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

 





[image]
<colcolor=#fff> '''㈜애니플러스'''
'''정식명칭'''
주식회사 애니플러스
'''영문명칭'''
ANIPLUS INC.
'''설립일'''
2018년 10월 15일[1]
(존속법인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2호)
2004년 7월 31일
(해산법인 애니플러스)
'''대표자'''
전승택(現 애니플러스 대표이사)
'''업종'''
유선방송업(설립근거법령: 방송법)
'''영위업황'''
케이블 및 위성 애니메이션 채널(HD)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및 DVD 판매
'''웹사이트'''
홈페이지[2]
유튜브 채널
트위터
'''상장여부'''
상장기업(존속법인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2호 기준)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20년 ~ )[3]
'''종목코드'''
KQ: 310200
'''모기업'''
제이제이미디어웍스(판권 지주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28층[4]
1. 개요
2. 특징
9. 기타
9.2. 신작 시간표
9.3. 애니플러스를 송출하지 않는 케이블 사업자(지역)
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글로벌 콘텐츠 & 미디어 기업 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ANIPLUS를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 사업과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ANIPLUS ASIA 채널 및 K-드라마 전문 채널 ‘K-PLUS’를 송출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각종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는 다양한 쟝르의 콘텐츠를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 미디어 기업입니다.

[image]
[image]
▲ 개국부터 2020년 4월 초까지 사용한 CI.
[image]
▲ 코스닥 상장과 개국 10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 4월 중순에 변경한 새 CI.[5]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채널 중 하나로, 줄여서 애플이라고 부른다.[6] 가끔 만화더하기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본래는 C&그룹 산하의 경제채널이었던 생활경제 TV였으나, 모기업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C&그룹이 해체되었고 제이제이미디어웍스(現 애니플러스 방송국 대주주)에 인수되어 장르를 애니메이션 채널로 전환하여 2009년 12월 7일 재개국했다.[7]
[image]
2020년 2월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 절차를 모두 마치고 상장을 완료했다. 이번 SPAC 합병 상장으로 애니플러스는 약 60억 원의 현금이 유입되었다.

