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리 루이스

 

[image]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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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리 리 루이스
JERRY LEE LEWIS
'''
'''멤버'''
(개인자격)
'''입성 연도'''
'''1986년'''
'''후보자격 연도'''
'''1986년'''
<:><#0C0000>'''후보선정 연도'''||<:><#0C0000>'''{{{#ffd700 19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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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9월 29일~
1. 개요
2. 생애
3. 대표곡


1. 개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피아니스트, 로큰롤, 컨트리 음악 가수.

2. 생애


등장 시기와 업적, 무대 매너 에서 흑인인 리틀 리처드와 쌍벽을 이루는 백인 피아노 락커. 초기 로큰롤 가수의 대명사이자 극적인 삶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루이지애나 주 출생으로 원래 부모에 의해 강제로 신학생으로 키워젔지만 충만한 똘끼를 이길 수 없어 집어치우고 인근 흑인음악바의 부기우기풍 음악에 심취했으며 이후 선 레코드사에서 음악 생활을 하며 피아노 록의 길을 걸으며 크게 유명해진다. 의자를 집어치우고 선채로 연주하거나 발을 올리는건 기본, 아니면 피아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르는 등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초기 로큰롤 음악과 락 음악의 반항아풍을 정립했다. 전성기에는 '제 2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평가까지 들었으니 뭐...[2]
그렇게 잘나가다가 1958년 영국 투어때 미성년자 사촌 여동생과 결혼한게 발각되면서 큰 사회적 지탄을 받고 몰락하고 폭음과 마약으로 몸을 망친다. 그러다 1961년 루이스 내쉬빌의 스튜디오에서 레이 찰스의 'What'd I Say'를 녹음하고 대히트했다. 1964년에는 더 후의 Live At Leeds와 딥퍼플의 Made In Japan과 함께 가장 원초적이고 난폭한 라이브 락 음반으로 꼽히는 Live at the Star Club, Hamburg를 발표하고 컨트리 음악으로 전환했다. 원래 초창기 로큰롤(로커빌리)는 컨트리 음악과 맥이 닿아있었기에 그다지 이상한건 아니었다. 지금도 정정하게 활약하고 있으며 1989년에는 그의 생애가 <열정의 록큰롤!>이란 영화로 제작되었다.

3. 대표곡



톰 존스와 함께한 라킨메들리

영화 열정의 로큰롤에 묘사된 제리 리 루이스와 그의 대표곡 great balls of fire

컨트리 음악에도 능숙하다.

[1]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5가지 헌액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자 공신력이 인정되는 '공연자(Performers)' 명단에 한하여 기록하도록 함. 나머지 부문의 헌액자들은 따로 문서 내 헌액명단에 수록해주길.[2] 동시대 스타였던 조니 캐쉬의 생을 다루는 영화 'Walk The Line'에서도 캐쉬와 그의 동료들이 무대위애서 거침없이 피아노를 두들기면서 노래를 부르는 제리 리 루이스를 벙찐 표정으로 보면서 어이없다는듯이 '저렇게 잘하는 사람은 처음본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