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렌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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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2.1. 듀얼 시작
- "당신도 게임의 레슨이 필요한가요?"
- "어떤 카드를 받을지는 당신의 운. 그리고 그 카드를 내는 것은 당신의 의지입니다."
- "행운도 불행도 마지막 결과는 같습니다."
- "운에도 흐름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내 보세요."
- "선택지는 무수히 많지만, 당신이 고를 수 있는 미래는 단 하나입니다."
- "그럼,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 (VS 루드 Lv.1 이상)
- "잘 지내셨습니까? 브라우닝." (VS 브라우닝 Lv.5 이상)
- "이거 이거, 정말 오랜만이네요." (VS 워켄 Lv.5 이상)
- "기계에는 기계에 맞는 게임 방식이 있습니다." (VS 쉐리, 도니타, 벨린다 각각 Lv.3 이상)
- "모처럼만의 승부군요. 대충 하지는 않겠습니다." (VS 오우란 Lv.1 이상)
2.2. 특수 음성
- "자, 쇼는 이제부터입니다."(교체 출전)
- "그러면 다음 공연을 즐겨주십시오."(교체 후퇴)
- "글쎄요, 게임은 아직 계속됩니다."(회복)
- "실례, 제가 먼저입니다."(선제공격)
- "아직 승부는 갈리지 않았습니다."(자신 빈사상태)
- "슬슬 퇴장해주시지요."(상대 빈사상태)
- "이 결과에는, 장치도 속임수도 없답니다?"(승리 1)
- "이번에는 제가 좀 더 운이 좋았다, 그 뿐입니다."(승리 2)
- "제 승리로군요. 그럼 칩을 회수하겠습니다."(승리 3)
- "제 카드 조작을 간파할 줄이야, 훌륭합니다."(패배 1)
- "이것이 죽음이라 불리는 느낌입니까…"(패배 2)
- "다음 공연까지, 잠시 작별입니다."(패배 3)
- "당신의 채찍보다, 내 카드 쪽이 강했던 듯하군."(루드에게 승리)
- "훌륭한 채찍 솜씨…… 완패입니다."(루드에게 패배)
- "브라우, 어울리지 않는 일은 하는 게 아냐."(브라우에게 승리)
- "네게 지다니… 실력이 무뎌진 것 같구나."(브라우에게 패배)
- "쇼 시간은 종료입니다. 여러분 돌아가도록 하죠."(18 턴 오버)
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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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노란색'''을 뜻하는 브르타뉴어이기에 '''멜렌'''이라 발음하는 게 맞다.[2]
중거리 한정 카드 증식의 제왕. 밸런스가 좋고 잭팟 덕분에 특히 중거리 후공에 강하다. 하지만 중거리를 잡는 것이 어럽기 때문에 상대에게 마비를 걸거나, 근/원거리 캐릭터와 같이 운용하거나, 교체 플레이로 카드를 증식하는 방법 등으로 잭팟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카드만 갖추어져 있다면 근거리에서 운을 시험해볼 수도 있다.
초기에 번역된 스킬명은 '혼란의 숨결', '어둠의 조작', '혼신의 일격', '갬블'로 일어판과 확연히 달랐지만, 2014년 2월 18일에 일어판과 동일하게 재번역됨으로써 이름과 컨셉을 찾았다.
2013년 6월 5일, 캐릭터가 실장된 지 약 600일 만에 R1이 업데이트 되었다! 상대적으로 모으기 힘든 시간의 조각과 영혼의 조각이 5개씩, 박쥐나 난쟁이 등 쉽게 잡히는 몬스터 카드로 만들 수 있는 생명의 조각과 기억의 조각이 15개씩 들어간다. 영정 재료인 케이오시움을 만들 때 상대적으로 편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레니시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설정상으로는 언라이트 세계의 안내인인 어콜라이트 구성원중 카드를 다루는 캐릭터이다. 때문인지, 스킬 이름들이 전부 카드게임 용어로 이루어져 있다. 듀얼 음성으로 확인되는 일인칭은 와타시(私).