2. 특징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국 역사상 최초로 한일동시방영 체재를 채택했다. 일본 현지에서 방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한국에 빠르게 공급한다는 취지로 자사가 수입한 모든 일본 애니메이션 자막판으로 방영하며[8] 방영작을 제휴컨텐츠화 하여 TVA 송출과 VOD 판매 등등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방송국이다.
애니플러스에 방영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모회사인 제이제이미디어웍스가 수입해 온 것이며, 제이제이미디어웍스는 애니플러스 개국 이전에도 대량으로 판권을 사들여 투니버스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에 작품을 공급하는 대규모 물량 공세를 자랑했다. 게다가 당시에 수입했던 애니들은 현재 애니플러스가 주로 수입하는 마니아층 애니메이션[9]이 아닌 일본 현지에서 저녁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단가가 높은''' 작품들이었다.
이렇듯 애니플러스는 2010년 초반 국내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을 빨리 접할 수 있는 시스템 체제를 정착시켰지만 한국어 더빙판을 제작하지 않기 때문에 더빙팬들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이 시기부터 한국어 더빙계의 한 축을 담당하던 투니버스CJ E&M에 인수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의 수가 끊겨 내리막을 걷고 대원방송의 수입작이 줄어드는 등의 사건이 있었기에 일본 애니 대부분의 판권을 독점해서 국내의 일본 애니 더빙판 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며 항상 구설수에 오르고 더빙팬들에게 미운털이 박히기도 하였다.[10]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게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모에를 중심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들이 일본 애니 시장의 주를 잡기 시작하면서 작가주의의 질높은 작품들이 모에 애니메이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2000년대까지 많이 보였던 단가 높은 저연령층 타깃 일본 애니는 현재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굉장히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투니버스를 비롯해 저연령층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먹고 살던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국들은 수입할 작품이 없어 현재 진행형 하락기를 걷고 있다.
그렇다고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무턱대고 방영, 더빙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위험하다. 우선 일본 애니메이션의 수입 비용은 비싼 편이고 청소년과 성인을 타깃으로 하는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시청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연령층을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히트작이 아닌 이상 수익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모에 애니메이션은 전연령을 포괄하는 것이 아닌 특정 마니아층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고 방영만 해도 수익 걱정을 해야하는 판이기에 수입사 입장에선 더빙판까지 제작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수익 저하에도 불구하고 고연령 애니 더빙을 실시했던 애니맥스 코리아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애니플러스는 이러한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 상황을 막대한 물량 공세로 버틴 것이고 일본 애니시장 현실을 감안하면 애니플러스가 안전한 수익을 위해 한일동시방영 체재를 정착한 것에도 어느정도 이해의 여지는 있다. 왜냐하면 애니플러스가 전성기로 뛰던 시절에도 유아,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던 투니버스와 대원방송의 수익에 한참 뒤떨어지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물론 막나가는 독점 행각과 당시 단가높은 애니의 더빙 침체화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어 쓴소리를 들은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독점해도 타사에서 판권비를 따로 지급하여 방송하거나 더빙판을 제작할 수는 있다.[11] 그러나 2020년 기준으로 애니플러스와 판권을 공유하여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방송국은 없었고[12] 저연령층 애니인 케모노 프렌즈재능TV에서 방영된 것이 끝이다.
애니플러스는 개국 초창기부터 자막판 방영을 강조하며 당시 더빙이 다수였던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 바람을 일으켰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른 회사들이 자막판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자막이 시장의 주를 자리잡자 애니플러스만의 특징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막판이 주가 되면서 더빙판이 희소해진 상황이 되자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역이용하여 블루레이 디스크에 더빙판을 따로 제작하면서 애니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수익을 얻기 시작했으며 대원방송이 고연령층 애니에 더빙 비율을 늘리고 2014년 이후로 더빙 방영을 포기했던 애니맥스 코리아도 더빙판을 조금씩 제작하면서 과거 애니플러스가 행했던 정책과 정반대의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2010년 후반기엔 넷플릭스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애니플러스가 과거에 보였던 행보를 비슷하게 보이면서 애니플러스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다가 외화와 애니에 더빙판을 내놓기 시작하자 애니플러스만 발전없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유달리 케이블 채널 중 15~30초 분량의 짧은 광고가 나오지 않고 홈쇼핑 광고(인포머셜)가 주로 편성되는 몇 안되는 채널 중 하나다.[13] 하지만 2018년 하반기 들어 오전-오후 시간대인 어린이 방송 편성 시간대에 타 방송사 프로그램 광고나 여타 다른 광고를 편성하고 있어서 조만간 일반 광고를 늘릴 수 있을 듯 보인다.[14]
애니플러스는 편성표가 2개다. 인터넷 편성표와 일반 TV편성표가 있는데 종종 일반 편성표 보고 와서 편성표가 다르다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 TV편송표와 인터넷 편성표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4분기부터 신작의 딜레이 없는 완전 동시방영을 선언하였다. 이전에는 동시방영이라고 하지만 일본 최초 방영기준으로 이틀에서 늦으면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방영이 됐으나, '''일본 최초 방영 기준'''으로 최소 '''30분'''까지 줄이고 평균 1~2시간후에 바로 방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일본에서 첫방송이 끝나자마자 바로 볼 수 있는 것이며, 특히 30분 이내 방송은 토렌트 불법 공유보다도 빠르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15]다만 TV방영은 아니고 유료 멤버쉽 한정이다.

3. 사업 영역




4. 애니플러스의 콘텐츠 목록




5. 역사




6. 비판




6.1. 사건사고




7. 애니플러스 직영 매장




8. 자회사



8.1. 싱가포르 사업


애니플러스가 85%를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 방송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는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애니플러스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에서 '''영어로''' 방송중이다.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본사의 실적은 당기순이익이 2018년에 와서야 간신히 흑자 5억원으로 돌아섰을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애니플러스 '''싱가포르 지사'''인 PLUS MEDIA NETWORKS ASIA PTE가 연 순이익을 15억 원 ~ 20억 원 정도 벌어다 주고 있다. 사실상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그룹 순이익을 '''싱가포르에서 뽑아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싱가포르 사업은 방송 외에 싱가포르 영화 시장에서 영화 배급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싱가포르에 개봉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9. 기타


