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1999)

 


[image]
'''T1'''
'''Adder'''
'''정지훈'''
출생
1999년 7월 29일 (2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닉네임
'''Adder'''
경력 상금
$23,865.57 USD (₩25,990,000)[1]
직업
프로게이머
소속 팀
'''
(2018.08.12 ~ )'''


1. 개요
1.1. 플레이 스타일
2. 수상 경력
3.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프로게이머. 현 T1 소속.

1.1. 플레이 스타일


창단 이래 계속 T1에 소속되어 있는 원클럽맨이기도 하며, 리빌딩 이후 21년도 기준 유일한 원년멤버이다. 창단한 이래 역시 원년멤버인 아카드와 쌍벽을 이루며 근/중거리 가리지 않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주목받는 선수였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거의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정도. 특이점으로 베릴의 버프 이전에도 꾸준히 2배율을 부착한 베릴을 즐겨 사용했는데, 버프 이전 베릴이 반동이 엄청난 총기였음에도 마치 5탄 AR같은 반동 제어로 적들을 쓸어담는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다만, 2020 PCS2 이후 T1 멤버들의 폼이 전반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에더는 특히 폼 저하가 심각한 편이어서 PCS3 한 시즌 내내 팀과 함께 부진했다. 리빌딩 이후에도 완전하지 않은 폼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PGI.S 2주차부터 심상치 않은 피지컬을 선보이면서 과거의 에더가 돌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2. 수상 경력



3. 기타


  • 배달의 민족 음식 주문에 1억을 사용했다는 밈이 있다. 그래서 별명도 1억좌. 다만, 진짜 본인이 1억원어치 음식을 시켜먹은 것은 아니며, 집에서나 팀 멤버들과 함께 주문해서 식사한 것들까지 합쳐져서 1억이라는 단위가 나온 것일 뿐이라고 한다.
  • PGI.S 2주차 하위 16위전에서 점심을 굶고 공복으로 대회에 참여했는데, 갑자기 전성기 이상으로 미칠듯이 올라간 폼으로 인해 공복 상태에서만 유달리 피지컬이 좋아지는 것이냐는 장난 섞인 반응이 많다. 공복의 에더는 피지컬에서 이길 사람이 없다고.

[1] Adder 경력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