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후예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

'''발매일'''
1996년 9월 7일
'''아티스트'''
H.O.T.
'''수록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장르'''
댄스
'''재생 시간'''
4분 18초
'''작사'''
유영진
'''작곡'''
'''편곡'''
1. 개요
2. 가사
3. 영상
3.1. 뮤직비디오
3.2. 음악 방송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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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9월 7일에 발매한 H.O.T.의 정규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 타이틀곡이다.

2. 가사


'''전사의 후예 (폭력시대)'''
'''ALL 문희준 장우혁 토니 안 강타 이재원'''
아 니가 니가 니가 뭔데도대체 나를 때려 왜 그래 니가 뭔데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너를
나는 이제 벗어나고 싶어 싶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갔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 가져갔어
Say ya 아침까지 고개 들지 못했지맞은 흔적들 들켜 버릴까봐어제 학교에는 갔다왔냐아 아무일도 없이 왔냐어쩌면 나를 찾고 있을 검은 구름앞에 낱낱이 일러 일러 봤자안돼 안돼리 안돼아무것도 내겐 도움이 안돼시계추처럼 매일 같은 곳에같은 시간 틀림없이 난 있겠지그래 있겠지 거기 있겠지만나 갇혀 버린건 내 원한바가 아니요절대적인 힘 절대 지배함
내 의견은 또 물거품

팍팍해 모두 팍팍해
내 인생은 정말로 팍팍해
4, 3, 2, 1 and 1변해 갔어 니 친구였던 나를 죄의식 없이 구타하고는 했어난 너의 밥이 되고 말았지 난 말이요 널 말이요잊어버릴 수 없으리오 왜 살리요 너 때문에 내 인생은 구겨져가
너를 두고 두고 지켜보려해 Say ya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너는 너는 끝내 나의 적이 됐고
이제 나는 너를 포기했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 가져갔어
길을 찾아 봤어 아무데도 없어
이젠 내가 나를 벌하겠어

와 와 머저리 같은유별나게 바보처럼 두드려 맞던모든 것을 잃고서 방황했으니난 이제 퍽하는 소리와쇠소리와 숨소리와이미 님이 내 곁에서떠나가버린 맘도 아팠어친구를 잃어버린나의 맘도 아팠어Dummer Dummer Dummer
Dummer Dummer Dum Dum

Here we go Here we goIt's time to stopMMM the violence hateand all the messIt's about time somebodyshould stand forWhat is right that is rightBang Bang BangWhat comes down beat awhat comes downDo you body readyfor the beat againEverybody What's upare you people ready for it
This is the message from H.O.T.

Yeah 이제 갖고 싶어미래 꿈꿔 왔던 나의 모든 미래다시 뒤로 돌릴 수 있다고 믿어
아 믿어 나는 너의 양심을 믿어

Someone someone can
gonna someone can
that I know it that
I know it that I know it
can can that I know it
Someone Someone
Someone Someone
Someone can Someone
can Someone can
Someone can can can can
하지만 나 알아 나 이제인생은 선착순으로 매겨진다는 것아 이제 나는 너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한다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너는 너는 끝내 나의 적이 됐고
이젠 나는 너를 포기했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가져 갔어
길을 찾아 봤어 아무데도 없어
이제 내가 나를 벌하겠어


3. 영상



3.1. 뮤직비디오


데뷔전, 데뷔무대, 데뷔후 모습이 담긴 비디오
'''전사의 후예'''

당시 뮤직비디오 모습

3.2. 음악 방송


'''전사의 후예'''


4. 여담


  • H.O.T.의 데뷔 곡으로 유영진이 만든 곡이며 제목 뒤에 폭력시대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유영진은 인터뷰에서 어느날 신문 한 귀퉁이에 일진들에게 가혹하게 맞아서 오른손을 못 쓰게 되어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잃게 되었고, 이를 비관하여 자살한 소년의 기사를 읽고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 이 노래로 H.O.T.가 조금씩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순위 프로그램 10위권 안까지 올라갔다. 뒷부분에 someone someone can으로 시작하는 영어 가사들에 당시 전국의 영어 선생님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 영어랩 파트 녹음시, 미국에서 갓 건너온 토니안은 미국 본토 발음으로 녹음을 했다. 하지만 녹음본을 들은 프로듀서가 "그거 말고 또박또박 히위고~히위고~"라고 지시해 토니안은 콩글리쉬 발음으로 재녹음을 했다.
  • 곡 중에 '새끼야'라고 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가사로는 Say Ya로 처리되어있다. 멤버피셜로 노리고 쓴 가사가 맞다고 하며(출처는 불분명) 당시의 심의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토토가3 미방분에서도 장우혁이 문희준에게 '내놔이쌔꺄!'라고 하는 대사의 자막#에 Say Ya 처리가 되어있다. 비슷한 예로 2집 늑대와 양에서 퍽퍽퍽퍽(Fuck Fuck Fuck Fuck)과 3집 투혼에서 slaygi(쓰레기)가 있다.
  • 전사의 후예 뮤직비디오에서 토니안만 사복을 입고 나온다. 토니안은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학업을 다 마치고 오느라 팀 합류가 가장 늦었다. 뒤늦게 합류한 토니안은 뮤직비디오 의상을 맞출 시간이 없어 본인의 사복을 입고 촬영을 했다.
  • 전사의 후예가 나온지 24년이 지났지만 학교폭력은 없어지기는커녕 점점 학교 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심해져 씁쓸하다는 평가도 있다.
  • 유영진은 이 곡을 만들고 유준상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었다. 유준상이 "야 이 노래 니가 하면 너무 잘되겠다."라고 하자, 유영진은 자기가 아닌 H.O.T. 라는 그룹에게 준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유준상은 "H.O.T. 가 웬말이냐 니가 해야지. 그럼 니가 H.O.T. 하면 되겠네"라고 말했고 유영진은 자기가 하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