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게임
[image]
[image]
1. 개요
라이어 게임의 2회전과 3회전 사이에 패자부활전 게임. 라이어 게임 시즌1 1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게임이나 라이어 게임의 주최자 중 한 명인 하세가와가 칸자키 나오를 다시 게임에 불러오기 위해서 LGT 사무국 쪽에게 부탁해서 제작된 게임이다.
원작 만화에서는 이 게임에 사용되는 투표 용지는 'L티켓'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이는 원작 만화가의 전작 원아웃에 등장하는 리카온즈 라는 구단이 사용하는 티켓이다. 또한 라이어 게임 원작 만화에서는 아예 대놓고 리카온즈에 이름이 등장하며 라이어 게임과 원아웃이 같은 세계관임을 나타냈으나, 드라마판은 사실상 원작 만화 세계관의 리부트 버전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L티켓' 대신 '투표 용지'라고만 언급되며 리카온즈의 이름도 언급되지 않았다. 결론은 드라마 판은 원아웃과의 세계관 연동을 피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본 문서에선 플레이어 이름 등은 드라마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2. 게임의 룰
2회전에서 패배한 플레이어 중 9명이 모여 시행하는 게임. 정리해고라는 이름답게 9명 중 '정리해고'시킬 한 명을 정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투표용지에는 '정리해고'시키고 싶은 플레이어가 아닌 3회전에 진출시키고 싶은 플레이어의 이름 5개를 (중복 가능) 기입한다. 플레이어는 투표용지의 이름 칸에 자신의 이름을 기입하거나 빈칸으로 남겨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억 엔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플레이어 전원이 1시간마다 한 번 투표하는 형식으로 총 10턴을 투표한 결과 가장 적은 표를 획득한 플레이어는 '정리해고'되어 게임에서 탈락하게 된다. 또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여 우승한 플레이어에게는 두 가지 특전[1]이 주어진다.
우승자는 1억 엔의 보너스를 획득하며, 3회전 진출을 원치 않을 경우 1억 엔의 절반인 5천만 엔을 내어 3회전을 기권할 수 있는 권리[2]를 가지게 된다. '정리해고'되어 게임에서 탈락한 플레이어는 1억 엔의 빚을 지고[3] 생존한 8명의 플레이어가 1억 엔을 나눠 1250만 엔을 가지게 된다. 나머지 7명은 반드시 3회전에 진출 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 2회전 때 빚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1250만 엔을 얻어도 아직 빚을 다 갚진 못한다. 또한 1등이라 해도 5천만 엔을 내면 남는 돈은 6250만 엔으로 여전히 1억 엔의 빚은 못갚는다. 다만 기권하지 않고 3회전에 진출한다고 하면 받은 1억 엔 전부를 내 자신의 빚을 갚고 1250만의 이득을 얻고 3회전 진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승자가 2회전 때의 빚을 모두 갚고 기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M티켓이다.'''
초반에 M티켓 1억 엔을 전원에게 나눠준다. 이것을 사용하여 플레이어간의 자유로운 거래를 할 수 있다. 단 반드시 그 거래가 물건일 필요는 없고 행위도 가능하기에 일종의 계약서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만약 M티켓의 거래를 이행하지 않으면 1억 엔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당연하지만 게임 종료 후 M티켓의 1억 엔은 돌려줘야 한다. 즉 M티켓으로 1억엔 이상의 돈을 벌었으면 1억 엔을 제외한 획득금을 실제로 받게 되는 것이고, M티켓으로 뭔가를 사게 됨으로써 1억 엔 이하가 된다면 부족분이 적자가 된다.
참고로 이 게임은 개인 사유물 소지가 가능하다는 별도의 룰이 존재한다.
