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라이 렌지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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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소사이어티 편
사신대행 소실편
1. 프로필
2. 개요
3. 상세
5. 능력
5.1. 강함
6. 인간관계
7. 전적
8. 기타
9. 명대사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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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바라이 렌지(阿散井 恋次)'''
'''나이'''
최소 50세 이상
'''신장'''
188cm
'''체중'''
78kg
'''혈액형'''
불명
'''생일'''
8월 31일
'''직업'''
호정 13대 6번대 부대장.[1]
'''참백도 해방 언령'''
울부짖어라(吼えろ)
'''시해'''
사미환(蛇尾丸)
'''만해'''
비비왕 사미환(狒狒王蛇尾丸)
쌍왕 사미환(双王蛇尾丸)
'''취미'''
고글 모으기
'''좋아하는 음식'''
붕어빵
'''가족'''
아내 아바라이 루키아
아바라이 이치카
손위처남 겸 동서 쿠치키 뱌쿠야
처형 쿠치키 히사나(故)


2.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켄타로/정명준(투니버스)/장민혁(애니맥스, 실사영화판)/월리 윙거트. 아역 성우는 키우치 레이코/이소은. 북미판이 유리 로웬탈.[2] 뮤지컬 배우는 모리야마 에이지, 쿠지라이 코스케, 사키야마 츠바사. 실사영화 배우는 사오토메 타이치
테마음악은 刃頭feat.イル・ボスティーノ의 '野良犬(들개)'.

3. 상세


호정 13대의 6번대 부대장으로, 쿠치키 루키아와는 루콘가에 있을 때 소꿉친구사이였으며, 함께 사신교육기관인 진앙영술원에 들어간 동기였다. 의외로 렌지는 우등생이었고 루키아는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후 그녀가 쿠치키 집안의 양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멀리하게 되었다. 빈민가에 아무런 배경도 없는 자신이 귀족의 양녀가 되는 루키아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소 귀족 가문과 대등해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한 끝에 한 부대의 부대장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한편 히나모리 모모 & 키라 이즈루도 진앙영술원 동기사이로, 졸업후 호정 13대에 들어갔을때도 함께 5번대로 배정되었다. 사실 이건 아이젠 소스케가 자신의 계획을 위해 뒤에서 손을 쓴건데, 렌지는 모모나 키라에 비해 써먹기가 힘들다고 생각했는지 금방 11번대로 이적시켰다.[3] 이후 11번대 선배인 마다라메 잇카쿠에게도 가르침을 받고 실력을 올리다가[4] 본편 1개월 전, 11번대 6석에서 6번대의 부대장으로 승진했다. 루키아가 돌아오면 자랑하고 싶어서 루키아에게는 말하지 않았었다고.
전 11번대 출신답게 호전적인 면이 강하지만 루콘가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꽤 심했다.[5]
좋아하는 것은 붕어빵, 매운건 딱히 좋아하지 않는단다. 매운 걸 좋아하는 대장과 불화가 예상된다.[6]
완결 이후에는 소꿉친구였던 쿠치키 루키아와 결혼해 딸 아바라이 이치카를 낳는다.

