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1998)
1. 소개
LG 트윈스의 야구선수.
2. 아마추어 시절
청원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였다.
3. LG 트윈스 시절
주로 2군에서 뛰었다. 2019시즌 말소된 김대현을 대신하여 6월 2일 데뷔 첫 1군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2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이성우의 대수비로 들어가 데뷔 첫경기를 치뤘으며,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하였다.
6월 5일 경기에서도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6월 6일 경기에서는 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2주 정도 1군에서 백업 포수 역할을 수행하였고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포수로서 총 2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호흡을 맞춘 투수들의 자책점은 3점만 내주며 그럭저럭 무난한 경기를 하여서,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6월 14일 유강남이 1군으로 콜업되면서 다시 2군으로 돌아갔다.
7월 5일 말소된 채은성 대신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7월 5일과 6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대패하면서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7월 7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2020년 1월 28일에 현역으로 입대하였다.
4. 여담
5. 플레이 스타일
타격이 아직 아쉽지만 수비에서는 수준급의 프레이밍을 보이는 선수로, 어린 선수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좋은 프레이밍을 보여준다. 단 가끔 말도 안 되는 공도 프레이밍 하는 경우가 있는데, 워낙 손이 빠른 편이라 심판들도 잘 속는다고….
유강남의 뒤를 이을 주전감으로 주목받고있다. 박재욱이나 김재성보다 프레이밍이 수준급이고, 리드도 안정적이다. 지금까지 빅이닝 허용한 경기는 6월 7일 7회초 한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