3. 참가 플레이어
4. 게임 진행 상황
4.1. 1턴
- 1위 : 후쿠나가 유지 (1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칸자키 나오를 속여서 얻은 5표)
- 2위 : 키다 노리유키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아소 히로미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오오노 와타루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에토 코이치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노조에 케이코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오카노 켄야 (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0표)
- 후쿠나가 유지 : 칸자키 나오를 배신하는 것을 조건으로 7명으로 부터 +500만 엔 획득
- 후쿠나가 외 팀 멤버 7명 : 후쿠나가와 팀을 짜는 것을 고전으로 각각 후쿠나가에게 500만씩 지불
- M티켓을 이용해 팀 멤버 8명이 반드시 게임 마지막까지 서로 5표씩 주고받는 것으로 계약 성립
4.2. 2턴
- 1위 : 후쿠나가 유지 (1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키다 노리유키 (1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노조에 케이코 (1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1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에토 코이치 (1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아소 히로미 (1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7위 : 오오노 와타루 (1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7위 : 오카노 켄야 (1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0표)
4.3. 3턴
- 1위 : 후쿠나가 유지 (2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17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에토 코이치 (17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노조에 케이코 (17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5위 : 오오노 와타루 (16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5위 : 오카노 켄야 (16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5위 : 키다 노리유키 (16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5위 : 아소 히로미 (16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0표)
4.4. 4턴
- 1위 : 후쿠나가 유지 (2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23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3위 : 에토 코이치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3위 : 노조에 케이코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3위 : 키다 노리유키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3위 : 아소 히로미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3위 : 오오노 와타루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3위 : 오카노 켄야 (22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0표)
4.5. 5턴
- 1위 : 후쿠나가 유지 (3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2위 : 에토 코이치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노조에 케이코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키다 노리유키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아소 히로미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오오노 와타루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28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8위 : 오카노 켄야 (27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0표)
4.5.1. 1:1 사기 조커 게임
그렇게 칸자키 나오는 0표를 유지하고 거의 패배 확정, 그러던 중 후쿠나가는 칸자키 나오에게 자신이 패배하면 나오에게 자신의 30표를 주고 자신이 이기면 나오가 3000만 엔을 주는 도박을 제안한다.
후쿤가가 제안한 게임은 조커 찾기 게임, 다만 앞면과 뒷면 모두 뒷면의 그림으로 잘못 인쇄된(미스 프린트) 카드 한장, 그리고 일반적인 뒷면과 조커가 그려진 앞면이 정상적으로 프린트된 카드 한장 총 두장을 사용한다.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후쿠나가가 칸자키 나오에게 빛과 어둠 중 어느쪽이 더 좋냐고 묻고, 칸자키 나오는 빛이라 답했다. 그리고 후쿠나가는 빛을 의미하는 앞면이 칸자키 나오의 카드, 뒷면의 어둠을 의미하는 미스 프린트 카드가 후쿠나가의 카드로 정한다.
후쿠나가가 두 장의 카드를 주머니에 넣어 섞고 칸자키 나오가 카드를 꺼내는데 이때 카드가 뒷면이 먼저 나오게 뽑아야 하며, 뒷면을 다시 뒤집었을 때 뒷면이라면 미스 프린트 카드 임으로 후쿠나가의 1승, 뒤집었을 때 앞면이라면 칸자키 나오의 1승이다. 다만 처음부터 앞면이 나왔을 때는 노카운트(무효)가 되어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고 다시 시작한다.
얼핏보면 뒷면이 보이게 뽑은 다음 뒤집었을 때 뒷면이 나올지 조커가 나올지의 확률은 50%로 보여서 공평한 게임일 수 있으나 이 게임은 미스 프린트 카드를 선택한 쪽이 반드시 이긴다. 왜냐하면 미스 프린트 카드는 양면이 뒷면임으로 미스 프린트 카드를 꺼냈을 때는 노카운트 되는 경우의 수가 없으나 조커가 있는 카드는 앞면이 먼저 나오면 노카운터가 되기 때문에 조커가 있는 카드가 무효가 되는 경우의 수가 있으니까 이 게임은 확률적으로 반드시 미스 프린트 카드가 이기는 것이다.[4]
사실 처음에 빛과 어둠 중 어디가 좋냐고 물었을 때 칸자키 나오가 어느쪽을 말하든 반드시 후쿠나가는 조커 카드를 의미하도록 이유를 붙인다. 이를 테면 어둠이라고 말했어도 어둠을 의미하는 조커의 카드 이런 식으로 결국 칸자키 나오는 이 게임에서 패배해서 3000만 엔을 후쿠나가에게 주게된다.