4. 작중 행적


아바라이 렌지/작중 행적 문서 참조

5. 능력



5.1. 강함


영술원 특진반에 들어가 착실히 인정받고, 11번대에 들어가 마다라메 잇카쿠에게 싸우는 법을 배워 최강의 전투부대 11번대 상위석관인 6석까지 오른 뒤 6번대 부대장으로 승진해 모두에게 인정받는 강자다.[7]
처음 등장했을 때 우류를 곧바로 제압하고, 거의 방심하다 이치고에게 한방 먹어지만 그뒤에도 고전시키는 등 전투력 측정기신세라서 그렇지, 사실 사신중에서도 엘리트에 속하는 호정 13대에서도 만해를 습득한 굉장한 놈이다. 현 부대장들중에서도 1번대 부대장을 제외하면 만해를 습득해 다른 부대장들과 강함의 차원이 다르다. 부대장들 중에서 한참 후임이지만 최강자라고해도 무방하다.
전적이 뭐같아서 그렇지(...). 사실 렌지의 참백도는 현재 진행형으로 성장하고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호정 13대에는 워낙 천재가 많다보니 이래도 썩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8]
그리고 그간 허구언날 털리던(...) 비비왕 사미환이 사실 반쪽짜리 불완전한 기술이었고 후에 쌍왕 사미환으로 바뀌면서 드디어 대장급 전력으로 올라섰다. 몇몇 대장들보다는 확실히 위 라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간 받았던 스포트라이트의 값을 하게 된셈.
참술이나[9] 박투술에는 뛰어나지만 이상할 정도로 귀도에는 서툴다. 부대장 씩이나 되면서 적화포 같은 낮은 단계의 귀도를 쓰다가 실패하는 일이 다반사. 그나마 웨코문드 편에서는 나름 컨트롤을 보여주겠다며 영창파기로 적화포의 위력을 크게 내려 손전등으로 써먹기도 했으나,[10] 애니판에서는 진앙영술원에 다닐 때 묘사 중에 적화포를 쓰다가 자폭했다.(…)[11] 그러고보니 부대장은 "참권주귀"가 균형잡힌 타입이 좋게 여겨진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대장인 뱌쿠야 자신이 만능형이니 부대장은 귀도를 못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 일단 작중에서 보여준 바로는 참권주귀 중에 귀를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가 부대장치곤 굉장히 좋은 편이긴 하다.
완결 시점에선 13번대 대장이 된 아내와는 달리 여전히 부대장 신분이지만, 충분히 대장급은 해먹고도 남는 실력자다. 오히려 현임 대장 중에서도 쿄라쿠와 뱌쿠야, 켄파치, 토시로 같은 괴물들을 제외하면 렌지보다 강하다고 할 만한 이가 거의 없다.

5.2. 참백도



6. 인간관계


'''쿠로사키 이치고'''와는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현세조가 루키아를 구출하러 왔을 때 적으로 대립했다. 이치고와의 전투에서 패한 후 이치고를 루키아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으로 여겨 뒤를 맡기고 쓰러진다. 이후 이치고의 만해 습득 훈련 때 찾아와 같이 훈련을 한 뒤 만해를 습득한다.[12] 그리고 이때 더욱 친해졌는지 아이젠과 대립할 때도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땐 둘 다 털리긴 했다만(...) 지금은 이치고를 신뢰하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 사이로 후에 이치고에게는 아예 자신과 루키아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루키아와 사이에서 얻은 '''자기들의 외동딸'''의 이름을 아예 이치고의 이름을 본따와서 지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애니 오리지널 포함하여 소울 소사이어티편 이후부터 모든 에피소드에서 이치고와 함께 했고, 이치고의 일에 항상 개입하여 조력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준다. 설령 호정 13대가 함부로 움직이기 곤란한 상황이 닥쳐와도, 루키아와 렌지만큼은 단 한번도 이치고에게서 등을 돌린적이 없다. 루키아, 잇카쿠, 토시로, 란기쿠와 함께 이치고에게는 가장 가까운 사이인 사신.
