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아
'''ジェミニア(Gemenia)'''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메카닉. 파일럿은 가드라이트 메온섬. 디자인은 오카모토 미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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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적대하는 쌍둥이가 탑재된 기동병기. 행성 제미나이의 최강파일럿이자 최고의 염동력자인 가드라이트를 위해 개발된 기체.
개발엔 행성 제미나이가 현존하던 당시의 최고기술이 도입돼서 스피어의 탑재도 당초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디오스크와 마찬가지로 염동력으로 기체를 제어하는 전용의 염동 컨트롤러도 계승. 개발단계에선 스피어 적대하는 쌍둥이의 해석이 제대로 안돼서 그 성능이 판명되지 않았으나, 가드라이트가 스피어 리액터로서 각성한것으로 인해 해석이 진전되어 스피어에서 차원력을 배출하는것에 성공했다. 주로 기동력/운동성의 향상과 공격효율강화에 집중되었기에 대출력에 의한 공격을 행하거나 유기적인 특성을 가지는 다른 스피어 리액터의 머신들에 비하면 연출 관련해서 수수하다는 인상을 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의한 공격 모든것이 일격필살이란 신업을 실현하여 총합전투력은 다른 스피어 리액터 기체들을 능가한다.'''
그리고 완성된 제미니아는 염동컨트롤에 의한 효율적인 조작과 스피어에서 분출되는 차원력, 가드라이트의 높은 능력이 합쳐져 다른 스피어 탑재기를 초월하는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그 높은 성능은 행성 제미나이에 있어서 수많은 재앙과의 싸움에서 무적을 자랑했다는 사실에서 실감 가능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성능을 가진 제미니아조차 행성 제미나이가 우주에서 소멸하게 만든 원흉인 사이데리얼의 압도적인 전력에 어찌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그 압도적인 전투능력 덕에 행성 제미나이의 주민에게 있어서 제미니아는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제미니아를 베낀 제니온 가이에 대해 격한 증오를 품고있다.
후에 제니온 가이와의 싸움으로 스피어를 빼앗겨 격추되어, 제미나이의 주민은 모성과 희망을 잃고, 확인사살로 안나롯타의 죽음으로 미래까지 잃었다.
... 인줄 알았는데...
보유 특수능력은 D 폴트, HP회복 소, EN회복 대. 다행히 '''생 제니온도 그렇지만 분명히 검격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어내기는 기체능력으로 구현되지 않았다.'''
HP는 첫등장하는 35화에선 120000, 일본 48화/49화에서 네르프 본부를 습격할때는 140000. 일본 48/49화에서는 40000이하에서 퇴각하는데, 49화에서 격추시키면 IF루트 플래그가 추가된다. 최종전에선 하드기준 HP가 216000으로 늘어나고, 턴 시작시마다 상대세력의 기력을 떨어트리는 스피어 액트의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발동 기력은 140이므로 탈력을 좀 써주면 방지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설정대로 풀개조 기체라도 정신기의 도움 없이는 방심할 수 없는 공격력은 물론이고 방어력도 굉장히 단단하고 가드라이트한테 저력도 있어서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다. 장갑치는 본작 1위의 2840으로 충분히 튼튼한데 저력이 걸리면 5112까지 올라가서 혼 걸린 공격조차 많아도 1만이 고작이고 파일럿의 염동력+천재+저력 조합으로 회피불가는 일상차반사에 명중조차 시키기 곤란해질수 있다. 반대로 따지면 제미니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는 날엔 시옥편의 모든 적이 두부살로밖에 안 보일 것이다.
D 폴트는 딱히 적 전용의 강화사양같은게 아니라서 뚫는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저력효과가 엄청나서 소대공격이라면 맥시멈브레이크라도 아닌 이상은 무력화된다. 그리고 무기개조를 소홀히했다면 상기한대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기에 무개조 플레이라도 한 날에는 공격이 모조리 D폴트에 막혀서 게임이 막힐수도 있다(…)
유일한 약점은 올캔슬러가 없다는건데, 이덕에 첫등장과 네르프본부전에서는 엘레멘트 체인지 모로이를 활용하면 딜링이 그나마 수월해진다. 단 최종전때는 장비 강화파츠가 올캔슬러의 효과가 있는 GEM아머라서 이조차도 불가능해진다.
가드라이트의 과거회상이 전개되는 DLC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굴려볼수 있는데, HP가 45500이라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 맵병기 범위가 조금 작아진거 빼면 다른 성능들도 거의 그대로라서 이런 기체가 있음에도 왜 제미나이를 못 지켜냈는가란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이다(…)
무장의 효율화를 택했다는 설정 그대로 간결해보이는 연출과는 달리 맞으면 일격필살급이고 소비EN도 극단적으로 적어서 EN조차 동낼수 없다.