4.5.2. 사기 조커 게임 대응
도중부터 사무국원의 연락을 받고 아키야마가 게임장에 도착해 칸자키 나오를 도와준다. 아키야마의 지시대로 칸자키 나오는 양면이 모두 뒷면인 카드에 눈으론 보이지 않는 미세한 흠집을 내고 주머니에 카드가 있을 때 손으로 만져 흠집이 없는 카드를 찾으면 된다.(왜냐하면 보통 자신이 꺼내려는 카드에 흠집을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키지 않기 위해 앙면이 뒷면인 카드에 흠집을 낸다.) 결과적으로 나오가 게임에서 이겨 10표를 획득한다.(후쿠나가가 게임을 거절할 것을 감안하여 후쿠나가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하기 위해 30표에서 10표로 줄었다.)
4.6. 6턴
- 1위 : 츠치다 야스후미 (34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에토 코이치 (34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노조에 케이코 (34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키다 노리유키 (34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5위 : 오카노 켄야 (33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5위 : 오오노 와타루 (33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5위 : 아소 히로미 (33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8위 : 후쿠나가 유지 (2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조커 찾기 게임 패배 -10표)
- 9위 : 칸자키 나오 (10표) (조커 찾기 게임 우승 +10표)
- 칸자키 나오 : 1대1 게임에서 패배하면 후쿠나가에게 3000만 엔 지불 (실제로 패배해서 성립)
- 후쿠나가 유지 : (게임에서 승리했음으로 무효)
- 칸자키 나오 : (게임에서 승리했음으로 무효)
- 후쿠나가 유지 : 두번째 1대1 게임에서 패배하면 칸자키 나오에게 자신의 표 10표 이동 (실제로 패배해서 성립)
4.7. 8턴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1위 : ?? (4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8위 : 후쿠나가 유지 (35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9위 : 칸자키 나오 (10표)
- 칸자키 나오 : 7명 전원에게 각각 자신에게 10표를 준 것을 확인한 후에(따라서 9턴 이후 ~ 10턴 시작 이전까지) 7명 전원에게 각각 7천만 엔 지불 (+추가 조건 : 다른 플레이어에게 거래 사실을 말하지 말 것)
- 칸자키 나오와 거래 맺은 7명 전원 : 자신의 10표를 주는 것을 조건으로 9턴 이후 ~ 10턴 시작 이전까지 칸자키 나오로 부터 7천만 엔을 획득 (+추가 조건 : 다른 플레이어에게 거래 사실을 말하지 말 것)
4.8. 9턴
- 1위 : 칸자키 나오 (80표) (M티켓을 이용한 7명 전원에게 각각 10표씩 총 +70표)
- 2위 : 5명 (41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칸자키 나오의 5표 분산 +1표) (M티켓을 이용한 계약 각각 -10표)
- 7위 : 오노 와타루 (4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M티켓을 이용한 계약 -10표)
- 7위 : 키다 노리유키 (4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M티켓을 이용한 계약 -10표)
- 7위 : 후쿠나가 유지 (40표) (팀 계약에 의한 +5표)
- 플레이어 전원 : 자신을 최하위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표를 사들이느라 전재산 탕진(...)
- 칸자키 나오 : 자신의 표를 파는 것으로 플레이어 전원에게 지급된 9억 엔을 모두 싹쓸이(!!!)
- 노조에 케이코 : 츠치다 야스후미로부터 2표를 6천 5백만 엔에 삼
- 츠치다 야스후미 : 노조에 케이코에게 자신의 2표를 6천 5백만 엔에 팜
4.9. 10턴 최종 결과
- 1위 : 칸자키 나오 (51표)
- 2위 : 노조에 케이코 (50표)
- 2위 : 아소 히로미 (50표)
- 2위 : 키다 노리유키 (50표)
- 2위 : 오노 와타루 (50표)
- 2위 : 오카노 켄야 (50표)
- 2위 : 츠치다 야스후미 (50표)
- 2위 : 후쿠나가 유지 (50표)
- 9위 : 에토 코이치 (49표)
4.10. 결과
- 칸자키 나오 : 처음에 자신이 받은 1억 엔은 돌려줬음으로 제외되지만 플레이어 전원에게서 얻은 8억 엔과 1등 우승 상금 1억 엔, 거기다 플러스 꼴지의 1억 엔 분배 1250만 엔으로 총 9억 1250만 엔 획득, 이중 7억 엔은 다른 플레이어들 구하는데 사용하고 남은 2억 엔은 에토 코이치 구재하는데 사용하느라 실질적으로 남은 돈은 1250만 엔의 이득을 얻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을 구재하느라 기권하는데 필요한 5000만 엔을 못채워 3회전 진출.