'''쿠치키 루키아'''는 루콘가에 있었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다. 루콘가에 있었을 적에 소울 소사이어티 중에서도 막장 지구에 속하는 이누즈리에 살아서 어렸을 때 친구들은 다 사망하고 영력이 높았던 둘은 사신이 되기 위해 진앙영술원에 입학한다. 그후 루키아는 쿠치키 가에 입양되고 렌지는 씁쓸해 하지만 루키아를 응원해주기로 한다. 그러면서 사이는 조금 멀어진다.[13] 그래서 다시 가까워 지려고 죽어라 노력했고, 이거에 컴플렉스가 꽤 심한지 처음 루키아를 잡으러 왔을 때 대귀족에 입양된 루키아가 어떻게 인간같은 표정을 짓냐고 소리쳤고 루키아가 힘을 양도한 이치고를 죽이려고까지 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며 싸웠고 그 이후로 다시 예전처럼 관계를 회복했다. 렌지에게 루키아는 친구 이상의 존재로 보이는데 아마 좋아하는 듯 한데 애초에 루키아를 별, 자신을 별을 바라보는 들개로 비유한 것도 이 이상의 발전은 없어보이다가 완결편에서 부부가 되었고, 자신의 머리스타일과 비슷한 딸을 두고 있다. 딱히 뜬금없는 건 아닌데 천년혈전 편이 끝나갈 무렵부터 유독 루키아와 붙어있는 장면이 대폭 늘어났고 그 이후 관계가 급진전된듯(...) 소설 WE DO KNOT ALWAYS LOVE YOU의 내용에 따르면 퀸시침공이 끝나고 3년 후에 루키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다른 현세조 멤버인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사도 야스토라와도 많은 일을 함께한 동료 사이이다.
'''쿠치키 뱌쿠야'''는 직속 대장. 렌지는 뱌쿠야를 처음 봤을 때부터 저 사람을 이겨서 뛰어넘고 싶다고 생각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평민인 자신이 뱌쿠야를 이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주제 넘는다고도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바로 그 밑 부대장까지 왔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뱌쿠야와 싸운 뒤 인정받고 그 이후로 사이가 꽤 좋아진 듯. 지금은 서로 신뢰하는 좋은 대장, 부대장 사이다. 게다가 렌지가 뱌쿠야를 뛰어넘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렌지는 블리치에서 흔치 않은 노력형 캐릭터이다. 성장속도를 보면 이치고가 만해 수련으로 애먹을때 렌지는 금방 만해를 습득했고, 후로 많이 털리기도 했지만 많이 성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번 천년혈전편에서는 만해의 진정한 능력을 깨닫고 큰 활약을 했다. 그에 비해 뱌쿠야는 만해도 뺏기고 위상이 점점 가라앉는 추세... 였지만 이에 질세라 뱌쿠야도 영번대 밑에서 수련을 해 강해져서 돌아온 뒤 전투장면도 없이 슈터른릿터 3명을 발라버리고 나머지 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4] 그리고 루키아와 결혼 하면서 서로 동서 겸 처남 - 매부가 되어 가족이 되었다.[15]
'''마다라메 잇카쿠'''와는 사제지간으로, 싸움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렌지가 사정하여 제자로 들어간다. 현재도 서로 훈련을 봐주며 대련하는 사이라고. 이전엔 잇카쿠가 만해유저라는 사실을 렌지와 유미치카만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히나모리 모모'''와 '''키라 이즈루'''와는 진앙영술원 동기이자 친구다. 이 세 사람을 5번대로 스카웃한 사람이 전대장인 '''아이젠 소스케'''다. 아이젠은 사실 이 셋을 자신의 계획에 이용해 먹으려 했었으나 제일 반항기가 심해 보였던 렌지를 가장 먼저 다른 부대로 보내버렸다. 덕분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삼인방중 유일하게 아이젠의 마수를 피했기 때문에 그에 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두사람과 비교하면 형편이 나은편이다.