눈 아래의 꽃무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문신(TATTOO)이라고 답변했다. 본인이 흥미로 그린 것인지, 타인이 의미를 부여해 그린 것인지에 관해서는 레어 스토리에 저촉되어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는데, 확답이 없는 걸로 보아 정확한 사연은 레어 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할 듯하다.
본래 다크룸의 담당은 익히 알고 있는 그 캐릭터가 아니라 이 캐릭터이나, 당시 일러스트가 준비(공개)되지 않아서 대신 세워 놓은 것이 브라우의 일러스트였고, 메렌이 실장되었을 때는 바꾸기 어색할 것 같아서 변경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다크룸 담당은 원래 메렌입니다. 브라우는 임시 대리."라고는 하는데...
원화가 miya역시 니트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화염의 성녀와 인도자, 브라우가 삼자대면 중이라고. 메렌의 사회 진출을 축하해달라는 언급이 있었다. 전혀 연관성은 없겠으나 이후에 글리터가 출시했던 [언라이트 트리니티]에서는 브라우가 아닌 메렌의 일러스트가 다크룸에 배치되었다.
이후 언라이트 5주년인 2015년 10월 14일에 다크룸에 메렌이 들어왔다. 본래부터 다크룸 담당이라고 말하던 그가 들어오자 지시자들은 그의 취직을 축하하고 브라우의 은퇴설을 이야기했다. 당시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브라우」. 「브라우 은퇴」가 떠올랐을 정도. 하지만 2주 뒤에 다크룸 일러스트는 도로묵이 되었고, 지시자 대다수는 일러스트를 그렇게 잘 뽑아놓고 단기알바였냐고 경악했다. 이후 2015년 크램프스 쌍각의 마물 이벤트, 핼로윈 이벤트 동안 다크룸에 나타나는 등 아예 아르바이트를 하는 식이 된 듯 하다.
2017년 6월 13일, 황비님의 '''R2와 함께''' R5가 14일에 공개될 예정임이 알려지고 트위터에서는 또다시 실시간 트랜드에 "메렌 영정"이 올라왔다. 이로써 가장 먼저 마지막 기억을 찾은 어콜라이트가 되었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소유 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4.2. 레어
4.2.1. HP/ATK/DEF/소유 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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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승부입니다, 하이핸드!"'''
상대가 양으로 승부할 때 빛을 발하는 스킬. 발동도 어렵지 않다. 이 스킬 때문에 상대방은 1짜리 공격카드나 필요없는 카드는 이동턴이나 방어턴에 버리는 것이 좋다. 스탯 증가치가 높은 공격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스킬 조건에 맞춰 패를 최소한으로 냈을 경우, 방어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흠이다.
스킬명 하이핸드는 '한 게임에서 가장 강한 패'를 뜻하며, 수정 이전의 스킬 이름은 '''혼란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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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부터입니다. 잭팟!"'''
노멀 3렙은 단순히 패를 다시 받아오는 수준이지만 4렙 이상이 되면 뛰어난 덱 증식 스킬이 된다. 다만 중거리를 잡기가 힘들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중거리에서 상대가 레드그레이브이고 자신의 체력이 3 이하일 경우 이 스킬을 사용할 것인지 재고해야 한다. 대미지 계산한 후 드로우를 하므로, 레드그레이브의 B.P.A가 입히는 고정 대미지로 사망할 경우 패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격을 맞고 살아남았을 경우 카드를 다량 사용한 로우볼로 큰 역공을 가힐 수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선봉 벨린다, 비르기트와 궁합이 좋다. 첫 턴에 벨린다로 증식하고 상대가 움직이지 않았을 경우, 카드를 18장까지 증식할 수 있다. 다른 캐릭터에게 좋은 카드를 넘겨주고 선타를 잡는 것도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하지만 증식을 하려다가 볼랜드가 등장하면 심적인 타격을 받지만, 카드를 증식한 후에도 살아남고 로우볼을 써버리면 볼랜드로도 답이 없긴 하다.