- 에토 코이치 : M티켓 1억 엔의 빚과 득표수 꼴지 탈락 1억 엔의 빚 총 2억 엔의 빚을 지고 3회전 진출 실패, 다만 칸자키 나오가 2억 엔을 구제해주었음. (다만 여전히 2회전 때 1억 엔의 빚은 있음)[5][6]
- 나머지 플레이어 7명 : M티켓 1억 엔의 빚을 지고 3회전 진출... 이였으나 칸자키 나오의 구제 및 꼴찌의 1억 엔 분배 1250만 엔으로 1250만 엔의 이득으로 3회전 진출 (다만 여전히 2회전 때 1억 엔의 빚은 있음)
5. 사용된 전략
5.1. 보편적 전략
- 이 게임에서 (표 이동의 경우를 제외하고) 한명이 획득할 수 있는 최고 득표수는 50표다. 따라서 2명이 팀을 짜 서로에게 10턴 모두 5표씩 주면 최소한 질 일은 없다. 다만 배신 가능성이 있기에 M티켓으로 철저히 약속해 두는 게 안전하다.(칸자키 나오의 경우 M티켓을 쓰지 않고 그냥 입으로만 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배신당했다.)
- 참고로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9명으로 홀수이며 투표 기입란도 5칸으로 홀수 인지라 전원이 위와같은 전략을 생각했다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건 짝수인 8명 한정이고 남은 한명은 반드시 패배할 수 밖에 없다. 그 점을 이용하여 8명이 서로 M티켓으로 짜고 1명만 왕따시켜(…) 승리할 수 있다.
5.2. 후쿠나가의 전략
본래 후쿠나가는 2회전 때 모두를 배신한 걸로 미운 털이 박혀서 정리해고 1순위로 정해졌으나 기지를 발휘해서 위의 보편적 전략 중 두 번째 방법을 응용하여 8명의 팀을 만든 다음 M티켓으로 서로에게 표를 줄 것을 계약하고 칸자키 나오만 왕따시킨다. 거기다 덤으로 초반에 칸자키 나오와 둘만 5:5표를 주고받자는 거짓말까지 하여 1회전 투표때 10표를 획득한다. 뒤늦게 속았다는 걸 안 칸자키 나오는 후쿠나가를 제외한 아무에게나 5표를 분산하여 1표씩 찍는다. (자신에게 투표할 수 없다는 것과 반드시 5개를 꽉채워 투표해야 한다는 룰 때문에 이게 최선일 듯)
5.3. 아키야마의 역전 전략
9턴이 시작되기 전 칸자키 나오는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자기에게 20표만 있으면 3회전에 진출 할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자신에게 10표를 팔면 7천만 엔을 주겠다는 M티켓 거래를 한다. 또한, 9턴 투표 결과 이후에 자신에게 10표가 주어진 것을 확인하고 난 뒤, 10턴 투표가 시작하기 전에 7천만 엔을 주겠다는 추가 조건으로 계약서를 작성한다. 이런 거래를 후쿠나카를 제외한 7명 모두에게 성사시켰는데, 7명 모두 자신만 칸자키 나오가 거래한 건 줄 알고 있다. 거래 내용을 누설하면 안 된다고 M 티켓에 명시하기도 하였지만, 나오에게는 7천만 엔밖에 없으니 다른 사람과 중복 계약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9턴의 투표 결과가 발표되고 뒤늦게 7명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칸자키 나오는 80표나 가지고 있게 되었다. 원래 이 게임은 최하위 1명만 탈락하는 게임이므로 나오가 탈락이 확정적인 상황에서는 나머지 사람들은 반드시 50표를 채우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모두 칸자키 나오에게 이 거래를 한 것이지만 칸자키 나오가 최상위에 올라가면서 40표인 후쿠나가, 오노, 키다가 최하위가 되며 버렸다.