7.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에피소드'''
'''상대'''
'''결과'''
'''비고'''
사신대행 편
이시다 우류


쿠로사키 이치고

1차전
소울 소사이어티 편

2차전
쿠치키 뱌쿠야


아이젠 소스케


아란칼 편
일폴트 그란츠


자엘아폴로 그란츠

이시다 우류와 협공
야미 리야르고

쿠치키 루키아, 사도 야스토라와 협공
사신대행 소실 편
잭키 트리스탄


천년혈전 편
마스크 드 마스큘린

1차전

2차전
제라드 발키리


유하바하

쿠로사키 이치고, 아이젠 소스케와 협공
'''13전 4승 9패 승률 31%'''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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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몸에 문신을 하고 있지만, 노출도가 너무 낮은 옷의 특성상 눈에 띌 일이 거의 없다. 안습.
  • 이치고, 토시로와 더불어 만해를 사용하는 모습이 정말 많이 나오는 사신이다. 가끔 만해에 의존하는 것 같이 보일 때도 있다. 그렇지만 부대장인 렌지가 만해를 습득한 것도 대단한 것이고, 만해를 사용해서 잘 싸우긴 하니...
  • 내심 루키아를 좋아하는 듯하지만 '들개'인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별'이라고 여겨 멀리 느끼는 데다 시스콤 오라버니의 가드가 심상치 않으므로 이루어지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일 것으로 평가된다.[16] 동인계에선 그래도 커플로 엮는 경우가 꽤 많으니 그나마…[17]결국 최종화에서 짝사랑이 이루어졌다.
  • 처음 등장했을 때 영락없는 악당포스를 뿜었는데 인상도 사나운 편이고 야비하게 웃는 모습도 보이고 루키아에게 참백도 휘두르면 협박하고 얼굴에 피까지 나게 만들어 루키아 팬들에게 욕 좀 먹었다. 그리고 이때 모습을 보면 루키아에게 참백도를 휘두르며 협박하고 힘을 양도받은 이치고를 죽이려고 하는 거 보면 얀데레가 따로 없다. 천년혈전 편에서는 자신에게 누구냐고 묻는 마스크 드 마스큘린에게 스스로 "악당이다." 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스스로를 히어로라 칭하는 마스큘린을 쓰러트리는 빌런이 되겠다며 그의 장단에 일부러 어울려주면서 조롱하는 의미.
  • 근데 본인 입장에서 어이없을 수 밖에 없는게 본인한테 루키아는 어린시절 치안이 안 좋은 이누즈리에서 10년 넘게 죽을고비를 넘긴 유일한 친구인데 같이 사신이 되려고 영술원에 입학한 뒤 루키아가 대귀족 쿠치키가에 양녀로 들어가면서 40년 넘게 멀어지다[18] 다시 가까워 지려고 죽어라 노력해 겨우 부대장이 되어는데 루키아는 중죄인 걸 알면서도 만나지 얼마 안 된 인간한테 힘을 양도하고 감싸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어이없고 열 받을 수 밖에 없다.
  • 눈썹과 이마의 문양은 문신. 과거회상을 보면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M자형 대머리의 형태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마를 제외한 다른 부위의 모발 상태는 가히 놀라울만큼 풍성하여, 아마 패션(...)으로 문신을 따라 머리를 민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진실은 본인만이...
  • 평소에는 이마를 가리는 두건을 쓰고 있다. 처음 등장할 때는 이상하게 생긴 고글 같은 것을 쓰고 있었지만 소울 소사이이티 편에서 이치고와의 대결에서 당할 때 고글도 같이 부숴진 뒤 얼마 후에는 두건으로 통일했다. 또 희한하게도 전투에서 다칠 때 마다 두건이 날아가면서 긴머리가 휘날리는 붉은 머리 장발의 미청년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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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하기만 하는데도 이 장면 하나 때문에 여성독자들에게 매니악한 인기를 얻고있다. 동인지나 팬아트에서는 매우 높은 학률로 머리를 내리고 나온다. 머리를 내리고 상반신을 노출한 버전 다키마쿠라도 있다.
  • 작가의 전작 좀비파우더의 주인공 감마의 초기 디자인이 재활용되어 현재의 형태에 이르렀다. # 외형만이 아니라 렌지의 시해가 사복검인 것도 감마가 쓰는 전기톱이라는 무기와 닮아 있으며, 초기 쓰던 고글 역시 마찬가지다. 컨셉 면에서도 상당 부분 계승된 셈. 블리치의 이치고와 자주 듀오를 결성하는 것은 이 때문인 듯 하다.
  • 영화판에서 배우가 공개 됐을 때 대부분 미스캐스팅이라는 평가다. 연기력보다 만화 속 렌지는 인상이 사납고 체격이 건장한 편인데 해당 배우는 곱상하고 왜소해 보이기 때문이다.

9. 명대사


정말이지...뼛속까지 들개 근성이 스며 있었던 거지...자신이 싫어져. 별을 향해 짖기만 할 뿐...달려들 배짱도 없지...! 난...! 결국 쿠치키 대장을...!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어...! 루키아가 떠나고 줄곧...! 매일 죽을 각오로 단련했건만 아무 짝에도 쓸모없었지..! 그 사람은 너무 먼 데 있어...! 완력으로 루키아를 되찾기란...! 내겐 불가능했다...! 이치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네게 부탁한다...! 루키아를...!! 루키아를 구해다오...!!

맹세했어..! 꼭 구하겠다고!

뱌쿠야: 맹세했다..? 누구에게?

그 누구도 아니야.

그냥 내..!

영혼에게 했다!

닥치고 있으랬지...?! 루키아...절대로 안 놔...내가 놓을 것 같냐? 이 바보 자식아...!

전장에서 목숨에 대한 배려는...전사에게 있어 굴욕이라구.

(마스크 드 마스큘린: 누구냐? 네놈은!)

'''악당이다.'''

