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언라이트)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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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좋아. 나는 이렇게 즐거운 걸 기다리고 있었어!"
- "뭘해도 타박할 수 없는 나날들, 완전 최고!"
- "고통같은 건 한 순간이야. 얼마나 아플지는 보장할 수 없지만!"
- "한다면 진심으로 할거야. 그 편이 즐거울 테니까!"
- "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알고싶을 뿐이야."
- "당신은 이런 세계에서도 감시자로 존재하는구나."(vs. 레드그레이브)
- "나라고 정체되어있던 건 아니야. 자, 싸워볼까."(vs. 로쏘)
- "서로의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vs. 마르그리드)
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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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트의 70번째 캐릭터. 처음 스탠딩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는 누덕누덕한 몸과 파란색 피부 탓에 자동인형 혹은 좀비와 같은 인공생명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정작 밝혀진 것은 '''판데모니움의 엔지니어'''. 리니어스이후로 오랜만에 추가된 엔지니어 캐릭터다. 캐릭터 프로필에도 나와 있듯이 자신의 몸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실험을 한다. 몸 곳곳에 있는 기워진 자국은 잦은 실험 때문인 듯. 인체실험 자체가 문제인지, 아니면 자신의 몸을 사용한 연구가 문제인지 판데모니움 내에서도 이단으로 취급되는 듯하다. 따라서 제한파인 레드그레이브 진영과는 불편한 관계이며, 같은 개방파 엔지니어인 마르그리드, 로쏘와는 사이가 좋다.
특수한 이벤트 카드인 '바이러스 카드'를 만들어 스킬에 활용하는 전투방식을 취한다. 특수 이벤트 카드를 만드는 스킬은 이전 '마도를 덮는 그림자' # 레이드 이벤트에서 레이드 몬스터가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나 캐릭터 카드로 구현된 것은 제이미가 처음이다. 쿤과 샬롯이 이벤트 카드를 만들어내긴 하지만, 이 둘은 기존에 세팅한 이벤트 카드를 바꾸는 것이고 만든 이벤트 카드도 이미 구현된 카드(검, 총, 회복, 드로우)인 반면 제이미는 완전히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내고 이 카드를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 받는다. 따라서 성수나 성배, 독배 같은 이벤트 카드가 밀릴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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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카드. 제이미가 손패에 들고 있을 경우 1장을 파기하고 스킬의 위력을 높인다. 제이미 외의 캐릭터가 들고 있을 때에는 아무 활용도 할 수 없는 정크카드가 되며, 손패를 비우기 위해 카드를 버리면 '''고정 데미지2를 입는다!''' 제이미가 버릴 때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이 카드는 기존의 특수 이벤트 카드들이 손패에 바로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게임 창 왼쪽 상단의 덱 뭉치로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쪽의 손패로 드로우 될 지 알 수 없다!''' 심지어 버리거나 제이미의 스킬 사용으로 파괴했다 하더라도 덱 셔플 시 다시 덱 뭉치에 들어가기 때문에 제이미가 오래 버틸 수록 덱이 바이러스 카드에 잠식당한다.
바이러스 카드가 많아지면 제이미는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게 되고, 상대는 드로우받은 바이러스 카드의 매수만큼 손패가 불리해짐과 동시에 고정 데미지까지 받는다. 상당히 사기적인 능력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인 평가는 양날의 검. 일반적인 듀얼이 3 vs 3 으로 이루어진다고 했을 때, 바이러스 카드의 패널티는 대전 상대뿐만 아니라 제이미를 제외한 아군 파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이미가 신나게 바이러스 카드를 살포해놓고 죽어버린다면 그 뒷수습은 고스란히 남은 아군 캐릭터들이 해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되기도...
HP가 높고 공격력이 조금 낮은 편이지만 이 정도면 스탯 밸런스가 우수하다. 바이러스 카드만 충분하다면 장갑병못지않은 극강의 방어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바이러스 카드로 인한 손패 부족을 의식해서인지 모든 스킬의 발동 조건이 매우 쉽다. 1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중원거리에 치중되어 있으므로 근거리에 취약한 것이 단점.