  • VOD 및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자체 송출을 하고 있으며, 케이블 및 IPTV와 스카이라이프는 라온 엔터프라이즈 (현 KMH 자회사)에서 송출 대행을 담당하고 있다.
  • 2011년 하반기부터 공식 트위터를 운영중. 트위터를 통해 방송 고지 관련 코멘트에 적절히 내용을 왜곡한 패러디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그 센스가 여러모로 비범하다. 심지어는 이런 트윗을 올리기도 하며, 간혹 다른 트위터 유저들과 대화를 할 때도 있는데 여기서도 그 특유의 센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참고 2016년 현재에도 불건전한 드립(...)은 여전하다. 가끔씩 홈페이지 운영자도 홈페이지에 여러모로 비범한 내용을 당당히 쓰기도 한다. 2012년 8월 7일에 올라온 30자평. 심지어 공식 유튜브 채널도 만만찮다.댓글 참고
  • 모 온라인 언론사와 전승택 대표의 인터뷰가 그 내용이 재미있어 화제가 되었다. 회사에 관련해서는 2012년 전(全) 분기 작품 중 최고의 인기작이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고 밝힌 것이나 방영전 교토 애니메이션의 최신작으로 주목 받았던 빙과는 생각보다 호응이 저조했음을 언급한 것이 있으며, 대표 개인적으로는 직접 본 작품으로 카이지 파계록편과 쿠로코의 농구를 언급하고 오덕들의 즐거운 행사까지 언급하여 해당 행사에도 직접 갔었거나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 일본 성우 히라노 아야와 직접 인터뷰를 갖고 해당 영상을 방송한 바 있다. 대한민국 방송사 중에서 온전히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를 나누려는 목적으로 일본 성우와 인터뷰를 한 방송채널은 애니플러스가 최초이다.
  • 자막 관련 부분이 애니맥스와 차이점이 많다. 아니, 같은 부분은 본편 대사 자막이 흰색 고딕이라는 점 하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본편 자막: 본래 애니플러스는 일반 등장인물의 대사 번역 자막은 흰색 고딕, 그 외의 모든 자막은 오렌지색 고딕으로 처리를 하는 깔끔한 느낌으로, 특유의 자막이 유명했으나 2015년 2분기부터 오프닝과 엔딩 화면, 타이틀 화면에서 자막 모양을 바꾸고 있다. 배경에 있는 일본어도 더 이상 오렌지색 고딕, 균일한 글씨 크기로 적당히 처리하지 않고 애니맥스처럼 원 장면의 자막 모양을 최대한 흉내내는 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본편에서의 식자 등 화면수정은 아직도 애니맥스 쪽이 월등히 앞선다.[16][17] 반면 애니플러스 쪽은 본편의 식자 등 화면수정은 아직도 간단한 식자 정도로만 때우고 있는 중이다. 아이캐치 미수정도 애니맥스보다 뒤처지는 점 중 하나. 그렇지만 애니플러스의 첫 더빙 방영작인 이 애니의 식자 퀄리티만큼은 애니맥스를 넘어서 투니버스 수준의 화면수정을 보여주었다.
    • 오프닝/엔딩 스탭롤 자막: 애니맥스의 경우 오프닝 스탭롤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원본 글씨 바로 아래나 옆에다 대부분 자막을 1대1 매치로 다는 편이고(물론 효과까지는 따라하지 않는다.)[18], 엔딩의 경우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한국측 스탭(연출, 번역 등)만 기재한다.[19] 한편 애니플러스는 오프닝은 가사 자막만 달며, 엔딩에서만 스탭롤을 단다. 그것도 애니맥스처럼 스탭롤 바로 아래에 1대1 매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해당 화 주요 성우진 일부(앞부분), 번역 담당, 종합편집 담당, 오프닝 엔딩 제목과 가수, 제작사 이름, 감독 등 스탭롤의 일부 정도만 누구인지만 단다. 물론 영상의 스탭롤과 별개로. 그나마 2019년 후반부에 들어서는 시리즈 구성과 캐릭터 디자인/총 작화감독 등 주요 직책들도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9년 10월부터[20] 엔딩 크래딧이 원본을 최대한 흉내내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 2019년 4분기 때부터 바뀐 게 아니라 4분기 초기부터 바뀌기 시작한 거라 이미 기존의 방식으로 처리된 작품들은 변동 사항이 없거나 일부만 바꾸는 식이다. 단, 1대1 매치는 아닌 건 여전하다.
비교 영상.
애니플러스. (자막을 달 경우) 왼쪽이 오프닝, 오른쪽이 엔딩.


애니플러스. (자막을 달지 않을 경우) 왼쪽이 오프닝, 오른쪽이 엔딩.


