면 '''게임 내내 상점만 들락날락하는게 전부다.'''
좋게 말하면 별로 스펙을 신경 안쓰는 부캐로도 동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지만, 그건 다시 말해 스펙이 높은 캐릭터들도 어지간한 스펙이 아니면 꼼짝없이 플레이타임을 줄이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폭주 큐브 등에서는 난이도를 낮추면 1분 이하로도 클리어가 가능했던것과 대조적.
예외적으로 트루뎀 특성을 가진 이세하 한정으로는 2.5 정도의 깡공을 갖춘다면 식물 없이 그냥 때려잡는것도 가능하다.
2. 쓸데없이 긴 페이즈 수
총 6페이즈로 이루어져있다. 1페이즈에서 모은 킬 포인트를 토대로 식물을 구입하고 배치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보스가 나오는 6페이즈를 제외하면 2~5페이즈가 모두 똑같은 방식이다. 때문에 어느 난이도던 정석적으로 플레이 할 시 거의 고정적으로 3분 이상의 시간이 소모된다.
3. 식물들의 짧은 지속시간
그나마 식물의 지속시간이 길다면 그나마 여유로운 던전일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렇지도 않다. 얄쨜없이 식물의 쿨타임동안 빼곡하게 식물들을 배치시키지 않으면 금방 뚫린다.
특히 적의 공격을 집중시키는 강철 맨드란의 경우 쿨타임이 지속시간에 비해 6초 정도 길다. 즉 6초는 유저들의 스킬로 막거나 해야하는데, 안그래도 수시로 배치시키지 않으면 안되는데 몹몰이까지 해야하는 것. 게다가 이 몹몰이마저 되는 캐릭터가 있고 안되는 캐릭터가 있다는게 함정.
4. 심각한 렉
다수의 유닛을 설치하는 매커니즘 때문에 유니온 타워 옥상과 맞먹는 정도의 렉을 자랑한다. 팅기는 경우도 흔하다. 클라이언트 패치를 통해 줄이긴 했지만... 문제는 그러면서 식물의 공격빈도를 1/3 정도로 너프시키는 바람에 더 빡빡해졌다.
그나마 트루뎀 특성이나 몹몰이기 내지는 디버프기들이 통하는 것은 나은 점이지만 이마저도 얄쨜없이 3분을 넘어가는 클리어 타임을 줄이는데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참여율이 하도 저조해서인지[9] 18일날 갑자기 고성능의 식물 씨앗을 추가했지만 플레이에는 차이가 없어 결국 억지로 울며 겨자먹고 도는 던전이 되었으며 그나마도 맨드란 도느니 그냥 안돈다는 사람이 대다수다.
의외로 드랍율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최고 난이도에서는 유니온 임시본부 레전더리까지도 드랍하며 새로 추가된 모험의~ 접두어를 가진 악세사리도 생각보다 꽤 높은 빈도로 드랍한다. 그러나 상술한 이유로 인해서 역대 이벤트 던전 중 불호가 압도적인 던전이 되어버렸기에, 폭주 큐브나 제설 작전처럼 다음 해에 재탕될지는 미지수.
3. NPC
3.1. 공통
- 한석봉 - 상점
- 우정미 -
- 정도연 - 스킬큐브
- 한기남 - 블랙마켓
- 이빛나 - 차원물질변환
- 채민우 -
- 선우란 - 지역이동
3.2. 검은양 팀
- 김유정 - 역할
- 송은이 - 창고
- 데이비드 리 -
3.3. 늑대개 팀
- 트레이너 - 역할
3.4. 시궁쥐 팀
- 민수현 - 무기상점
- 저수지 - 스킬큐브
- 오세린
- 비둘기
- 반금련 - 지역이동
4. 에피소드
[1] 이 장판공격이 공중에 있으면 쉽게 피해질것 같지만 높은곳에 있어도 피해지지않는다.[2] 데드 스페이스의 그 아이작의 패러디인 거 같다. 무기도 플라즈마 커터 비슷한 소형활이고, 플레인게이트 붉은회랑에서 네임드 크리자리드 블레이더가 나오면서 데드스페이스 패러디로 확인 사살 됐다.[3] 로딩 중에 나오는 [팁]에서는 '/긴급탈출'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어느 쪽을 쓰든 상관 없어 보인다.[4] 일본에선 '''볼가'''로 개명당했다. 일본신화 속 요괴인 뇌수 키텐(木貂)과 발음이 같은 이유로 바꾼 듯 하다.[5] 다만 키텐이 워낙 덩치가 크고 판정이 커서 대미지 입는경우가 많다.[6] 그리고 왼손으로 휘두르든 오른손으로 휘두르든 판정이 똑같다.[7] 대략 광범위 낙뢰의 2배 정도 대미지[8] 보통 이벤트 던전의 경우 다수의 캐릭터들을 키우는 유저들, 통칭 다캐충들은 이벤트 던전 때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모두 돌리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다캐충들은 이벤트 던전의 드랍템을 위해 이벤트 던전을 돌지만 한편으로는 극도로 피로감에 쌓인다.[9] 보통 이벤트 던전이 이루어지는 채널은 타 채널에 비해 인구 밀집 정도가 높은게 정상이다. 그 전의 폭주 큐브 기간 역시 G타워 채널에서의 높은 밀집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