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누 포르투
[image]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리즈 등장인물. 브리오덴의 백작으로 은빛 관문에 부임하고 있으며 세글렌의 플라나리 바드미 대공와 친분이 있어서 루테 바드미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귀족치고는 특이하게도 탐정 기질이 있다.죽은 장미의 전장에서 뢰베의 최측근으로 묘사되는데 뢰베의 성격을 생각했을때 담력은 없지만 꽤 유능한것으로 추측된다.
은빛 관문의 공사를 관리하고 있는데 성 내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지 못해 뢰베 라이히르 왕녀에게 목이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감시관 롤핀은 제대로 도울 생각이 없어서 진땀을 흘리다가 루테의 경호원 뮤라니 아센다르의 협조로 용의자로 뽑힌 의사를 범인 검거에 성공함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1] 다만 뢰베가 제라누를 힐난했던 이유는 범인 검거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게 아니라 범인을 찾느라고 힌스트를 경계하지 않아서라며 꾸중을 준다. 이후 왕녀의 명령에 따라 브란츠 요새로 간다.
탐정 기질이 있어서 루테 일행이 마적 소행으로 조작한 남긴 시체들을 살펴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추리해내지만 갑자기 나타난 힌스트 기병대에 의해 몸에 밧줄을 묶고 끌려가다가 먼저 붙잡혔던 루테 일행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루테 일행과 헤어진 후 자신은 마이런 이스겐을 저 멀리 쫓아버려서 유유히 탈출했다.
루테의 여행의 진짜 목적인 편지 전달의 수신자 중 한명이며, 벤텔 할벤이 뮤라니에게 왕녀 암살은 누가 할거냐는 말에 적임자가 있다며 다음 장면에서 클로즈업 되는게 평원 전투가 끝나고 왕녀에게 찾아가는 제라누다. 뢰베 또한 포르투 가문은 바드미 가문과 접점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자신과 멀리 뒀다고 한다.
현재는 왕녀가 벌이고 있는 힌스트와의 전쟁준비에 동참하고 있는 상태이며, 플라나리 대공의 서신을 파기하며 바드미 가문과의 결별을 암시했다. 망치꾼 호튼도 이미 플라나리 대공이 언급한 '''마지막 역할'''을 거절한데다가 힌스트 수도성에 자결하다보니 왕녀를 암살할 사람이 이제 완전히 사라진 셈.
그후 완전히 왕녀 편에 가담한 모습을 보이며, 왕녀가 형관십자 기사단을 쓰고 버릴 장기말로 이용할 생각을 내비치자 잠깐 갈등하더니 왕녀의 일갈에 화들짝 놀라며 왕녀의 뜻에 따라 형관십자 기사단을 고기방패로 이용한다.
마지막화에서 플라나리 대공이 하는말에 따르면 애초에 뢰베 암살 계획 자체가 성공을 염두에 둔것이 아니며 제라누가 암살을 할만한 배짱이 있다고 생각조차 안했다고 한다. 모두에게 편지가 제대로 전해져서 뢰베가 편지의 내용을 몰랐을때를 생각해둔 일종의 보험이라고 한다.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다. 새벽뱀 시점에서 몇년 후로 브리오덴은 몰락했는지 초라한 꼴이 됐다.[2] 피르벤에 있는 빈 오두막에 숨어살고 있었다.[3] 그를 발견한 아리나가 깜짝 놀라면서 먹을 걸 나눠주려고 하자 고마워 하면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려고 한다.
알레리 기 드란테 집중을 안 할때 구박을 주며 그녀에게 왕권과 신권이 양립 해서는 안된다는 책을 써달라하고 의뢰를 하고 이단과 반란 행위를 한다는 누명을 씌우다. 즉 알레리가 망명을 하게 한 원인이다.
뢰베 라이히르와 함께 등장한다. 적군 아군 가림없이 전부 밞으라는 명령에 바이런 뮈라가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 만류했지만 묵살 당한다. 하코넨을 점령한 뢰베가 술에 취한체 부상을 입은 바이런을 비웃자 진땀을 흘리며 긴장한다.