애니맥스. 왼쪽이 자막을 왼쪽에 달 경우, 오른쪽이 자막을 오른쪽에 달 경우.


애니맥스. 왼쪽이 자막을 중앙에 달 경우, 오른쪽이 자막을 안 달 경우.


  • 오프닝/엔딩/OST 가사 자막: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오프닝/엔딩 영상을 비교하더라도 애니플러스 쪽은 무자막으로 올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 반면에, 애니맥스는 자막을 단 오프닝/엔딩 영상을 찾아보는 쪽이 더 어렵다. 애니플러스는 비록 7주차까지 가더라도 늦게나마 자막을 달아서 분기마다 자막을 달지 못한 신작은 거의 되지 않는 반면,[21] 애니맥스는 많이 달지 않는 편. 또한 애니플러스는 언제나 본편과 달리 왼쪽 아래에만 다는데, 애니맥스는 왼쪽일 때도 있고 중앙일 때도 있다.
  • PV 자막: 애니맥스는 배경 자막은 오프닝/엔딩의 스탭롤 자막처럼 1대1 매치(원본 글씨 색깔에 맞춤.)로 바로 근처에다 달고 대사 자막은 방송 때와 똑같은 흰색 고딕인 반면에 애니플러스는 배경 자막은 한글화하며, 대사 자막은 형식이 글씨체, 색깔, 크기, 효과 등 자유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사실상 PV를 화려하게 꾸미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22] 어떤 PV는 깔끔한 식질까지 하기도 하는데 본편에서는 당연히 PV 버전으로 안 나오고 원래 하던 것처럼 원본 주위에 자막을 단다.


