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학(과목)
情報科學
Informatics
정보(정보과학)는 중,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있는 과목으로, 컴퓨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지식 정보 사회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정보, 수학, 과학 분야와 컴퓨터 과학 분야를 접목하는 법을 배우는 과목이라 할 수있다.
고등학교에서는 2009년 개정 교육 과정 기준, 고급물리, 물리실험 등과 함께 과학과 심화 교육과정에 속해 있으며,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학문 분야이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는 과목이다.
정보과학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기준 과학과 일반과목이 아닌 심화과목에 포함되므로 과학탐구 영역에서 다루지 않는다.
이는 다른 과학과 심화과목(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 물리실험, 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지구과학실험 등)을 수능에서 다루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나, 과학탐구 영역에서 다루지 않지만 특성화고 학생들이 응시하는 직업탐구 영역에서는 정보과학 속 내용이 일부 다뤄지고있다. 그런데, 정보과학 과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명시한대로 과학 계열 고등학교 학생이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 과목 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에 특성화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일이 없다.
정규 정보과학 교육과정은 중학교부터 존재하지만, 초등학교에는 실과 과목의 기술 시스템과 기술 활용 단원에서 거론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에서는 실과 과목에서 정보과학의 기초에 대해서 거론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과목이 있는 학교에서도 하기는 한다.
중학교부터는 일부 교육청에 한해 정보과목을 실시하고 있다.
제 7차 교육과정 이후에서야 필수과목이 되었으며, 아직 1시수밖에 배정되어있지 않다.
교과서에서는 대부분 정보사회와 관련된 내용이 많지만, 자체적으로 수업하여 내용을 조금 바꾸는 교사들이 많다.
일부 학교에서는 진법이나 유니코드, 파이썬 등 고등학교 정보 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 시간만 되면 학교 내 컴퓨터실로 달려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최장 2년 과정이며, 보통은 1만 배우고 끝난다. 어차피 2를 배울 이유도 없고, 그 덕분에 교과서가 있지만 거의 교과서를 쓰지 않고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일부 학교는 1 일부와 2 일부를 배우기도 한다. (07개정 교육과정에서 정보 1, 2, 3으로 나뉘었지만, 09 개정교육과정에선 정보 1, 2, 3이 정보로 통합되었고, 15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그대로 정보로 쓰인다. 위의 정보 1, 2는 07개정 교육과정 시기에 쓰이던 책을 말한다.)
이 교과의 수행평가는 아래와 같다.
"정보과학"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정보윤리, 정보보호의 개념과 기술들을 비롯해 컴퓨터의 논리 게이트, C언어의 기초와 심화 문법(포인터, 구조체 등), 알고리즘, 자료 구조, 정렬 알고리즘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전용 교과서가 있기는 하나, 자체적으로 수업하는 교사들이 많다.
(2009 개정 교육과정 - 교육과학기술부 출처)
이 항목은 역대 교육과정 중에서 정보과학관련 내용이 존재했던 교과목에 대해서 서술한다.
Informatics
1. 개요
정보(정보과학)는 중,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있는 과목으로, 컴퓨터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표현하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지식 정보 사회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정보, 수학, 과학 분야와 컴퓨터 과학 분야를 접목하는 법을 배우는 과목이라 할 수있다.
고등학교에서는 2009년 개정 교육 과정 기준, 고급물리, 물리실험 등과 함께 과학과 심화 교육과정에 속해 있으며,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학문 분야이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는 과목이다.
2. 관련 대회
- 정보올림피아드 - 고등학교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기준 C언어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의 개발, 정렬 알고리즘의 원리, 수학 과학 분야의 문제 해결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3.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비중
정보과학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 기준 과학과 일반과목이 아닌 심화과목에 포함되므로 과학탐구 영역에서 다루지 않는다.
이는 다른 과학과 심화과목(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 물리실험, 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지구과학실험 등)을 수능에서 다루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나, 과학탐구 영역에서 다루지 않지만 특성화고 학생들이 응시하는 직업탐구 영역에서는 정보과학 속 내용이 일부 다뤄지고있다. 그런데, 정보과학 과목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명시한대로 과학 계열 고등학교 학생이나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과학 과목 중점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기에 특성화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일이 없다.
4. 교육과정
정규 정보과학 교육과정은 중학교부터 존재하지만, 초등학교에는 실과 과목의 기술 시스템과 기술 활용 단원에서 거론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 초등학교
초등학교에서는 실과 과목에서 정보과학의 기초에 대해서 거론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 과목이 있는 학교에서도 하기는 한다.
- 기술 시스템 > 소통: 통신 기술은 정보를 생산, 가공하여 다양한 수단과 장치를 통하여 송수신하여 공유한다.
4.2. 중학교
중학교부터는 일부 교육청에 한해 정보과목을 실시하고 있다.
- 정보문화: 정보사회, 정보윤리
- 자료와 정보: 자료와 정보의 표현, 자료와 정보의 분석
- 문제 해결과 프로그래밍: 추상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 컴퓨팅 시스템: 컴퓨팅 시스템의 동작 원리, 피지컬 컴퓨팅
제 7차 교육과정 이후에서야 필수과목이 되었으며, 아직 1시수밖에 배정되어있지 않다.
교과서에서는 대부분 정보사회와 관련된 내용이 많지만, 자체적으로 수업하여 내용을 조금 바꾸는 교사들이 많다.