1. 개요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리즈 등장인물. 브리오덴의 백작으로 은빛 관문에 부임하고 있으며 세글렌의 플라나리 바드미 대공와 친분이 있어서 루테 바드미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귀족치고는 특이하게도 탐정 기질이 있다.죽은 장미의 전장에서 뢰베의 최측근으로 묘사되는데 뢰베의 성격을 생각했을때 담력은 없지만 꽤 유능한것으로 추측된다.
2. 작중 행적
2.1. 새벽을 얽매는 뱀
은빛 관문의 공사를 관리하고 있는데 성 내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지 못해 뢰베 라이히르 왕녀에게 목이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 감시관 롤핀은 제대로 도울 생각이 없어서 진땀을 흘리다가 루테의 경호원 뮤라니 아센다르의 협조로 용의자로 뽑힌 의사를 범인 검거에 성공함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1] 다만 뢰베가 제라누를 힐난했던 이유는 범인 검거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게 아니라 범인을 찾느라고 힌스트를 경계하지 않아서라며 꾸중을 준다. 이후 왕녀의 명령에 따라 브란츠 요새로 간다.
탐정 기질이 있어서 루테 일행이 마적 소행으로 조작한 남긴 시체들을 살펴보고 뭔가 이상하다고 추리해내지만 갑자기 나타난 힌스트 기병대에 의해 몸에 밧줄을 묶고 끌려가다가 먼저 붙잡혔던 루테 일행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루테 일행과 헤어진 후 자신은 마이런 이스겐을 저 멀리 쫓아버려서 유유히 탈출했다.
루테의 여행의 진짜 목적인 편지 전달의 수신자 중 한명이며, 벤텔 할벤이 뮤라니에게 왕녀 암살은 누가 할거냐는 말에 적임자가 있다며 다음 장면에서 클로즈업 되는게 평원 전투가 끝나고 왕녀에게 찾아가는 제라누다. 뢰베 또한 포르투 가문은 바드미 가문과 접점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자신과 멀리 뒀다고 한다.
현재는 왕녀가 벌이고 있는 힌스트와의 전쟁준비에 동참하고 있는 상태이며, 플라나리 대공의 서신을 파기하며 바드미 가문과의 결별을 암시했다. 망치꾼 호튼도 이미 플라나리 대공이 언급한 '''마지막 역할'''을 거절한데다가 힌스트 수도성에 자결하다보니 왕녀를 암살할 사람이 이제 완전히 사라진 셈.
그후 완전히 왕녀 편에 가담한 모습을 보이며, 왕녀가 형관십자 기사단을 쓰고 버릴 장기말로 이용할 생각을 내비치자 잠깐 갈등하더니 왕녀의 일갈에 화들짝 놀라며 왕녀의 뜻에 따라 형관십자 기사단을 고기방패로 이용한다.
마지막화에서 플라나리 대공이 하는말에 따르면 애초에 뢰베 암살 계획 자체가 성공을 염두에 둔것이 아니며 제라누가 암살을 할만한 배짱이 있다고 생각조차 안했다고 한다. 모두에게 편지가 제대로 전해져서 뢰베가 편지의 내용을 몰랐을때를 생각해둔 일종의 보험이라고 한다.
2.2.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마지막 화에서 등장한다. 새벽뱀 시점에서 몇년 후로 브리오덴은 몰락했는지 초라한 꼴이 됐다.[2] 피르벤에 있는 빈 오두막에 숨어살고 있었다.[3] 그를 발견한 아리나가 깜짝 놀라면서 먹을 걸 나눠주려고 하자 고마워 하면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려고 한다.
2.3.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 시즌 2
알레리 기 드란테 집중을 안 할때 구박을 주며 그녀에게 왕권과 신권이 양립 해서는 안된다는 책을 써달라하고 의뢰를 하고 이단과 반란 행위를 한다는 누명을 씌우다. 즉 알레리가 망명을 하게 한 원인이다.
2.4. 죽은 장미의 전장
뢰베 라이히르와 함께 등장한다. 적군 아군 가림없이 전부 밞으라는 명령에 바이런 뮈라가 가만있지 않을 거라고 만류했지만 묵살 당한다. 하코넨을 점령한 뢰베가 술에 취한체 부상을 입은 바이런을 비웃자 진땀을 흘리며 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