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image]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전경. 가까운곳에 정선버스터미널이 있다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미래 전문인 육성"'''
1. 개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특성화고등학교이다. 1951년 정선농업고등학교 농업과 3학급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약 6,301명이 졸업했다. 과는 토목과, 정보처리과, 금융정보과가 있으며 이 중 정보처리과와 금융정보과의 여자비율이 높았으나…. 16학년도부터는 정보처리과에서 남자비율이 높아젔다.
2016년 마이스터고 선정신청서를 재출한듯 싶다.
2. 학교 시설
본관, 테니스장, 농구장, 농구장, 창조관(체육관 겸 강당), 용담학사(기숙사) 가 있다.
2.1. 용담학사
학교 기숙사이다. 시설은 도내에서 최고라고 한다. 같은 지역에 있는 정선고등학교의 시설도 무척 좋은 편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데, 그보다 후에 지어진 용담 학사니, 사실 말 할 것도 없다. [1] 다만 15학년도 졸업생들은 기숙사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편인데 사실 원래 15학년도 졸업생들이 기숙사를 너희가 입학했을 때 즈음에는 다 지어져 있을 것이라는 말에 속아서(!)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강원도 정선의 특성상 차가 매우 빨리 끊기는 편이어서(...) 기숙사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야간 학습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택시업체와 협약을 맺어 택시로 귀가하게 해주었으며 보충수업 중 막차가 있는 경우에는 내보내 줬다. 무엇보다 불만이 많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군 내에 있는 학생들에게 돈을 더 받았던 점이었다. [2] 용담 학사가 생긴 이후로 타지에서도 많이 오다 보니 타지 학생들이 아무래도 우위 순위가 되는데, 그 점부터 여러 불만이 많았으며 2013학년 때 입학했을 때는 아무것도 안 하다 급작스레 지어져서 부실공사 아니냐는 우려도 많이 나왔다.
1층은 식생활 관(식당)이며 2층은 기숙사 야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습실 들이 있다. 3층과 4층은 각각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
기숙사 사감이 강제 소등 등을 할 수 있으며 엄격한 편이다. 벌점제도를 운용 중이며 20점이면 2주일간 퇴사, 두 번 걸리면 강제퇴사이다.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기숙사 자율 야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든 재학생은 9시 30분까지 (기능 반은 10시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11시 전까지는 기숙사 내에서 같은 층 내에선 이동할 수 있으며 11시부턴 점호를 받아야 한다. 또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없다. 국물 있는 음식이나 라면도 안 된다(…) 그런데 숨겨진 곳에 잘 보면 선배들이 먹고 버린 컵라면 용기가 나온다(…) 뭐 만하면 항상 벌점이다. 월요일 하교 후 입사가 가능하며, 토, 일에 기숙사에 잔류할 수 있으며 한 달에 격주로 반드시 나가야 한다.[3]
3. 학과
3.1. 토목과
2013년까지는 남학생이 우글거리는 남초과였으나 2014년부터 여학생들이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5학년도 토목과 신입생 역대급으로 많은 여학생들이 유입되었다. 정선에 거주하던 3명의 여학생들과 타지에 거주하던 2명의 여학생 총 5명이나 지원을 하게 된 셈이다.
아직도 동문회가 유지되고 있으며 가장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과이다. 토목과의 대표적인 부분은 바로 취업률인데 3개의 과중에서 가장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3.2. 정보처리과
몇몇 학생들이 이야기 하길 정보처리과는 남녀공학이다 라는 말을 했다. 토목과나 금융과의 상대적인 비율을 보면 토목과는 남초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금융과는 여초과라 해도 과언은 아닌데 그 중에서 그나마 고르게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정보처리과다. 2015학년도 기준 대학 진학률 1위였다.
3.3. 금융정보과
2012년도 까지는 멀티미디어과에서 금융정보과로 바뀌었다. 당시 입학했을때 하던 이야기들이 들려오는 바로는 멀티미디어과가 살고 정보처리과가 금융정보과로 바뀔 줄 알았다고 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멀티미디어과가 실제 취업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신설된과기 때문에 금융과 1기들은 그 말대로 거의 실험체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다른 과들에 비해 월등히 많은 과목수와 [4] 그래도 취업률은 1기인데도 불구 높게 나왔다.
4.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 기타
[1] 참고로 이 명칭은 당시 교장 선생님이 지었다고 한다. 기숙사 이름 선정을 위해 학생들에게 기숙사 이름을 받았었다[2] 또한 현재도 그렇게 받고 있다.(군외학생 15,000원, 군내학생 35,000)[3] 이때문에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짐들은 어떻게 하느냐는 평이 대다수[4] 사실, 큰 학교의 경우 이보다 많은 과목을 하지만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는 학년 정원이 76명으로 매우 적다. 그랳기 때문에 교사들 또한 굉장히 적어서 한 교사가 여러 과목을 담당하고, 심지어 이 학교는 취업 담당 교사의 출장이 매우 잦다. 이리저리 여하튼 뒤섞이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학교 수업이 부실해 질수 밖에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