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1980)

 


'''정지윤의 직책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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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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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지윤
'''생년월일'''
음력 1980년 2월 1일
'''출신지'''
충청북도 제천시
'''출신학교'''
의림초 - 제천여중 - 제천여고
'''포지션'''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178cm, 체중 62kg
'''입단'''
1998년
'''소속팀'''
흥국생명 (1998~2005)
인천 GS칼텍스 (2005~2007)
수원시청 (2008~2010)
양산시청 (2011~2013.11.8)
GS칼텍스 서울 KIXX (2013.11.8~2017)
1. 소개
2. 커리어


1. 소개


흥국생명, GS칼텍스 소속 배구선수. 포지션은 세터.

2. 커리어


흥국생명 시절에는 이도저도 아닌 무명 세터였다. 2003년 당시 항명 사태[1]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강제 은퇴했다가 GS로 이적했다.
2006-07 시즌 종료 후 FA 신청을 했는데, 하필 이숙자를 영입하면서 재계약을 못하고 프로 무대를 떠났는데...
2013-14 시즌 도중에 2012-13 시즌 준우승 이후 주전 세터였던 이나연의 방황으로 인한 임의탈퇴[2]+KOVO컵에서 이숙자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뻣뻣토스의 대명사 시은미와 드래프트에서 하위픽으로 뽑은 수련선수 출신 세터 이아청 둘로만 세터진을 꾸릴 수밖에 없게 되자, 급히 영입되어 주전 세터로 뛰었다. 이후 무지막지한 베띠 몰빵[3]으로 부상에서 돌아온 이숙자와 함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4-15 시즌에 이숙자가 은퇴를 하긴 했다만 이나연이 돌아왔기 때문에 주전보다는 교체로 많이 얼굴을 비추고 있다. 덤으로 1라운드 평택 현대건설전에서 역대 3번째이자 지난 시즌 6라운드 맞대결 당시 김지수와 더불어 11연속 서브의 기록 달성은 덤.
이선구 감독이 타임아웃 때 단골로 까는 선수.[4] 이나연과 함께 타임아웃만 불렀다 하면 까인다(…). 공격수[5]가 범실을 해도 세터가 모든 짐을 떠안고 까인다.
2015-16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라이아웃 제도로 인해서 외국인 선수의 공격 비중이 많이 줄어든 만큼 GS칼텍스의 국내 공격수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2016-17 시즌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현재 팀 내 최고참(1998년 데뷔), 그리고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은퇴를 하게 되었다. 같은 최고참이던 한송이도 트레이드됨에 따라서 GS칼텍스의 최연장자는 나현정(1990년생)이 되었다.
[1] 이정철 감독을 상대로 이랬다는 거다. [2] 이후 2014-15 시즌에 돌아온다.[3] 몰빵이지만 베띠에게 올라가는 볼은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다. 다른 팀들은 용병의 높이를 맞춰주지 못해 고생하고 있기도 했는데 몰빵토스를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는 것만 해도 V-리그에서는 고급 세터.[4] 사실 세터는 다 깐다.[5] 대표적으로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