아키야마는 최하위 3명을 대상으로 2표씩만 팔아 최하위를 벗어나게 한다. 그 결과로 최하위로 내려간 다른 사람들이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해서 표를 사기 시작했고, 그 결과 최하위가 되는 사람은 또 다시 표를 사야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물론 아키야마는 팔 때마다 표값을 올려 댔고 10회턴 투표 이전까지 갚아야할 1인당 7천만 엔을 다 매꾸었을 뿐만 아니라, 8인 전원이 가진 1억 엔을 탈탈 털어 낸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지급된 9억 엔을 모두 싹쓸이하였다!!!!!''', 나오를 제외한 8인 모두 M티켓의 1억 엔씩 빚을지게 된 셈. [7][8]
칸자키 나오는 정리해고 시킬 대상으로 에토 코이치를 정했는데 이는 싫어서 정리해고 시킨 게 아니라 라이어 게임에서 빼내주기 위해서 일부러 게임에서 탈락시킨 후 빚 2억 엔을 변제시킬 목적으로 정리해고 시킨 것이다. 그리고 에토 외에 남은 7명의 M티켓 1억 엔의 빚을 변제해주면서 전원이 빚 없이 게임이 끝났다. 결국 칸자키 나오가 얻은 금액은 1250만 엔밖에 되지 않아 기권하지 않고 아키야마 신이치, 남은 7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3회전으로 진출한다.
6. 기타
- 여기서 아키야마 신이치는 사무국원 에리의 연락을 받고 이곳으로 오게 된다. 물론 게임에 참가한 것은 아니고 칸자키 나오의 사유물(…)로서 오게 되었다.[9] 참고로 에리가 아키야마에게 연락한 것도 역시 하세가와의 지시로, 하세가와가 칸자키 나오를 이 게임에서 이기기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아키야마를 불러오도록 시킨 것이다.
- 이 게임은 자신이 이미 획득한 표를 M티켓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가능한데 정작 LGT 사무국이 룰을 설명할 때 이와 관련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무엇이든 거래할 수 있다고만 언급하였다.
- 에토 코이치가 유일하게 칸자키 나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민 사람이라 칸자키 나오가 에토 코이치를 이 게임에서 빼내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꼴지로 만들고 빚을 변재해주었다. 그런데 에토 코이치가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에 다시 등장하는 걸로 보아 다시 라이어 게임으로 돌아와 파이널 까지 이긴 듯[10]
- 본 항목은 '정리해고' 게임이라고 되어있으나 원문은 '구조조정' 게임인데, 이에 대해 칸자키 나오는 누군가를 떨어트리는 게 아닌 "누군가를 구조하는 게임"이라 생각하였다. '구조'한 사람은 드라마에서는 에토 코이치, 원작에서는 미우라.
[1] 원작만화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내용이다. 원작에서는 그저 8명의 승자와 탈락자만 있을 뿐이며, 별도의 우승자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즉 득표수가 1등이어도 따로 얻는 것이 없다.[2] 원작에서는 패자부활전에서의 드롭아웃은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 시점에서는 드롭아웃할 수 없습니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렇기에 원작에서는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든 3회전에 반드시 나가야만 한다.[3] 원작에서는 탈락자가 반드시 1억의 빚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패자가 1억을 승자에게 분배해서 1억을 사무국에 반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패자가 사무국에 반납한 1억을 승자들에게 나눠주는 형태이기에 탈락자가 돈을 쓰지 않았다면 이 게임에서 따로 빚이 생기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9명에게 9억을 나눠주고 패자의 1억은 상금분배로 쓰고 나머지 승자의 8억만을 회수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기에 원작의 탈락자는 2회전의 빚 1억과 패자부활전에서 사무국에 반납하지 못한 1억을 합쳐 빚이 2억이므로 2억을 주고 게임을 나가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드라마에서 탈락자가 2억을 받고도 1억의 빚이 남게 된 것은 사무국에 9명에게 9억을 준 다음 9억을 모두 회수했기 때문이고, 그를 대신하여 원작에 없던 우승자를 만들어서 1억을 보너스로 추가 제공했다.