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1. 개요
'''정류장'''(停留場)은 버스, 철도 등의 교통수단이 사람을 태우기 위하여 잠깐 머무르는 시설을 말한다. '''정류소'''(停留所)라고도 한다.
2. 버스
2.1.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버스 터미널을 가리키는 명칭
대구광역시 지역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버스 터미널을 정류장이라고 많이 부른다. 그렇다고 동부정류장, 남부정류장, 옛 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합쳐 만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동대구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동대구고속버스정류장이나 서대구고속버스정류장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3. 택시
택시의 경우 잡아타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콜 택시도 있으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철도역이나 버스 터미널 근처에 존재하여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는 곳이 많다.
4. 철도
분기기가 있으면 정차장으로, 분기기가 없는 역은 정류장으로 구분한다.
보통 공사 중인 역을 임시로 정거장이라 읽는편.[1]
5. 우주선
자세한 내용은 우주 정거장으로. 정류장은 맞는데 아직은 흔히 아는 정류장과는 많이 다르다. 아직은 항구 있는 실험실 수준이지만 우주 정거장을 통해 연료나 물자 보급을 해야 하는 심우주 개발 및 우주 식민지 건설 시대가 되면 진짜 정류장 수준이 될 것이다.
6. 김수희의 1집 수록곡
1982년 발매한 곡이다.
7. 패닉의 4집 수록곡
슈퍼스타K3 본선 3주차에서 버스커 버스커가 불렀으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43~45대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과 137~144대 가왕 얌전한 고양이가 가왕석에 먼저 올라간다! 부뚜막 고양이, 난 멈추지 않는다! 플레이가이가 부른 적이 있다.[2]
[1] 예를 든다면 9호선 923 정거장[2] 참고로 양철로봇과 부뚜막 고양이는 이 곡을 3라운드에서 부르고 가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