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가루
포켓몬스터의 기술.
기술 이름이 괴상한데, 이는 오역으로, 제대로 번역하면 저림가루 아니면 마비가루다. 아마 '저리다'의 명사형인 しびれ를 しびれる에서 る만 뺀 것으로 오해하고, 번역어도 '저리다'에서 '다'만 뺀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선 '마비가루'로 줄곧 쓰이다가, 어느 샌가 저리가루로 돌아왔고, 그대로 굳어졌다. 영어판은 더 괴이해서 "기절포자"로 번역되었다. 다른 가루 형제들은 정상적으로 파우더라고 번역됐는데 얘만 포자로 번역되었다.
전기자석파보다 명중률이 낮지만, 이 기술을 배우는 대다수의 포켓몬들은 전기자석파를 못 배운다는 점과[1] 땅 타입 포켓몬 및 피뢰침 보유 포켓몬[2] 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 다만, 이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면 보통 수면가루도 배울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내구가 약한 풀 타입에게는 겨우 25% 행동 봉쇄보다, 지속 턴이 짧아도 아예 공격을 못하는 잠듦 상태가 낫기 때문에, 좀 밀리는 감이 있다. 다만, 엘풍은 수면가루를 못 배우기 때문에 이 기술을 자주 쓴다. 특성 '짓궂은마음'으로 선공 마비를 걸 수 있고, 특성이 '틈새포착'인 경우에는 대타를 뚫고 마비를 걸 수 있다.
가루 기술이기 때문에, 6세대부터 풀 타입 포켓몬에겐 저리가루가 통하지 않는다. 또한 마비에 면역이 생긴 전기 타입에도 안 통한다.
기술 이름이 괴상한데, 이는 오역으로, 제대로 번역하면 저림가루 아니면 마비가루다. 아마 '저리다'의 명사형인 しびれ를 しびれる에서 る만 뺀 것으로 오해하고, 번역어도 '저리다'에서 '다'만 뺀 것으로 보인다. 역시,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선 '마비가루'로 줄곧 쓰이다가, 어느 샌가 저리가루로 돌아왔고, 그대로 굳어졌다. 영어판은 더 괴이해서 "기절포자"로 번역되었다. 다른 가루 형제들은 정상적으로 파우더라고 번역됐는데 얘만 포자로 번역되었다.
전기자석파보다 명중률이 낮지만, 이 기술을 배우는 대다수의 포켓몬들은 전기자석파를 못 배운다는 점과[1] 땅 타입 포켓몬 및 피뢰침 보유 포켓몬[2] 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 다만, 이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면 보통 수면가루도 배울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내구가 약한 풀 타입에게는 겨우 25% 행동 봉쇄보다, 지속 턴이 짧아도 아예 공격을 못하는 잠듦 상태가 낫기 때문에, 좀 밀리는 감이 있다. 다만, 엘풍은 수면가루를 못 배우기 때문에 이 기술을 자주 쓴다. 특성 '짓궂은마음'으로 선공 마비를 걸 수 있고, 특성이 '틈새포착'인 경우에는 대타를 뚫고 마비를 걸 수 있다.
가루 기술이기 때문에, 6세대부터 풀 타입 포켓몬에겐 저리가루가 통하지 않는다. 또한 마비에 면역이 생긴 전기 타입에도 안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