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식

 

'''이름'''
정현식
'''출생'''
1960년 9월
'''출생지'''
경상남도 합천군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거창대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
'''현직'''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7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전직'''
맘스터치 대표
1. 개요
2. 경력


1. 개요


1960년 9월생으로 경남 합천 출신이다. 거창대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이후 고려대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창업주이자 회장으로, 맘스터치를 현재의 위치까지 성장시켰으며 붐바타를 운영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대표로 취임한 후 13년여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년 12월 제 7대 프랜차이즈협회장에 당선됐다.
정현식 대표는 맘스터친 보유 지분 5637만여주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매각하였으며,
금액은 약 1973억원이다

2. 경력


처음 맘스터치는 원래 패스트푸드형 해외 치킨 브랜드인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주)TS푸드앤시스템에서 탄생했다.
정현식 회장은 2000년대 초반 20여 개 매장에서 연간 5억원 안팎의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맘스터치 사업을 총괄하던 식자재 구매 담당 상무였다. 2004년 정 회장은 빚 3억원을 떠안는 조건으로 맘스터치를 인수했다.
함께 일하던 직원 10여명과 함께 사업을 조촐하게 시작했다. 2004년부터 버거와 치킨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을 통해 맘스터치 시그니쳐 메뉴인 싸이버거를 출시했다. 처음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면서 성공의 신호탄을 쐈다. 이후 2018년 11월 기준 가맹점은 1166개로 늘었고 연매출 2400억원을 달성했다.
정 회장은 단순히 요식산업에만 만족하지 않고 헬스케어 부문에도 사업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지난해 9월 해마로푸드를 통해 헬스케어 부문 소셜벤처 크레이더스에 30억원을 투자해 종속 법인으로 편입하기도 했다.
또 해외 시장에도 눈길을 돌렸다. 최근까지 해마로푸드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직접 해외 사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과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각각 5호점, 2호점까지 출점했다. 이외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도 진출하고자 하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출처 : 미디어SR(http://www.medias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