[4] 확률로 따져보면 미스 프린트 카드가 이길 확률은 50%, 무효가 될 확률 25%, 조커 카드가 이길 확률 25%로 미스 프린트가 승률이 두배나 높은 불공정한 게임이다.[5] 다만 원작 기준으로는 나오의 대사로 분명하게 이 게임의 판돈 1억과 2회전에서 진 빚 1억을 청산 가능해 완전히 라이어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고 언급한다.[6] 탈락자가 2억을 받고 2회전의 1억을 변제하지 못하고 남긴 채로 게임을 빠지게 된 것은 제작자들의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위와 아래 내용에 따르면 승자 8명은 1250만의 분배금을 가진 채로 3회전에 진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탈락자가 2회전의 1억을 마저 변제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는 승자들 중 나오가 나머지 7명을 구제하기 위해 쓴 돈은 7억이 아니라 각자의 승자 분배금 1250만을 제외해서 7명에게 8750만씩 주어 6억 1250만을 썼다. 원작은 우승자 보너스가 없는 대신 탈락자의 빚도 1억이 적기 때문에 탈락자의 전체 빚은 2억이고, 나오의 획득금액은 1억 적은 8억 1250만 엔이며, 이 중에서 6억 1250만을 나머지 7명의 구제에 쓰고 남게 된 2억이 탈락자에게 양도된다. 8명이 모두 손실 제로로 2회전 종료 상태 그대로 3회전에 진출한다는 대사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에서 별도의 수익을 챙기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무국이 회수하지 않고 남긴 1억으로 한 명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이 승자 분배금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원작과는 달리 승자들이 분배금을 받아버리면서 탈락자를 구제하지 않은 것이다.[7] M티켓의 처음 1억 엔은 다시 돌려줘야 하기에 8명 전원이 M티켓으로 인한 1억 엔의 빚을 지는 것이다. 이를 두고 'M티켓으로 1억의 빚을 지든 게임에서 최하위가 돼서 1억의 빚을 지든 똑같은데 왜 표를 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한 번 M티켓의 거래로 약 2천만이 마이너스 되었다 치자, 이때 뒤늦게 M티켓이 모두 탕진할 걸 예상하고 더 이상 표를 사지 않으면 최하위 1억에다가 마이너스 2천만, 결국 1억 2천만이 마이너스 되는 것이다. 차라리 여기서 1억엔 M티켓을 모두 탕진해서 최하위를 벗어나면 그냥 마이너스 1억엔으로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즉 이미 M티켓으로 표를 사서 마이너스가 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끝까지 M티켓을 모두 탕진해야 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인 상황[8] 원작의 규칙에 따르면 그냥 표를 사지 않고 M티켓의 금액을 보존해 버리면 이 게임에서 빚을 지지 않고 2회전의 빚 1억만 떠앉고 게임을 끝내게 된다. 만약 2천만의 돈을 썼다면 게임을 끝내고 남는 빚은 2회전의 1억에 2천만을 더해서 1억 2천만뿐이지만 돈을 다 써서 최하위를 피할 경우엔 2회전의 1억 M티켓의 1억을 더하고 승자상금 1250만을 뺀 1억 8750만의 빚을 지고 3회전을 나가야 하므로 돈을 다 털어서라도 표를 사야 할 동기가 약해진다. 물론 탈락자는 바로 변제를 해야하고, 승자들은 3회전으로 상금을 벌어서 빚을 줄일 기회가 있긴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M티켓의 돈을 다 털어낼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원작과는 다르게 탈락자가 짊어질 빚을 늘리고 그 대신 원작에 없던 득표 1위 우승자의 1억 보너스를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이 경우엔 구제를 위해 꼴지로 만든 탈락자에게 줄 돈도 1억이 늘어나서 3억을 줬어야 했는데 제작자들도 헷갈렸던 모양이다.[9] 앞서 말했다시피 이 게임은 개인 사유물 소지가 가능하다는 별도의 룰이 있었다. 근데 딱히 2회전이라고 해서 사유물 소지가 불가능 했던 것도 아니지만[10] 참고로 원작 만화와 달리, 드라마 판에서는 패자부활전은 딱 한 번 열렸다. 원래 라이어 게임은 패자 부활은 인정하지 않는데 하세가와가 특별 부탁한 것. 에토가 다시 라이어 게임에 복귀한 건 소설판에서 언급되길 다른 라이어 게임 출연자 대신 대리참가해 다시 라이어 게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아키야마처럼 제 3자가 대리 참가로인해 라이어 게임에 공식 출전자가 된 케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