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트라우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오디세이 블록 당시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 로즈워터가 밑에 애들한테 가장 미친 밀링 카드를 만들자고 해서 나온 카드. MTG의 일반적인 덱 숫자는 60장이며 처음 7장을 뽑고 시작하는데... 그걸 감안하면 못해도 한대 맞으면 20장이 넘게 밀려버리는 무서운 덱 파괴 카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대만 맞아도 맞은 플레이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 괜히 이름이 '''Traumatize'''인게 아니다.
한가지 위안점이라면 저 카드 자체는 청색이라서 후반부까지 와서 마나가 충분하지 않은 이상 저걸 한번 발동하면 카운터할 마나가 부족해 저걸 맞은 턴에 카운터 당하기 싫은 키 카드를 빨리 꺼내버리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색 주문 카드들은 내려고 하는 카드를 카운터해서 없애는데는 능하지만 일단 나와버린 카드를 없애는 데에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 아니면 아예 나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면 그만... 이라지만 보통 이런게 들어가 있으면 맷돌같은 덱 파괴 계열 카드가 더 있을 확률이 높으며 그런 이유로 지연전술용 카드가 널렸을 테고, 한방 얻어맞았을 때 키 카드가 날아갈 확률도 높아져서 여러모로 괴롭다. 설상가상으로 이걸 맞았을 때 Haunting Echoes를 처맞으면.. OTL.
하지만 본인이 Threshold를 이용하는 덱이라면? '''아마 웃음이 나오겠지.'''
Magic 2012에서는 다시 퇴출. Magic 2014에서 맷돌과 함께 돌아왔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
오디세이 블록 당시 수석 디자이너인 마크 로즈워터가 밑에 애들한테 가장 미친 밀링 카드를 만들자고 해서 나온 카드. MTG의 일반적인 덱 숫자는 60장이며 처음 7장을 뽑고 시작하는데... 그걸 감안하면 못해도 한대 맞으면 20장이 넘게 밀려버리는 무서운 덱 파괴 카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대만 맞아도 맞은 플레이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 괜히 이름이 '''Traumatize'''인게 아니다.
한가지 위안점이라면 저 카드 자체는 청색이라서 후반부까지 와서 마나가 충분하지 않은 이상 저걸 한번 발동하면 카운터할 마나가 부족해 저걸 맞은 턴에 카운터 당하기 싫은 키 카드를 빨리 꺼내버리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색 주문 카드들은 내려고 하는 카드를 카운터해서 없애는데는 능하지만 일단 나와버린 카드를 없애는 데에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 아니면 아예 나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끝내버리면 그만... 이라지만 보통 이런게 들어가 있으면 맷돌같은 덱 파괴 계열 카드가 더 있을 확률이 높으며 그런 이유로 지연전술용 카드가 널렸을 테고, 한방 얻어맞았을 때 키 카드가 날아갈 확률도 높아져서 여러모로 괴롭다. 설상가상으로 이걸 맞았을 때 Haunting Echoes를 처맞으면.. OTL.
하지만 본인이 Threshold를 이용하는 덱이라면? '''아마 웃음이 나오겠지.'''
Magic 2012에서는 다시 퇴출. Magic 2014에서 맷돌과 함께 돌아왔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