참고로 증식에 들어간 카드는 받을 때 다시 나오지 않는다. 수치가 높은 카드는 모아두고 다른 카드들을 잔뜩 내서 증식하는 것이 요령. 또 아무리 많은 카드를 냈더라도 그 맵의 최대 카드 매수 이상으로 손패를 증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증식에 증식을 거듭해서 20장 이상의 카드를 냈더라도 40장으로 돌려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자칫하면 냈던 카드보다 적은 손패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증식 효과 외에도 상대가 중거리를 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어지간한 극딜캐릭터가 아니라면 중거리에서 방어와 증식까지 하는 메렌을 죽이기가 힘들기에 상대는 되도록 근거리나 원거리에서만 머물게 되는 것. 이에 맞춰 덱 구성을 근거리 특화 캐릭터와 원거리 특화 캐릭터[3] 로 하나씩 맞춰두면 모든 거리에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Ex 스킬이 되면 거리 조건은 변하지 않았지만 카드 조건이 완화되고, 매수에 +2의 어드가 생겼다. 노멀 스킬이나 Ex스킬이나 최소 조건으로 6장을 뽑을 수 있게 되었지만, 조건이 최소 3장에서 최소 2장으로 줄어 증식력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해줄 수 있게 되었다.
수정 이전의 스킬명은 '''어둠의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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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픈입니다, 로우볼!"'''
사용 조건이 힘들지만 후반에 패가 많을때나 위의 스킬이 커버해줄 수 있다. 주사위의 유효 대미지+5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방어 주사위에 공격이 막히더라도 유효차가 5 이내라면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주사위 확률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안정적인 공격력+15의 옵션.
아쉬운 점은 필요 카드수가 많아서 이 스킬과 하이 핸드를 같이 쓰려면 공방턴 최소 6장의 카드가 필요한데, 후반의 8장을 기준으로 해도 이동턴에 카드를 최대 2장밖에 낼 수 없다. 그래도 이 점은 드로우 카드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나아지지만. 또한 주사위 대미지이기 때문에 공포 및 광분, 빛의 잔상, 미스 핏, 불굴의 의지, 애절의 잔광에 모두 막힌다. 타이렐의 방어스킬도 영향을 받고 깽값도 +5만큼 그대로 받는다.
스킬명 '''로우볼'''은 '통상의 경우와 반대로 낮은 패가 이기는 룰'을 뜻하며, 수정 이전의 스킬 이름은 혼신의 일격.
합성무기의 경우, 방어카드 조건을 지워 나머지 4종류로 발동할 수 있다.
이전 스킬명은 '''혼신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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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깃돈을 준비해주시길. 갬블!"'''
스킬 이름 그대로 도박. 지시자의 운을 시험하는 스킬. 성공이 어렵기 때문에 Feat 보너스용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혹시라도 발동되면 다크룸에 가 보자.(...) 박쥐 따위한테 발동된다거나, 2뎀 주는 바람에 실패하면 그건 그거대로 슬픈 일... 자신이나 상대에게 공포 상태이상이 적용되고 있을 경우 확률이 조금은 올라가...지만 공포를 거는 스킬들은 대부분 이동턴 스킬들이다.카드 소모가 심한 메렌과는 상성이 안 좋다. 반대로 대미지를 2배로 만드는 광분 상태이상이 적용되고 있을 경우 무조건 발동이 안 된다.
근거리에서 로우볼을 쓰기 어렵다 싶을 경우 대체 공격기로도 쓸 수 있다. 즉사 효과가 그렇게까지 발동이 안되는 건 아니므로 로우볼의 차선책으론 나쁘지 않은 스킬. 단, 로우볼과 동시에 발동할 경우 공격-방어 주사위 차가 1이더라도 로우볼의 효과(+5)가 적용되어 즉사 효과는 불발한다. 그러나 상대의 방어 주사위가 4 초과되었을 때에는 유효 대미지가 1로 처리되므로 발동.
상대가 풀피인 상태에서 갬블로 즉사시킬 경우 크리티컬 히트 보너스가 주어진다.