비교 영상. 왼쪽이 애니플러스, 오른쪽이 애니맥스 PV 영상이다.
  • 스포츠 애니메이션[23], 아이돌 애니메이션[24]에서는 초강세를 보이는 데 비해 유독 게임 만드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영 힘을 못 쓴다.(...)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오프라인샵에서 카페까지 열었을 정도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은 정작 애니플러스가 아닌 애니맥스 코리아(1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2기)에서 방영했으며, 그나마 2018년 1분기부터 2기를 방영하긴 했지만 동시방영도 아닌 데다 아마존과의 추가 계약을 통해 들여온 케이스이므로 잔혹사를 깼다고 보기는 어렵다. 동화공방 제작 작품을 지속적으로 방영했음에도 NEW GAME!은 애니맥스가 판권을 구매하면서 애니맥스가 최초로 방영한 동화공방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주었고, 후속편을 쟁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2기 쟁탈도 불발.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스텔라의 마법조차 애니맥스에 밀려 가져오지 못했다.
근래 들어서는 식당/카페/찻집을 배경으로 한 애니에서도 약세를 보이는데, 과거에는 WORKING!!서번트×서비스를 방영하는 등 무난한 편이었지만 제작사와 관련해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던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차치하더라도 WWW.WORKING!!히나코 노트, 블렌드・S를 연속으로 애니맥스/KTH가 가져가면서 이 부분에서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 그나마 이세계 식당주문은 토끼입니까? 극장판을 가져온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일상물이 호조를 이뤘던 2018년 1분기 이후부터 일상물 방영작을 하나도 들여오지 못하면서 일상물 라인 전체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25] 심지어는 2018년 9월 30일에 TVA 1기 판권이 만료된 극장판 논논비요리: VACATION도 타사에게 빼앗기거나 개봉이 되지 않을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었으며,[26] 2018년 4분기에는 강세였던 아이돌물도 애니맥스의 좀비 랜드 사가가 초대박을 치면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27] 그러나 이후에 방영된 아이돌물은 KTH 판권으로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1기가 방영된 B-PROJECT가 다음 분기에 2기가 나오면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는 등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며, 2019년 2분기에 도우미 여우 센코 씨를 가져가게 되면서 오랜만에 일상물을 방영하게 되었으며, 4분기에도 라이플 이즈 뷰티풀, 2020년 1분기에도 1기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가져간 유루캠△의 외전 실내캠핑△, 동년 4분기에도 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주문은 토끼입니까? BLOOM, 2021년 1분기에도 논논비요리 논스톱, 유루캠△ 2를 가져갔다.[28]
  • 속칭으로 ‘애니마이너스’(...)가 있다.
  • 애니맥스 코리아, 투니버스[29], 대원방송 등과는 달리 게임 방송(도티 & 잠뜰 사단, 양띵 사단 등)의 마수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즉, 마인크래프트모바일 게임 컨텐츠 방송이 애초에 어린이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매니아층 대상으로만 방송하는 애니플러스에서 게임 방송을 할 이유가 없는줄 알았지만... 2019년 8월 11일에 탁주 TV 라는 게임방송을 편성했고, 9월에 도티TV가 런칭되어 편성되었고, 이후 여러 게임채널들이 주말마다 편성되고있다.
  • 2017년에 들어서면서 채널 디자인 영상에 여러 애니송의 전주 부분 혹은 연주곡 버전을 BGM으로 쓰기 시작했다. NEXT 영상에 사용되는 음악은 교향시편 유레카7의 세 번째 오프닝인 Bivattchee의 <태양의 한가운데로>. ID 영상은 총 3가지 버전으로 나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솔티레이 오프닝인 meg rock의 가 사용되고 있다.
  • 2017년 3분기부터 각 작품의 평점 란이 작품평가와 토론방으로 나뉘었다. 기존의 평점 란은 쓸 수 있는 글자 수가 적고 동시방영 혹은 첫 방영 때는 작품 완결까지 사람들이 매화 평을 올리기 때문에 글이 길어지면 글자 제한에 걸려서 여러 번 올려야 하므로 한 명이 여러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제는 이 평점 하나하나가 모두 별점이 있기 때문에 평균 별점이 치우쳐지게 된다. 즉, 작품의 빠나 까가 많다면 작품의 별점이 객관적이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30] 이에 작품평가는 전체평만을 올리게 하고 한 아이디 당 하나의 평점만 올릴 수 있도록 제한하고 토론방은 매화 평을 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쓸 수 있는 글자 수를 대폭 늘렸다.
  • 2018년부터 왜인지 작품을 누르면 새 창이 뜨는 형식으로 들어간다. 단, 검색 형식으로 들어가면 일어나지 않는다.
  • 사이트 내 검색창의 자동완성은 해당 작품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어도 한글로 쳐도 자동완성이 뜨며,[31] 반대로 한글로 되어있어도 어원이 영어이면 영어로 뜬다.[32] 그밖에도 보편성 있는 줄임말,[33] 시리즈명,[34] 일본어 음차명,[35] 캐릭터 이름[36][37]에도 반응한다. 단, 모두 그런 건 아니고 기재 기준은 인지도와 상관없으며, 애니플러스 관리자 맘이다. 안 되는 것 중에서 대표적으로 러브라이브는 영어로 'love live'라고 쳐도 안 뜨고 이윽고 네가 된다는 '야가키미'란 줄임말에 반응하지 않으며,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이야기'에 반응하지 않는다. 오류 또한 존재한다.
자동완성 순서는 가나다 순이 아니라 최신 순이다.
  • 한일 동시방영작 중 인기작, 화제작 등은 2~3분 가량의 매화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로 떼어놓아서 유튜브에 제공하고 있다. 인기작이 아니더라도 몇몇 신작은 띄엄띄엄 올리는 편.
  • 홈페이지 내에 질문게시판을 만들고 회원들과 소통한다. 투니버스애니맥스 코리아와는[38] 다르게 거의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 인생 조언까지 해준 적도 있고 질문 게시판이 아닌 잡담 게시판에다 올려진 글에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준 적도 있으며, 한 작품의 작품평가에 달린 질문에다 답변을 단 적도 있다![39][40] 이제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옛말이 되었다.
  • 은근히 약장수 기질이 있다. 대표적인 게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4년/본선 32강 조발표 영상으로 캐릭터 소개글이 하나같이 드립성 코멘트로 전부 약 빨았다(....) 이밖에도 신작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제목으로 개그를 치곤 하고 원본의 개드립을 한국식으로 찰지게 로컬라이징하기도 한다.

  • 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 코리아와 비교하여 VOD는 웬만하면 무삭제로 제공해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심의 강화로 2019년 4분기의 싸움×사랑을 시작으로 점점 VOD에서도 삭제된다는 공지가 생기기 시작했다. 공지로 삭제된다고 한 부분들은 전부 애니플러스가 전에 VOD에서는 무삭제로 제공한 마장학원 HxH, 새 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애니플러스의 이런 변화에 기존 유저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 2020년에는 코스닥 상장과 개국 10주년을 기념하여 CI를 변경하였다.
  • 애니맥스 유튜브 채널 이름이 애니맥스 플러스인데 사람들은 해당 채널을 줄여서 애니플러스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애니맥스 채널에서 왜 애니플러스를 언급하는 건지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다.

