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키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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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Tristan
1. 소개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야 아츠코.
긴죠 쿠고가 속해있는 팀 엑스큐션의 일원. 가죽재킷과 가죽부츠를 신은 늘씬한 흑인 여성. 꽤 엄한 성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시원시원한 누님 스타일인 듯. 성격이 배배 꼬여있는 리루카와 유키오에 비하면 확실히 어른스러우며 리루카와 더불어 가장 인간적인 성향이다.
2. 작중 행적
이치고의 두번째 훈련을 돕기위해 도쿠가미네 리루카의 완현술인 '인형의 집'에 들어와 현재 훈련을 진행중, 엑스큐션의 일원으로서는 네번째로 풀브링을 선보였다.[1] 풀브링의 명칭은 더티 부츠.
그러다가 긴죠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 긴죠에게서 이치고에게서 빼앗은 힘을 나눠받으면서 유키오의 능력으로 인해 엑스큐션과 사신들의 일기토가 각각 시작되려고 갈라놓을 때 아바라이 렌지와 붙게 된다.
렌지의 요청에 따라 최대 공격력으로 먼저 공격했지만 17개월 동안 아이젠과 같은 강적이 다시 나타나도 맞설 수 있게끔 단련한 렌지에게 칼등에 맞아 패배했다.
공간의 문을 나가려면 한 사람의 영압이 사라져야 하는데 렌지가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서 빠져나가지 못하자 렌지를 나가게 하기 위해서 자살을 시도하며, 잠깐 언급되는 과거를 보면 어렸을 때 위기상황에서 어떤 남자에게 구해진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렌지와의 싸움 이후 자살한 것으로 보였지만 풀브링을 잃는 대신 살아남아 유키오에게 자신들을 이어주는 것은 풀브링 뿐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를 후회하지만 유키오가 3년만 기다려달라는 말에 꼭 기다린다고 약속한다.
과거에는 가난하게 살았으며 아버지의 수입으로 살 수 없는 부츠를 아버지에게 받으면서 소중히 다루면서도 자신의 부츠가 맞지 않는 날이 오는 것을 걱정했고 어느 날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부모님, 남동생 등 가족들이 모두 죽었다.
그 이후 아버지의 일이 블랙마켓으로부터 물품을 배달하는 불법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부츠는 남동생의 피로 얼룩지고 이 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엑스큐션 멤버들 중 자신의 능력을 제일 싫어한다.
본편 완결 후에 발매된 소설인 WE DO knot ALWAYS LOVE YOU에서 후일담이 공개되었다. 유키오가 경영하는 '와이한스 엔터프라이즈'에서 개발도상국 지원에 관련된 일을 맡아 항상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리루카도 같은 회사에 근무하긴 하지만, 전세계를 돌아다니느라 얼굴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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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부츠(Dirty Boots)'''
자신의 부츠로부터 풀브링 '더티 부츠'를 발동, 전신에 착용한다.
기본적으로도 풀브링의 레벨 자체가 높아 이치고의 완현술 공격 정도는 문제없이 깨부수었을 정도의 수준. 게다가 부츠가 '''더러우면 더러워 질수록 전투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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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의 풀브링을 얻은 뒤에는 능력이 부츠 뿐만 아니라 온 몸에도 해당되게 변했으며, 온 몸을 오물로 더럽히면 최대의 공격력이 나온다고 한다. 렌지와의 일전에서는 몸에 달린 발동기에서 휘발유 같은 오물을 내뿜어내어 전신을 뒤덮었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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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키의 어린시절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는
평이많다.아마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변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