구스타브가 줄 수 있는 상태이상인 저주[4] 의 수치가 9일때 갬블과 로우볼을 동시 발동시키면..... 9저주 메렌
6.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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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무기 첫 번째 행운의 카드는 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 가능한 아이템으로 간혹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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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무기 두 번쩨 행운의 칩은 기간한정 레코드인 이벤트/어콜라이트 2014에서 '''레드 칩을 50개''' 모았을 때 레코드 보상으로 획득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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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라이트 2014년 4월, 한국 언라이트 2014년 11월에 BP 랭킹 상위권에게 주었던 보상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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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무기 시스템 추가 후, 마르스나 클로리스 크레스트를 5레벨 이상 합성무기에 합성하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전용장비. 로우볼의 조건치 중 카드 종류 한 장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검1↑총1↑방1↑이1↑특1↑ → 검1↑총1↑이1↑특1↑) 패 소모가 심한 로우볼의 단점을 완화시켜주는 상당히 좋은 무기.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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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혼돈(황색). 크림슨 디자이어 팩에 포함되어있다.인도자를 수행하는 청년. 어콜라이트의 일원.
원래 서커스의 매지션으로, 우여곡절을 겪고 인도자와 함께 가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인도자가 불편 없이 행동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있다.
튜토리얼에서 프람과 함께 등장해 게임방법을 설명해준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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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상점의 루드, 다크룸의 브라우, 인벤토리의 비레아와는 달리 일러스트가 배치된 곳이 없어서, 2차 창작에서는 하는 일이 없는 시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원화가 miya가 트위터에서 '''니트'''라고 언급한 뒤로 니트라는 2차 설정은 거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중.
2015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다크룸 담당이 메렌으로 바뀌었지만 2주 만에 브라우로 도로 바뀌었다. ''쌍각의 마물'' 이벤트(한국 : 2016 01 05~19), 할로윈 이벤트에 다크룸에 일정 기간 동안 배치된다.
전용무기인 '행운의 주사위' 때문에 유저들은 듀얼 보너스 게임을 담당하는 어콜라이트가 아니냐고 말이 많았다. 캐릭터의 컨셉이 카드고 '행운의 다이스'밖에는 보너스 게임과 연관이 없기 때문에 보너스 게임 담당이라는 동인 설정은 다소 마이너하다. 트리니티에서는 브라우가 보너스 게임에 있었지만 소셜을 관리하는 것에 맞춰 알려주는 인물로 넣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보너스 게임의 담당은 공식의 언급이 없는 이상 계속 미지수로 남을 듯 하다.
듀얼이나 퀘스트에서 패를 나눠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정도 있다. 간혹 패가 심하게 엉망이면 간혹 이 캐릭터를 찾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역시 공식의 언급이 없고 일러스트도 없기 때문에 "패 어콜 누구냐?"라는 말은 자주 나오지만 "메렌 이리 나와"라는 식으로 언급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언라이트 어콜라이트의 얼굴마담이라는 설정도 있었지만 캐릭터 소개 자체가 마스코트인 오우란이 나오면서 많이 사그라들었다.
2016년 4월 19일, 브라우 업뎃 이후부터 인기투표 순위권 우선 레어 실장의 혜택을 받아 R4가 공개되면서 영정 대기조에 오른 첫 번째 어콜라이트가 되었다. 인도자들은 R4를 축하하면서도 "메렌이 벌써 영정 대기조라니"라며 꿈만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2017년 6월 14일을 기하여 마지막 기억까지 찾게 되었다!
[1] 10월 31일. 쟁기(Plough)의 날[2] 참고로 브르타뉴어란 켈트어파에 속하는 프랑스 북서부의 브리튼계 언어이다.[3] 단, 로쏘나 쉐리같이 선공을 뺏기면 곤란해지는 캐릭터는 제외.[4] 한번에 줄 수 있는 대미지 수치가 (10-저주 수치)로 제한되는 상태이상[5] 원문은 행운의 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