다회차 플레이라도 아니면 모 미역씨 마냥 3회공격을 3회반격 뎀딜이라는 역발상을 전개하는 전법은 거의 불가능.
양 손으로 빛의 입자를 모은뒤 상대에게 파동권 모션으로 방출하여 공격. 간결하다못해 썰렁해보이는 연출과는 반대로 어떤 의미로 제일 조심해야할 무기인데, 이게 전체공격판정이라서 포르메니아의 사정거리 밖에서 때리면 반드시 이게 날아오고, 최대사정거리가 길어서 강화 없이는 사정거리 밖을 노리는건 거의 불가능한데다 개조상태가 안 좋으면 소대 째로 터질수도 있다. 에너지 방출형 무기이면서 의외로 탄수제 무기로 24발이라 다 떨어트리는건 상당한 인내심을 요한다.
광입자 블라스트 와이드는 맵 병기 버전으로 윙키 시절 하이메가캐논급의 범위를 자랑하는 방향지정형 맵병기라 역시 개조 잘 안된 아군이 범위에 들어가면 이거맞고 터질 위험이 높다. 가드라이트의 3회행동때문에 반드시 한방은 맞아야 하고 범위가 엄청나서 사각을 찾기가 힘들다. 다행히도 Z시리즈는 맵병기 보유 보스급들이 한 턴에 2회 이상 맵병기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어지는 2회분의 단일공격들도 경계를 늦추지 말자. 탄수는 4발이지만 한 턴에 2회 이상 쏘진 않기에 이걸 다 떨어트릴라면 대량의 아군 소대의 희생을 치뤄야 할 것이다(…).
DLC시나리오에서 직접 굴려볼때는 범위가 10에서 7로 줄어들지만, 근본적인 방사형태는 변함이 없어서 재세편 턴에이의 월광접 이상가는 범위를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액시즈 쇼크 후 잘난듯 나타나 네오지온을 박멸하려는 사이가스 에이로니의 함대를 단신으로 박살내는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는 사람이 통쾌해지는 장면.
손에 입자를 모아 이공간에서 소환해서 사용하는 대형검. 배리어 관통 효과가 있다.
정의로웠던 시절엔 테일즈 시리즈 오의 마냥 "광파참!" 이라 외치며, 평상시에는 "일도양단이라니께!", 빡돈 상태에서는 "인과양단! 죽어라!" 가 된다.
'''검을 불러오는 모션과 베는 모션이 어째 우주형사 시리즈 생각난다(…)'''
입자를 스피어의 힘으로 개방해서 녹색의 오라처럼 두른 뒤 적에게 고속이동하여 포르메니아를 양손에 소환해 상대를 난도질. 히트하면 포르메니아를 트윈랜서식으로 합친다음 다시 난도질한뒤 상대에게 꽃고, 지근거리에서 광입자 블라스트를 최대출력으로 발사해서 날려버린다. 막타 모션이 트윈랜서 포르메니아에서 광입자 블라스트가 나가는거같이 보이는 착시현상을 보여주는데, 이걸 보고 테카맨 데드가 쓰는 볼테커 생각난 분들이 좀 되실 것이다.
배리어관통과 사이즈차 무시 효과가 있어서 2L이상의 기체라도 데미지가 떨어지지 않는다.
사실은 사이데리얼에 의해 기체가 회수 및 수복되어, 사이데리얼측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 스피어로 기동가능해졌다. 스피어 액트및 그에 따른 사상제어능력만 쓸 수 없을 뿐 기체 자체의 전투력은 여전하다고 묘사되며, 암브리엘의 탑승기로서 Z-BLUE를 가로막는다. 다만 암브리엘의 능력치가 가드라이트만큼 높지 않고, 특수능력이 싸그리 사라졌는데다가 여차하면 월광접으로 EN을 고갈시키면 되기 때문에(다만 연비 좋은건 여전해서 몇대는 맞아야 한다)그렇게까지 강하진 않다. 다른 적이 더 강하지만.
46화에서 암브리엘과의 결판을 낸뒤 스즈네가 복귀하면 원래의 파일럿인 가드라이트가 돌아오며, 그 스테이지와 48화에서 스팟참전한다. 다만 이 맵이 사이데리얼 3간부와 결판을 내는 맵인지라 라스트데이때처럼 무쌍은 시킬 수 없다. 맵병기로 적들 HP 갉아주는 용도로 쓰면 딱.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의 오리지널 메카닉. 파일럿은 가드라이트 메온섬. 디자인은 오카모토 미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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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피어 적대하는 쌍둥이가 탑재된 기동병기. 행성 제미나이의 최강파일럿이자 최고의 염동력자인 가드라이트를 위해 개발된 기체.
