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현(배구선수)
1. 소개
2020-2021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여 3라운드 2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된 선수이다.
2. 선수생활
2.1. 대학시절
남성고등학교 졸업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진학후에는 주전세터 이원중(현 상무배구단)이 있어 백업으로 경기에 출장하였다. 이원중이 졸업하고 3학년부터는 팀의 주전세터로 활약하였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블로킹과 서브가 좋다.
2.2. 프로시절
2.2.1. 2020-21 시즌
20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지명되었다.
11월 5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주전세터 김명관이 흔들리자 교체로 투입되었다. 투입되자마자 블로킹과 서브 득점을 보여주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1월 10일 삼성화재와의 3:1[1]으로 인해 삼성화재로 이적한다. 배번은 김광국의 등번호였던 3번을 사용했다.
미래의 노재욱-이승원-정승현 세터 라인을 기대하고 있다.
3. 기타
- 빠른 생일을 적용하여 1998년생들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 성균관대학교 1년 후배이자 드래프트 동기이자 전 팀동료인 임성진보다 1학년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생일은 더 느리다.
- 현재 남자배구의 최단신 세터다.
[1] 김인혁, 안우재, 정승현 ↔ 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