그러니까 난 정했어

가 나아가지 못하게 됐을 때는

내가 업어서라도 가겠다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네가 죽을 때까지 계속


9.1. 단행본 글귀


  • 11권 A star and a Stray dog(별과 들개)
닿지 않는 송곳니에 불을 밝힌다.
그 별을 보지 않고 끝날 수 있도록,
이 목을 찢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 73권 BATTLE FIELD BURNING
어금니가 빠져도 불은 사라지지 않고
칼날로 들판을 불태우며
벗의 모습을 쬐어낸다

[1] 참고로 그 직전에는 11번대 6석이었다.[2] 장민혁과 유리 로웬탈 둘 다 디아블로 3로라스 나르를 맡았다.[3] 아이러니하게도 이 덕분에 렌지는 다른 둘에 비해 아이젠의 마수로 인한 상처가 훨씬 덜했다. 다만, 아이젠 계획대로 루키아가 처형당했다면 루키아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려 저 두사람 못지않게 상처 받을 가능성이 높다.[4] 이때, 잇카쿠가 만해를 습득했단 사실을 알게된것으로 나온다. 참고로 잇카쿠 본인은 자신이 만해 사용자란 사실을 아는자는 절친인 유미치카와 렌지 뿐일걸로 생각중이나, 왠만한 부대장급 이상은 알면서 모르는척 해주는 분위기.[5] 최악인 이누즈리에서 지옥같은 유년기를 보냈고, 루키아를 제외한 친구들은 잃고, 영술원 시절에 출신때문에 무시받고, 남은 친구 루키아마저 대귀족 쿠치키가에 양녀가 되면서 멀어지고, 뛰어 넘고 싶은 뱌쿠야도 대귀족 당주니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한 것도 이해는 간다.[6] 대식가는 아니지만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싸우기 전에도 먹지 않으면 힘을 못쓴다고 할 정도. 전투를 마치고 돌아와 우라하라 키스케의 상점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셔보고는 써서 이따위를 어떻게 마시느냐며 역정을 냈다가 차드가 설탕을 넣어 마셔보라고 권유해서 설탕을 넣어 마시는데 계속해서 넣기를 재촉하는 바람에 타박을 맞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넣으면 이빨이 썩겠다고 할정도로 설탕을 많이 넣을정도로 단걸좋아한다.[7] 이치고에게 패배한 뒤 뱌쿠야는 파면을 주장했지만 다른 대장들이 반대했고, 아이젠도 렌지는 우수하다고 언급했다.[8] 물론 최종장에 들어서는 방심했다고는 하나 만해를 개방하고 전력으로 맞섰던 대장 두명을 사망직전까지 내몰았던 퀸시를 크게 힘도 안들이고 끔살시킬 정도까지 강해져 호정 13대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가 됐다.[9] 애니판에서는 진앙영술원시절 검술대결로 키라 이즈루를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10] 우류는 이를 보고 참으로 아담한 불꽃이라 그렇게 겸손한 녀석일 줄 몰랐다고 극딜했으며, 이치고는 루돌프 사슴코에 빗대어 신랄하게 놀렸다.[11] 이부분은 아내 루키아와 반대다. 루키아는 영술원시절 귀도는 톱클래스였으나 참술에는 약했다.[12] 다만 이치고와 달리 이미 스스로 사미환을 구상화할 수 있었던 것을 봐서 전부터 혼자 만해 습득 훈련을 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13] 키라 이즈루가 루키아는 이제 우리랑 세계가 다르다며 가까이 가지 말라고 충고한적이 있다.[14] 뱌쿠야는 이제 시해로 폴슈텐디히 상태의 슈테른릿터를 제압한다.[15] 처남, 매부이면서도 동서지간인 이유는 모두 알다시피 루키아의 언니인 쿠치키 히사나가 뱌쿠야의 아내이기 때문. 쉽게 말해 루키아는 뱌쿠야의 의붓여동생이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형부와 처제지간이다.[16] 이루어진다는 가정을 내걸어도 멀지 않은 미래에 렌지가 뱌쿠야에게 썰릴 거라는 의견도 있다(...)[17] 이것도 이치루키의 인기 때문에 묻히는 감이 많았다.[18] 이거에 꽤 컴플렉스가 심한지 루키아를 붙잡으러 왔을 때 대귀족인 쿠치키가에 입양 된 루키아가 어떻게 그렇게 인간같은 표정을 짓냐며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