개발엔 행성 제미나이가 현존하던 당시의 최고기술이 도입돼서 스피어의 탑재도 당초부터 예정되어 있었다. 디오스크와 마찬가지로 염동력으로 기체를 제어하는 전용의 염동 컨트롤러도 계승. 개발단계에선 스피어 적대하는 쌍둥이의 해석이 제대로 안돼서 그 성능이 판명되지 않았으나, 가드라이트가 스피어 리액터로서 각성한것으로 인해 해석이 진전되어 스피어에서 차원력을 배출하는것에 성공했다. 주로 기동력/운동성의 향상과 공격효율강화에 집중되었기에 대출력에 의한 공격을 행하거나 유기적인 특성을 가지는 다른 스피어 리액터의 머신들에 비하면 연출 관련해서 수수하다는 인상을 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에 의한 공격 모든것이 일격필살이란 신업을 실현하여 총합전투력은 다른 스피어 리액터 기체들을 능가한다.'''
그리고 완성된 제미니아는 염동컨트롤에 의한 효율적인 조작과 스피어에서 분출되는 차원력, 가드라이트의 높은 능력이 합쳐져 다른 스피어 탑재기를 초월하는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그 높은 성능은 행성 제미나이에 있어서 수많은 재앙과의 싸움에서 무적을 자랑했다는 사실에서 실감 가능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성능을 가진 제미니아조차 행성 제미나이가 우주에서 소멸하게 만든 원흉인 사이데리얼의 압도적인 전력에 어찌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그 압도적인 전투능력 덕에 행성 제미나이의 주민에게 있어서 제미니아는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제미니아를 베낀 제니온 가이에 대해 격한 증오를 품고있다.
후에 제니온 가이와의 싸움으로 스피어를 빼앗겨 격추되어, 제미나이의 주민은 모성과 희망을 잃고, 확인사살로 안나롯타의 죽음으로 미래까지 잃었다.
... 인줄 알았는데...
2. 게임상 성능
보유 특수능력은 D 폴트, HP회복 소, EN회복 대. 다행히 '''생 제니온도 그렇지만 분명히 검격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어내기는 기체능력으로 구현되지 않았다.'''
HP는 첫등장하는 35화에선 120000, 일본 48화/49화에서 네르프 본부를 습격할때는 140000. 일본 48/49화에서는 40000이하에서 퇴각하는데, 49화에서 격추시키면 IF루트 플래그가 추가된다. 최종전에선 하드기준 HP가 216000으로 늘어나고, 턴 시작시마다 상대세력의 기력을 떨어트리는 스피어 액트의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발동 기력은 140이므로 탈력을 좀 써주면 방지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설정대로 풀개조 기체라도 정신기의 도움 없이는 방심할 수 없는 공격력은 물론이고 방어력도 굉장히 단단하고 가드라이트한테 저력도 있어서 데미지를 입히기 힘들다. 장갑치는 본작 1위의 2840으로 충분히 튼튼한데 저력이 걸리면 5112까지 올라가서 혼 걸린 공격조차 많아도 1만이 고작이고 파일럿의 염동력+천재+저력 조합으로 회피불가는 일상차반사에 명중조차 시키기 곤란해질수 있다. 반대로 따지면 제미니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는 날엔 시옥편의 모든 적이 두부살로밖에 안 보일 것이다.
D 폴트는 딱히 적 전용의 강화사양같은게 아니라서 뚫는건 그리 어렵지 않지만 저력효과가 엄청나서 소대공격이라면 맥시멈브레이크라도 아닌 이상은 무력화된다. 그리고 무기개조를 소홀히했다면 상기한대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기에 무개조 플레이라도 한 날에는 공격이 모조리 D폴트에 막혀서 게임이 막힐수도 있다(…)
유일한 약점은 올캔슬러가 없다는건데, 이덕에 첫등장과 네르프본부전에서는 엘레멘트 체인지 모로이를 활용하면 딜링이 그나마 수월해진다. 단 최종전때는 장비 강화파츠가 올캔슬러의 효과가 있는 GEM아머라서 이조차도 불가능해진다.
가드라이트의 과거회상이 전개되는 DLC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굴려볼수 있는데, HP가 45500이라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다. 맵병기 범위가 조금 작아진거 빼면 다른 성능들도 거의 그대로라서 이런 기체가 있음에도 왜 제미나이를 못 지켜냈는가란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이다(…)
3. 무장 일람
- 술취한 상태 버전
무장의 효율화를 택했다는 설정 그대로 간결해보이는 연출과는 달리 맞으면 일격필살급이고 소비EN도 극단적으로 적어서 EN조차 동낼수 없다.
