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맥기

 



'''제이크 맥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2020'''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57번'''
트레버 밀러
(2008)

'''제이크 맥기
(2010~2015)
'''

제이미 슐츠
(2018)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51번'''
브룩스 브라운
(2014~2015)

'''제이크 맥기
(2016~2019)
'''

A.J. 라모스
(2020)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41번'''
카일 갈릭
(2019)

'''제이크 맥기
(2020)
'''

결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7번'''
루벤 테하다
(2016)

'''제이크 맥기
(2021~)
'''

현역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17'''
'''제이콥 대니얼 맥기
(Jacob Daniel McGee)
'''
'''생년월일'''
1986년 8월 6일 (37세)
'''출신지'''
[image]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국적'''
[image] 미국
'''신체'''
190cm, 104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35번, TB)
'''소속팀'''
[image] '''탬파베이 레이스 (2010~2015)'''
[image] [image] 콜로라도 로키스 (2016~2020)
[image]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0)
[imag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
'''계약'''
2021 ~ 2022 / $7,000,000
'''연봉'''
2021 / $3,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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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불펜투수.

2. 선수 경력



2.1.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200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었고 6년 뒤인 2010년에 메이저리그로 콜업되며 데뷔했다. 2012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2012 시즌과 2014 시즌에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계투 자원으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2015년 시즌 전후에 두차례 수술을 받으며 내구성에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다음시즌부터 올려줘야할 연봉이 부담스러웠던 레이스에서 트레이드를 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2.2.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2016년 1월에 2대2 트레이드로 로키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로키스에서의 첫시즌에는 쿠어스 필드로 올라오기도 했고, 수술 후유증이 있었던 것인지 그닥 좋지 못한 성적을 냈었지만 두번째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후 로키스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거기에 로키스에서 대대적인 불펜 강화를 위해 브라이언 쇼웨이드 데이비스를 데려오며 1억불 트리오의 일원이 되었다.
계약 첫해인 18시즌 첫 11경기 동안은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출발은 좋았으나 이후 무너지기 시작하며 결국 6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망해버렸다.
2년차였던 19시즌에는 평균자책점은 4점대로 어느정도 내려왔으나 주로 추격조로 등판했기에 크게 의미는 없었다.
결국 2020년 7월 18일에 브라이언 쇼와 함께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2.3.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시절


방출된지 4일만에 다저스와 계약하며 소속팀을 구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과거 레이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고, 로키스에서도 2017시즌에는 잘 던진 적 있었으며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구속 하락의 폭이 없다시피해서 다저스에서는 어느정도 반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듯.
팀을 구하자마자 시범경기에 등판했는데 홈런 두방을 맞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경기에서 1이닝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첫번째 등판을 했고, 26일 경기에서는 1이닝 1피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초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를 기록하며 같이 방출된 쇼와 다르게 좋은 모습으로 시즌 초를 보내고 있다.[1]
8월 10일에 등판해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후 1실점을 하며 평균자책점 0은 깨졌으나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를 기록중이다.
패스트볼 구속과 구위가 올라오면서 패스트볼 위주의 투구를 하면서도[2] 10이닝동안 15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면서 피안타와 볼넷은 3개씩밖에 없는걸 보면 하산하면서 반등에 성공한 듯 하다.
다만 2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는 4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는 등 올시즌 처음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원 피치 패턴의 한계를 보여준 경기.
그래도 그 후 9월 25일에 솔로홈런 하나를 맞기 전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1억불 트리오중 유일하게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 이후 포스트시즌에서는 등판할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팀이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면서 다저스에 합류하자마자 생애 첫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까지 획득했다.

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2월 10일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년 700만 달러에 계약했다.
[1] 쇼는 8월 14일 기준 5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0.77을 기록중이다.[2] 현재까지 패스트볼 비율이 96.1%로 원 피치 투수로 살아남고 있다. 비유를 하자면 거의 션 두리틀과 유사한 케이스.[3] 같이 방출되었던 브라이언 쇼는 시즌 초 불을 지르다가 방출되었고, 유일한 생존자였던 데이비스는 평균자책점 20점대를 찍고 시즌 말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