일부 학교에서는 진법이나 유니코드, 파이썬 등 고등학교 정보 과정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 시간만 되면 학교 내 컴퓨터실로 달려가는 경우가 부지기수...
최장 2년 과정이며, 보통은 1만 배우고 끝난다. 어차피 2를 배울 이유도 없고, 그 덕분에 교과서가 있지만 거의 교과서를 쓰지 않고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일부 학교는 1 일부와 2 일부를 배우기도 한다. (07개정 교육과정에서 정보 1, 2, 3으로 나뉘었지만, 09 개정교육과정에선 정보 1, 2, 3이 정보로 통합되었고, 15개정 교육과정에서도 그대로 정보로 쓰인다. 위의 정보 1, 2는 07개정 교육과정 시기에 쓰이던 책을 말한다.)
이 교과의 수행평가는 아래와 같다.
- 아래아한글로 보고서 등등을 만들기: 그래도 좀 가르친다는 학교는 워드 3급 실제 기출 문제로 한다곤 하지만 워드 3급이면 사실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1]
- HTML으로 홈페이지 만들기: 이건 안하는 곳도 꽤 있지만, 그리 많은 내용을 가르치지는 않는듯하다. 가르치는 내용은 글자체와 글자색, 사진, 동영상 삽입, 배경음악, 가로선 만들기, 배경색, 하이퍼링크 정도.
- 스크래치 또는 엔트리: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로 영상 만들기. 가르치는 건 기본적인 연산, 반복 ~회, 방송하기 등. 은근히 빡센 실기이기도 하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어떻고, 이렇게 되면 저렇고 하는데, 말은 쉬워도 실제로 해당하는 블럭을 찾아서 만들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
4.3. 고등학교
"정보과학"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정보윤리, 정보보호의 개념과 기술들을 비롯해 컴퓨터의 논리 게이트, C언어의 기초와 심화 문법(포인터, 구조체 등), 알고리즘, 자료 구조, 정렬 알고리즘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전용 교과서가 있기는 하나, 자체적으로 수업하는 교사들이 많다.
(2009 개정 교육과정 - 교육과학기술부 출처)
- 정보 윤리와 정보 과학: 정보 윤리, 정보 보호, 정보 과학, 컴퓨터의 원리(논리식, 논리 게이트, 덧셈회로, 저장회로)
- 프로그래밍: 문제와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기초(변수, 연산자, 함수의 사용, 조건제어 등), 프로그래밍 심화(배열, 구조체, 함수의 정의, 재귀함수, 포인터 등)
- 자료 구조: 자료구조의 개념(필요성, 종류), 선형 자료구조, 비선형 자료구조
- 알고리즘: 알고리즘의 비교(계산복잡도, 빅 오(O) 표기법), 알고리즘의 설계와 분석(최적 선택, 그리디 알고리즘, 하향식 설계와 분할 정복, 상향식 설계와 동적 프로그래밍)
- 문제 해결: 탐색(순차 탐색, 이진 탐색, 트리와 그래프의 순회, 최단 거리 탐색, 최소 비용 신장트리), 정렬(버블/선택/삽입/쉘/퀵/머지 정렬), 응용(압축, 암호화 등)
5. 역대 교육과정
이 항목은 역대 교육과정 중에서 정보과학관련 내용이 존재했던 교과목에 대해서 서술한다.
5.1. 타자과 (2차 교육과정, 특수학교 중학부)
- 타자기의 역사: 영문 타자기, 한글 타자기, 시각 장해자에 대한 타자 교육
- 한글 타자기의 구조: 종류, 구조, 자판, 손질법
- 한글 타자기 다루기: 기본 글씨 타자법, 자판 익히기, 인서, 괘선 긋기
- 문서 작성: 통신 문서, 업무용 서류
- 문자와 점자의 차이점
5.2. 재량활동>컴퓨터 (6차 교육과정, 중학교)
- 컴퓨터의 이해: 컴퓨터의 기능과 특성, 하드웨어의 기본 구성과 역할, 소프트웨어의 종류와 기능
- 컴퓨터 다루기: 컴퓨터의 설치, 관리, 조작방법, 자판의 구성, OS의 개념과 명령어 사용법
- 응용 소프트웨어의 활용: 워드 프로세서로 문서 작성, 스프레드 시트로 계산표 작성, 소프트웨어를 학습활동에서 이용하기
- 프로그램의 이해: 프로그램의 개념과 언어, 작성절차, 순서도 이해하기,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하기
- 컴퓨터와 생활: 통신, 이용분야, 진로 및 직업 세계, 영향과 윤리
5.3. 컴퓨터 (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 인간과 컴퓨터: 컴퓨터의 발달, 컴퓨터와 인간 생활, 컴퓨터와 일
- 컴퓨터의 기초: 컴퓨터의 구성과 조작, 소프트웨어의 구성
- 워드 프로세서: 문서의 작성, 문서의 편집, 그림 그리기, 표 작성
- PC통신과 인터넷: PC 통신의 활용, 인터넷의 활용
- 멀티미디어: 소리 자료 만들기, 그림 자료 만들기, 멀티미디어 제작
6. 관련 문서
[1] 하지만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워드 1급에서나 볼 법한 수준의 문제(표, 차트 등등)들도 튀어나오는 데다가 전체 윤곽에서도(너무 높다, 너무 낮다, 사각형이 좀더 오른쪽에 있어야 해) 감점을 하기 때문에 그럴 경우 만점은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