9.1. 서울 코믹월드케이크스퀘어 참가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2015년 5월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 공식으로 참가하였는데 극장판 PSYCHO-PASS 홍보 및 포스터 무료배부 방식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애니플러스가 코믹월드 행사에 참가한 것은 개국이래 처음이며 코믹월드 개최이래에서도 첫 참가이기도 하였다. 사실 원래 코믹월드는 상업적 목적을 표방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동인지 동아리 부스 이외에 기업부스나 사업체의 참가는 허용하지 않았으나 언제부터인가 기업부스의 참가를 어느 정도 허용하고 있었고 애니플러스의 극장판 PSYCHO-PASS의 홍보참가도 가능하였다. 그 이전에도 극장판 PSYCHO-PASS의 홍보 목적으로 같은 동인행사인 케이크스퀘어에도 참가하였다.

9.2. 신작 시간표


매 분기별로 작품 및 시간대가 변경될 경우 수정 바랍니다. 이전 방영작 정리는 애니플러스/동시방영작 문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9.3. 애니플러스를 송출하지 않는 케이블 사업자(지역)


전국구 단위로 송출하는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나 IPTV는, 필요로 하는 패키지의 가격대가 높을지언정 돈을 지불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케이블 방송에서 아예 애니플러스를 송출하지 않아, 케이블을 통해서는 애니플러스 채널 자체를 시청할 수 없다. 특히 '''셋톱박스 없이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 CMB 대구방송 - 대구광역시 동구, 수성구
  • CMB 동대문방송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CMB 영등포방송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 -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41]
  • [42]
따라서 이런 지역에서 애니플러스를 보기 위해서는 스카이라이프IPTV 등 지역 케이블이 아닌 다른 쪽을 알아봐야 한다.[43] 또한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아, 셋톱박스가 딸린 디지털케이블방송(QAM) 가입이 필요하다.

