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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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백별, 한입만 줄래?와 더불어 Day7에서 흔하지 않은 남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비주얼도 좋고 스토리도 상당히 좋은 편이나, 회사의 방침(?)답게 돈을 안쓰면 클리어하기가 매우매우 힘들다.[1] 히로인들은 전부 다른 학교이며, 전학생이라는 제목처럼 중간에 한 번 타 학교로 전학을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데이트 시 일부 코스는 스페셜 데이트라고 하여 특별한 이벤트 컷이 나오고, 덤으로 목소리 더빙도 되어 있다. 물론 해금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한 히로인당 9천 골드인데 수영복 이벤트도 마찬가지다.[2]
Day7 게임이 다 그렇지만 과금 유도 성향이 큰데 각 학교의 교복의 가격이 15000골드, 히로인들 의상(스페셜 데이트)을 맞춰주는데 9000골드, 기프티콘 3000골드인데 김유미야 그래도 처음에 교복을 주기라도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은 그런거 알짤 없다. 기본만 하려해도 총 120,000가 필요하다. 여기에 수영복까지 하면 165,000를 써야하는 셈.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히로인들의 호감도를 맞춰주기 위해서 주인공의 헤어도 사줘야 되는데 이 주인공의 헤어도 4~6번이나 순서대로 사야돼서 6만 골드 가까이 든다.
하루에 출석하면 1000골드씩 주고 하루에 광고 10번으로 5000골드가 모이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한 골드를 모으는건 힘들기 때문에 무료충천소를 이용하거나 현질을 해야한다
2. 데이트 장소
총 다섯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히로인들마다 스페셜 데이트가 각각 다르다. 다만 스페셜 데이트는 골드를 사용하지 않는대신 카톡 내용을 토대로 정확하게 맞추면 호감도를 10이나 제공한다.
- 야구장: 말그대로 야구장 들르면 야구경기등을 본다. 정단비의 스페셜 데이트 장소이다.
- 디저트 뷔페: 유명한 가게인지 몇몇 히로인들 루트에서 자주 언급된다. 문수정의 스페셜 데이트 장소이다.
- 영화관: 영화관으로 선택하면 한 장르를 선택하고 영화를 본다. 김유미의 스페셜 데이트 장소이다.
- 기차역: 열차여행하는 곳, 들르면 다양한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채희연의 스페셜 데이트 장소이다.
- 애견 카페: 다양한 견종들이 모여 있는 카페, 서다은의 스페셜 데이트 장소이다.
3. 등장인물
- 한지우 (플레이어)[3]
- 김유미
- 서다은
- 정단비
현재 아이콘에 나오는 여자가 바로 단비.
- 채희연
- 문수정
4. 그녀의 인삿말
플레이 첫날 히로인의 소개에서 그녀의 인삿말을 탭하면 나오는 말로 소리를 켜야 들을수 있다.
반장이지만 편하게 대해줘. 알았지?
어려운 일 있으면 얘기해! 최대한 도와줄테니깐!
-김유미
전학생이라고? 뭐, 난 관심없어.
너, 나 알아? 난 너 모르는데.
-서다은
오빠! 나 기억나? 우와! 진짜 오랜만이다!
나 많이 컸지? 이젠 고등학생인걸.
-정단비
아직 부족한 초보 선생님이지만, 잘 부탁해!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야!
-채희연
너 혹시 나 알아? 뭐, 이상할건 없지만.
으으, 그렇게 빤히 쳐다보니까 괜히 민망하네.
-문수정
5. 스페셜 데이트(수학여행)
업데이트로 추가된 데이트 말그대로 히로인과 같이 수학여행을 떠나는 이벤트이다. 대부분의 히로인들 루트의 경우 러브 코메디에 나올법한 상황이 연출되는 편
- 김유미: 수학여행 첫날 버스 안에서 유미가 담임선생님 뒷자리에 앉은 모습을 보고 주인공이 혼자니 괜찮냐며 묻자 유미가 그럼 네가 여기 앉으면 된다고 말하자 주인공이 당황하던중 버스기사가 차시동 거느라 실수로 버스가 급발진을 하듯 휘청이는 바람에 주인공과 유미가 넘어졌는데 하필 유미의 가슴부분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서로 부끄러워하면서 자리에 앉았고 그동안 서로 아무 말도 못했고 결국 주인공은 밤에 유미의 꿈을 꾼다.
- 서다은: 여학생 숙소에서 밤새 이야기 하자는 제안을 하게된후 친구마저 전화받고 나가버린다. 어쩔수 없이 두리번 거리던중 이불속에서 손을 발견하자 놀라는데 이내 서다은이 자고 있었던것이 밝혀졌는데 이유는 서다은이 차멀미가 너무 심해져서 일정에도 참가못하고 그대로 휴식하는 중이였던것 그때문에 서다은을 옮기던중 서다은이 깨서 당황해하자 주인공이 이유를 설명하자 오해를 풀었는지 아무말도 못하던중 그대로 집에 갈때까지 서로 아무말도 못했다.
- 정단비: 수학여행 마지막 날 1학년 여학생 5명이 올라오는데 그중에 단비가 있었다. 단비를 포함한 여학생들이 노래를 부르자 상당히 좋은지 주인공도 놀랄정도 그후 끝날때쯤 무대 아래로 기다리던중 단비가 주인공을 발견해 반가워하며 내려오지만 전선에 걸려 마치 주인공과 안기는듯이 넘어지자 몇몇 여학생들이 오해한다, 그 후 바로 내려주고 돌아가지만 단비가 누군가와 사귄다는 소문이 퍼진다.
- 채희연: 수학여행 마지막 날 주인공은 졸려하지만 애들은 신나게 놀기로 작정한듯 밤을 꼬박새우자 주인공은 포기한듯 벤치에서 졸다가 똑같은 이유로 빠져나온 희연도 벤치에 앉는다. 그렇게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본 희연은 졸리면 아예 자기 무릎베게 하면서 자는건 어떻냐고 제안하자 주인공은 당황하지만 결국 누워버리지만 희연의 특정부분때문에 오던 잠이 그대로 날아가 버렸다.
- 문수정: 학교가 부유한지라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왔으며 온천을 즐기던중 수정은 옷을 대충 걸친 상태로 신발장 앞에서 마주친다. 수정은 주인공을 탓하지만 주인공은 남탕, 여탕이 제대로 분리된 표지를 가리킨다. 수정은 실수를 인지하고 주인공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며 주의를 준뒤 다시 들어가버렸다.
[1] 첫 두 명의 히로인까지는 어찌어찌 한다고 해도 세 번째 히로인인 단비부터는 정말 힘들다.[2] 스페셜 데이트는 호감도와 관련이 있지만 수영복 이벤트는 호감도와는 관련이 없으니 굳이 할 필요는 없다.[3] 이름은 바꿀 수 없다. 히로인들이 이름을 부르는 음성이 있기 때문.[4] 노래를 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응원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5] 공포는 왜 남 죽는걸 돈내고 봐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로맨스는 왜 남 연애하는걸 돈내고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추리는 왜 머리아픈 문제들을 돈내고....이하생략. 오죽하면 남주가 말을 끊고 그럼 좋아하는거 하나만 말하라고 한다.[6] 다른 히로인들은 한 주에 호감도를 높게 올리면 연인터치가 가능하다.[7] 그저 언급으로 주인공이 고백해 사귀게 되었다는 말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