바이러스 카드의 패널티로 인해 다른 캐릭터와의 연계가 힘든 대신, 손패 수를 늘려주고 사망하는 캐릭터들과의 시너지가 좋다. 그 만큼 많은 수의 바이러스 카드를 드로우 받을 수 있기 때문. 또는 바이러스 카드로 인해 모자란 손패를 보충할 수도 있다. 선봉으로 나와 바이러스 카드 증식 후 막캐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운용방법.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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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스킬콤보의 근간을 이루는 스킬. 만든 바이러스 카드는 손패가 아닌 덱 뭉치에 들어간다.
스킬이 발동된 시점이 이미 모든 카드를 드로우 받고 난 다음이므로, 다음 턴의 드로우 페이즈에서 반드시 받을 수 있다.
언라이트의 액션카드 드로우 시스템은 양 쪽이 한 장씩 번갈아가며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누구의 손패에 들어갈지는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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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를 중원거리 방어종결자로 만들어주는 스킬. 기본 방어력도 준수하고, 쉬운 조건에 기본 방증도 낮지 않으며, 이론상으로는 미친듯한 극방어를 보여줄 수도 있다. 주사위 데미지 정산 후에 스킬이 발동되고, 데미지에 관계없이 바이러스 카드가 1장 파괴된다.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바이러스 카드 매수 가산 배수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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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의 유일하다시피한 공격기. 여기서의 추가 데미지는 고정 데미지가 아닌 메렌과 파르모의 경우처럼 유효 데미지량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초반에 바이러스 카드가 얼마 없을 때에는 단순한 깡공 스킬에 가깝지만, 바이러스 카드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스킬.
2016년 9월 21일 패치로 조건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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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너 죽고 나 살자. 상대는 바이러스 카드를 1장만 가지고 있어도 3장으로 늘어나며, 다음 턴 드로우를 위해 손패를 비우려 해도 6의 고정 데미지를 입게 된다. 다만 이 경우 제이미의 패를 보고 방어턴에 바이러스 카드를 버려 증식을 막을 수도 있지만, 쉬운 조건으로 고뎀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은 스킬.
제이미 선공이라면 반드시 사용해주도록 하자. 방어스킬의 효율이 3배로 상승한다. 고정 데미지가 없다면 그 턴에 제이미는 데미지를 하나도 안 입을 수도 있다. 심지어 1스킬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바이러스 카드가 3배로 늘어나는 효과이므로, 파괴하거나 버려도 사라지지 않고 다시 드로우 받을 수 있는 바이러스 카드의 특성상 제이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스킬이다.
3스킬과 동시 발동 시 3스킬이 먼저 발동되어 스킬 연계는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바이러스 카드가 두 장인 상태에서 3, 4 스킬을 동시 사용하면 3스킬에 의해 데미지가 4 가산된 후 바이러스 카드가 한 장 파괴된다. 이후 4스킬에 의해 남은 바이러스 카드 한 장이 3배가 되어 바이러스 카드 총 3장을 소지하게 된다.
6. 전용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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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한정 레코드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무기.
중원거리 캐릭터인 제이미에게 2스킬과 함께 극도의 방어력을 갖추도록 하는 좋은 장비다.
장비 착용 시 N5기준 기본 중원거리 방어력이 14나 된다.
여기에 바이러스 카드가 1장만 있어도 2스킬 사용 시 최소 방어력은 14 + 3(스킬조건) + 5(기본방증) + 5 = 27.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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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혼돈(황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수도 판데모니움』출신의 엔지니어.
속박된 세계를 싫어해 이계로 여행을 떠나 자유롭게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신의 신체로 실험을 반복한 결과, 누덕누덕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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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한 패에 마비카드가 있으면 그 또한 포함해서 2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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