10. 관련 문서



[1] 코스닥시장 상장되는 시점부터 애니플러스는 미래에셋대우스팩2호의 설립연도를 따라 2018년 설립법인으로 바뀐다.[2] 저작권 문제로 한국 외의 국가에선 '''접속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https://www.aniplustv.com/dinied로 리다이렉트 된다.[3] 애니플러스의 상장예비심사가 많이 길어져서 최종 기업공개 완료 시점은 2020년으로 해를 넘기게 됐다. 합병 완료 및 신주 상장이 2020년 2월 7일이다.[4] 원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7 트리스빌딩 12층에 있었으나 2020년 7월 초에 이사하였다.[5] 완전히 교체되기 이전까지는 광고에서 주로 등장하였고 2017년 합정역 근처에 들어선 애니플러스샵은 개장부터 이 로고를 사용중이다.[6] 그러나 대부분 그 애플을 떠올리는 것이 다반수라 애플로 애니플러스가 먼저 떠오르는 걸로 오타쿠 테스트가 되기도 한다.[7] 생활경제 TV 외에도 C&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었던 채널로는 부동산/건설정보 채널인 방송과 사람(CRTV)이 있었으나,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기업이 없어 C&그룹이 해체되며 폐국되었다.[8] 물론 애니메이션 쿼터제에 따라 하루에 적어도 8시간 24분은 한국 애니메이션을 의무로 방영해야 하므로 케이블IPTV, 스카이라이프의 애니플러스 채널에선 아침, 낮, 오후 일부 시간대에는 국내의 유아, 어린이 타깃 작품이 편성된다. 쿼터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라이브는 24시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9] 소위 양산형 애니메이션으로 불리는 뽕빨물 등.[10] 한국 성우 팬층이 많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성우 갤러리에서는 2010년 초중반에 애니플러스를 안 좋게 보는 여론이 상당했다.[11] 대원미디어가 투니버스와 이누야샤의 판권을 공유하여 방영한 것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누야샤 외에도 판권 공유로 국내의 애니메이션 채널 여러곳에서 방영된 해외 애니메이션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두룩하다.[12] 투니버스는 소드 아트 온라인 1기를 TV로 방영하지 않고 VOD로만 잠깐 풀었었다.[13] 사실 장르를 불문하고 어지간한 인지도/시청률을 가진 케이블 채널이 아니라면 타 케이블 채널만 봐도 짧은 광고의 대부분이 보험/상조/대출 광고인 경우가 많다.# 애니플러스는 중/장년층이 주로 시청하는 채널이 아니기에 보험/상조 광고가 붙어봐야 광고 효과는 거의 없으며, 그렇다고 대부업(사채) 광고를 붙일 경우 어린이들도 시청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채널이기에 대부업 광고를 한다는 비판은 더 심해진다. 케모노 프렌즈는 더빙 방영 이전의 홈쇼핑 광고가 밈이 되었다. 예를 들면 유레카 실리콘 손목가드나 5방난로.[14] 이건 애니맥스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애니맥스는 그간 어린이 애니 방영을 하면서 생긴 광고의 수익으로 지금까지 한일동시방영작을 방영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애니플러스에서 노렸거나 주시했던 작품들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맞이했다. 이처럼 애니플러스도 시간대별 광고 수를 늘려서 생기는 수익으로 분기별 애니메이션을 확보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15] 토렌트의 경우 빨라도 인코딩과 업로드 다운로드 등,일본 최초 방영 기준으로 1시간쯤 후에나 시청 가능하다.[16] 간단한 식자 작업부터 남발하는 효과음까지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심지어 화면에서 나오는 모양을 그대로 흉내내서 수정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하얀 명패에 글자가 적혀있으면 위에다 동일하게 크기만 줄인 하얀 명패를 만들고 거기다 글자를 적어넣는다.[17] 애니플러스는 효과음, 배경 글씨는 옆에 최대한 비슷한 색깔과 글씨체로 자막을 달고 글씨가 움직이면 똑같이 움직여주는데, 애니맥스는 여기에 더해, 전부는 아니여도 간단한 것들은 일본 글씨를 지우고 그 위에 한글 자막을 넣어준다. 애니플러스는 아예 이런 식질 자체를 하지 않는다. (단, 후술하겠지만 본편 한정. PV에서는 이런 식질을 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애니맥스가 더빙 프로젝트로 식질 경험이 많아서 애니플러스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18] 오프닝, 엔딩 자막에 효과를 넣는 경우는 애니플러스 쪽이든 애니맥스 쪽이든 다른 쪽이든 거의 없다.[19] 이러한 이유로 애니맥스 방영작에서는 (직접 주제가를 부르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일본 성우의 이름이 한글로 드러나지 않는다.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닌데, 뉴 게임! 같은 경우 주역 일부에 대해서는 성우를 기재하기도 했다.[20] 라이플 이즈 뷰티플 1화 본방(10월 16일)부터.[21] 게다가 자막을 달지 못한 신작은 대부분 음원 저작권 때문에 달지 못하는 경우다.[22] 참고로 원본 PV에서는 인물 대사에 자막이 없다. 따라서 애니플러스 PV에 있는 대사 자막 자유도가 높은 형식들은 원본을 흉내낸 게 아니라 모두 담당 역식자의 작품이다.[23] 다만 럭비를 소재로 하는 ALL OUT!!, 트라이 나이츠, number24 등과 같이 한국 기준으로 비인기 종목을 소재로 하는 경우 국내 미방영작이 되기도 한다.[24] 더빙으로 방영되는 아이카츠!, 프리티 시리즈 등이나 국내 미방영작인 평범한 여고생이 지역 아이돌을 해 보았다, 아이돌 사변, Re:스테이지!, 아이돌즈!