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로드리게스

 


[image]
<color=#373a3c> '''번리 FC No. 19'''
'''제이 엔리케 로드리게스
(Jay Enrique Rodriguez)
'''
<color=#373a3c> '''생년월일'''
1989년 7월 29일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스페인
<color=#373a3c> '''출신지'''
번리
<color=#373a3c> '''신체 조건'''
185cm, 69kg
<color=#373a3c>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color=#373a3c> '''소속 클럽'''
번리 FC (2007~2012)
스털링 앨비언 FC (2008, 임대)
반즐리 FC (2010, 임대)
'''사우스햄튼 FC (2012~2017)'''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7~2019)
번리 FC (2019~ )
<color=#373a3c> '''국가 대표'''
잉글랜드 U-21 1경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1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번리 FC에서 뛰고 있다. 한때 잉글랜드 공격진의 미래라는 호칭으로 불렸을 정도로 유망했지만, 큰 부상을 여러번 당하면서 기대를 만족하지 못한 비운의 선수.

2. 클럽 경력


2000년 번리에서 축구를 처음 시작하였다. 2007년 번리와 프로 계약을 하였고, 2007년 12월 29일 챔피언쉽 리그 브리스톨 시티 전에 데뷔하였다. 2008년 1월 스코틀랜드 리그 스털링 알비온으로 임대 되었다. 2009-10 시즌은 번리로 복귀하였으나 리그컵 2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다시 2010년 2월 1일 반슬리로 1개월 임대되었다. 2010-11 시즌은 번리로 복귀하여 42경기를 소화하며 14골을 기록하였으며, 2011-12 시즌도 37경기 15골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팀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2.1. 사우스햄튼 FC


그 결과 사우스햄튼 FC가 약 700만 파운드 (약 126억원)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그를 영입했다. 2012-13 시즌에 주전으로서 35경기 6골을 소화하며 사우스햄튼 FC의 선전을 도왔으며, 2013-14 시즌에도 17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과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점에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이후 불안정해진 밸런스 때문에 잦은 부상으로 소위 말하는 유리몸의 절차를 밟으며 많은 잉글랜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이 꾸준히 고민하고 있던 왼쪽 측면 공격수로써 성공 가도를 밟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아쉬운 대목.

2.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7-18시즌을 앞두고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WBA로 이적하였다.
2018년 1월 27일에 펼쳐진 FA컵 32강전인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경기시작 11분만에 혼자서 무려 2골을 넣으며 팀의 3대2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팀이 워낙 답이 없는지라 강등이 거의 확정적이다.
이후 4월 15일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출전하여 팀이 매우 적극적인 경기를 펼쳤다. 로드리게스또한 상대 수비를 뚫어내기 위해 노력하였고, 후반 70여분 경 세트피스 찬스에서 네마냐 마티치의 클리어링 실수를 놓치지 않고 헤딩 결승골로 연결시키면서 1대0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이 경기의 득점으로 리그 두 경기 연속 득점이자 7호골을 기록하였다.

2.3. 번리 FC 2기


[image]
7월 초, 피터 크라우치의 은퇴로 생긴 백업 스트라이커의 공백을 매우려는 번리 FC로 2년계약으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00만파운드라고 BBC에서 보도했다.

2.3.1. 2019/20시즌


리그컵 2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복귀 기념골에 성공했지만 팀은 3:1로 역전패당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하프타임에 교체출장하여 번리 복귀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하였다.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전, 4대0으로 크게 지고 있던 85분, 이 달의 골이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원더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2호골을 기록하였다.
현재 백업 스트라이커로 나설 때가 많으나, 가끔씩 번리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할 때는 라이트 윙으로 뛰기도 한다.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본머스 전에서 교체출장하여 웨스트우드의 킥을 몸에 맞춰 89분에 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시즌 리그 3호골. 이 골은 이 경기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효슈팅이었다.
FA컵 3라운드 피터버러전에 선발 출전해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24라운드 맨유 원정길에 선발에 올라 원더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리그 4호에 시즌 7호골로 로테이션이나 조커자원으로 쏠쏠하게 활약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27라운드 본머스번에서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완벽한 다이빙 헤더 골을 넣으면서 본인의 번리 소속 통산 50번째 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셰필드전에서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잘 띄워놓으며 타르코스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4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테일러의 크로스를 돌려놓은 것이 골대를 두 번 맞고 골라인을 넘어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번리 소속으로 처음으로 모든 달에 골을 넣어본 번리 선수가 되었다.
35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좋은 기술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버풀의 홈 연승기록을 저지하였다.

2.3.2. 2020/21시즌


리그컵 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크로스를 멋지게 가슴으로 떨궈놓으며 비드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2강 풀럼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맥닐의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고 이후 로튼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연기된 17라운드 풀럼전에서 완벽한 움직임으로 측면 수비를 완벽히 제쳐낸 이후 중앙의 반스에게 완벽하데 넘겨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2월 잉글랜드 U-21대표팀으로 선발되었으며, 2011년 2월 8일 이탈리아 U-21 전에서 데뷔하였다. 2013년 11월 7일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도 차출되어 칠레, 독일 친선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 중 2013년 11월 15일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칠레전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킥력과 결정력이 좋아서 득점과 찬스메이킹 둘 다 준수하게 하는 공격수. 동료와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연계와 오프더볼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피지컬이 준수해서 포스트플레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큰 부상을 많이 당하는 유리몸이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