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미디어웍스
1. 개요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판권 및 저작권 관리 기업. 2002년 7월 애니메이션 유료 VOD 사이트 '애니키키' 개설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투니버스, 애니맥스 등과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애니메이션 컨텐츠 기업으로 부상하였다.
하지만 2009년 케이블 경제전문채널 생활경제 TV 지분을 인수하여 동년 12월 애니플러스를 개국하여 국내의 타 애니 채널들의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대부분 철회시켰다.''' 이후 자회사인 애니플러스 방영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저작권 단속 및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2. 근황
지금은 공식 사이트가 폐쇄되어 있다. 공식 사이트가 폐쇄되기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자사에서 보유중인 애니메이션 판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이 애니플러스의 작품들. 현재는 애니플러스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서 판권 보유 리스트를 볼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2]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판권 보유 리스트가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 옮겨가고, 자막 신고에 저작권 침해 신고도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생겼다.
사실 제이제이미디어웍스가 외국 애니메이션 판권 관리 분야에서는 매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에[3] , TV 채널을 설립하는 등 여러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TV 채널인 애니플러스에 사실 상 올인한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애니플러스의 브랜드화를 더욱 밀기위해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사실상 통합한 것으로 보여진다.
애니플러스 개설 이전엔 얼굴없는 달, 굴절, 워즈워스 등을 비롯해 야애니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베스트아나메 등지에 공개하고 애니박스에서도 방영하였다. 다만 심의 문제로 배급한 방송사 애니박스가 방송 중지 조치되고, VOD 판매 전문 웹사이트에도 베스트아니메, 레드망가, 미스터 블루등지에다도 배급했지만 모자이크한 수정판인데다 홍보 부족으로 판매가 여의치 않아 손해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