를 제외하면 남성향/여성향을 막론하고 대다수의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다. 후우카천사의 3P!와 같이 밴드 애니 방영에서도 꽤 강한 편이며 예외적으로 BanG Dream!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했지만 2기부터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었다.[25] 2018년 1분기에는 유루캠△, 슬로우 스타트, 별 셋 컬러즈,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 미이라 사육법이 애니맥스, 학원 베이비시터즈가 대원방송에서 방영되었으며, 2분기에는 코믹 걸즈, 히나마츠리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고 아만츄 ~어드벤스~는 아만츄 1기가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레드와 관련해 플라잉독/빅터 판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아예 국내 방영이 되지 않았으며, 3분기에는 즐겁게 놀아보세, 치오의 통학로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고, 4분기에는 아니마 옐!이 삽입곡 판권문제가 있는지 망가타임,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중 이례적으로 국내에 아예 방영되지 않았다.[26] 러브 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 극장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의 애니플러스 주관 국내 개봉이 더 먼저 확정되고 한일개봉 텀이 가장 짧은 애니플러스의 특성상, 극장판 논논비요리: VACATION의 애니플러스 주관 국내 개봉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었다. 결국 애니플러스가 아닌 얼리버드픽쳐스에서 가져갔다.[27] 다만 해당 작품의 경우 현지에서조차 아이돌물이라는 걸 숨겼던 케이스라 이 작품을 방영한 애니맥스조차 계약 시점에서는 그 정체를 몰랐을 가능성이 높으며, 애니플러스 아시아에서 동시방영되었다.[28] 반대로 애니맥스 코리아가 동시방영작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좀처럼 일상물을 가져오지 못하여 히토리 봇치의 ○○생활, 길모퉁이 마족, 여고생의 낭비, 방과 후 주사위 클럽, 사랑하는 소행성, 방과 후 제방 일지 등이 잇다라 국내 미방영작이 되었다.[29] 이 쪽은 CJ E&M 프로그램 판권 공유로 OGN이나 DIA TV의 건전한(?) 게임 방송을 방영중이다. 애초에 OGN이 투니버스에서 독립되어 탄생한 방송사이며, 투니버스 초창기(온게임넷 개국 이전)에도 게임플러스 및 여러 게임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30] 철혈의 오펀스가 대표적인 예시다. 역대 최악의 건담 시리즈라고 불리는 지뢰작이지만 애니플러스에서는 1기는 9.3, 2기는 9.6으로 매우 높다. 평점 내용을 보더라도 야쿠자 느낌이 좋다고 호평을 주는 사람이 천지이며, 질 떨어지는 액션씬과 개연성 문제도 '뭐 어떠냐' 식으로 무마하거나 6, 8점으로 깎아주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망작이라 하는 사람은 2점(애니플러스 최저 점수) 한 번만 주고 가버리고 명작이라 하는 사람은 매주 감상 뒤 10점을 두 세 번씩(글 제한이 짧아서 몇 번 나눠서 해야 하기에.) 주니 매우 편파적인 평점이 되어버리는 것. 만약 이 두 작품이 작품평가와 토론방으로 나뉜 뒤에 나왔다면 8점 이하로 떨어졌을 것이다.[31] 예 - 제목에 'Fate'가 들어가는 Fate 시리즈, WIXOSS 시리즈, working!! 등[32] 예 - 뱅드림,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 등.[33] 예 - 사에카노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리제로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아이마스 → 아이돌 마스터 모든 시리즈, 럽라 → 러브 라이브 모든 시리즈, 노겜노라 → 노 게임 노 라이프, 센브라 → 전각 나이트 블러드, 아이나나 → 아이돌리쉬 나나 등.[34] Fate 시리즈는 이름에 Fate가 들어가지 않더라도 'Fate', '페이트'에 반응한다. 예) 프리즈마 이리야,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35] 긴타마 → 은혼 모든 시리즈 등.[36] 예 - 가방 → 케모노 프렌즈 1기, 세이버 → 알트리아 펜드래건이 출연하는 Fate 시리즈, 사쿠라 치요 → 월간순정 노자키 군, 프로듀서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모든 시리즈, , 카토 메구미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2기, 렘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엘리어스 → 마법사의 신부 등.[37] 카후우 치노와 오레키 호타로를 제외한 애캐토 우승자는 반응하도록 되어있다. 호타로는 빙과가 만료작이라서 안 뜨는 건데, 치노는 불명이다.[38] 특히 서비스 관련에서 문제가 많은 애니맥스는 심각한 문제다. 자세한 건 애니맥스 코리아/비판 참고.[39] 참고로 당시에는 작품평가란 명칭이 아니었다.[40] 여담으로 저 일로 통해 운영자의 덕급을 알게 된 사람도 있다카더라.[41] 계약종료로 더 이상 송출하지 않으나, VOD서비스는 계속하는 중이다.[42] 2020년 6월까지 업로드가 되어있다.[43] 다만 대구광역시 동구, 수성구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예외. 이 지역들은 각각 LG헬로비전 대구방송, 티브로드 동대문방송과 경합지역이고 애니플러스를 송출하기 때문에 CMB 대신 이들 사업자로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