다회차 플레이라도 아니면 모 미역씨 마냥 3회공격을 3회반격 뎀딜이라는 역발상을 전개하는 전법은 거의 불가능.
3.1. 광입자 블라스트 / 광입자 블라스트 와이드
양 손으로 빛의 입자를 모은뒤 상대에게 파동권 모션으로 방출하여 공격. 간결하다못해 썰렁해보이는 연출과는 반대로 어떤 의미로 제일 조심해야할 무기인데, 이게 전체공격판정이라서 포르메니아의 사정거리 밖에서 때리면 반드시 이게 날아오고, 최대사정거리가 길어서 강화 없이는 사정거리 밖을 노리는건 거의 불가능한데다 개조상태가 안 좋으면 소대 째로 터질수도 있다. 에너지 방출형 무기이면서 의외로 탄수제 무기로 24발이라 다 떨어트리는건 상당한 인내심을 요한다.
광입자 블라스트 와이드는 맵 병기 버전으로 윙키 시절 하이메가캐논급의 범위를 자랑하는 방향지정형 맵병기라 역시 개조 잘 안된 아군이 범위에 들어가면 이거맞고 터질 위험이 높다. 가드라이트의 3회행동때문에 반드시 한방은 맞아야 하고 범위가 엄청나서 사각을 찾기가 힘들다. 다행히도 Z시리즈는 맵병기 보유 보스급들이 한 턴에 2회 이상 맵병기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어지는 2회분의 단일공격들도 경계를 늦추지 말자. 탄수는 4발이지만 한 턴에 2회 이상 쏘진 않기에 이걸 다 떨어트릴라면 대량의 아군 소대의 희생을 치뤄야 할 것이다(…).
DLC시나리오에서 직접 굴려볼때는 범위가 10에서 7로 줄어들지만, 근본적인 방사형태는 변함이 없어서 재세편 턴에이의 월광접 이상가는 범위를 자랑한다.
여담이지만 액시즈 쇼크 후 잘난듯 나타나 네오지온을 박멸하려는 사이가스 에이로니의 함대를 단신으로 박살내는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는 사람이 통쾌해지는 장면.
3.2. 광파검 포르메니아
손에 입자를 모아 이공간에서 소환해서 사용하는 대형검. 배리어 관통 효과가 있다.
정의로웠던 시절엔 테일즈 시리즈 오의 마냥 "광파참!" 이라 외치며, 평상시에는 "일도양단이라니께!", 빡돈 상태에서는 "인과양단! 죽어라!" 가 된다.
'''검을 불러오는 모션과 베는 모션이 어째 우주형사 시리즈 생각난다(…)'''
3.3. 블래스터 아츠 노바
입자를 스피어의 힘으로 개방해서 녹색의 오라처럼 두른 뒤 적에게 고속이동하여 포르메니아를 양손에 소환해 상대를 난도질. 히트하면 포르메니아를 트윈랜서식으로 합친다음 다시 난도질한뒤 상대에게 꽃고, 지근거리에서 광입자 블라스트를 최대출력으로 발사해서 날려버린다. 막타 모션이 트윈랜서 포르메니아에서 광입자 블라스트가 나가는거같이 보이는 착시현상을 보여주는데, 이걸 보고 테카맨 데드가 쓰는 볼테커 생각난 분들이 좀 되실 것이다.
배리어관통과 사이즈차 무시 효과가 있어서 2L이상의 기체라도 데미지가 떨어지지 않는다.
4. 천옥편 추가 스포일러
사실은 사이데리얼에 의해 기체가 회수 및 수복되어, 사이데리얼측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 스피어로 기동가능해졌다. 스피어 액트및 그에 따른 사상제어능력만 쓸 수 없을 뿐 기체 자체의 전투력은 여전하다고 묘사되며, 암브리엘의 탑승기로서 Z-BLUE를 가로막는다. 다만 암브리엘의 능력치가 가드라이트만큼 높지 않고, 특수능력이 싸그리 사라졌는데다가 여차하면 월광접으로 EN을 고갈시키면 되기 때문에(다만 연비 좋은건 여전해서 몇대는 맞아야 한다)그렇게까지 강하진 않다. 다른 적이 더 강하지만.
46화에서 암브리엘과의 결판을 낸뒤 스즈네가 복귀하면 원래의 파일럿인 가드라이트가 돌아오며, 그 스테이지와 48화에서 스팟참전한다. 다만 이 맵이 사이데리얼 3간부와 결판을 내는 맵인지라 라스트데이때처럼 무쌍은 시킬 수 없다. 맵병기로 적들 HP 갉아주는 용도로 쓰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