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맥대니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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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일런 맥대니얼스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 센터이다.
2. 선수 경력
2.1. 샌디에이고 대학교
1학년 때 33경기 24.7분 10.5득점을 기록해 2018 NBA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였다. 실제로 5월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훈련하기도 했으나 마감 데드라인에 철회하고 대학에 복귀했다.
2학년 때 15.9득점 8.3리바운드로 학교 내에서 리바운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19 NBA 드래프트에서 52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됐다.
2.2. 클럽 경력
2.2.1. 샬럿 호네츠
2.2.1.1. 2019-20 시즌
계약부터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2라운드 하위권 선수들은 좋은 대우를 받기 힘든데, 맥대니얼스도 처음엔 비보장 1년 계약으로 시작했다. 9일 뒤 비보장에서 투웨이 계약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보장 2년 계약을 받으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10월 26일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 가비지 타임 2분 동안 짧게 데뷔전을 치뤘다. 이후 G 리그 개막에 맞춰 그린즈버로 스웜을 다녀오며 대기하고 있었고 12월 16일 인디애나 원정에서 복귀했다.
1월 11일 루키 계약 4년 전부 보장받은 후에 다시 G 리그에서 대기했고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샬럿 호네츠에 합류했다.
3월 10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커리어 하이 11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이 일찍 종료되며 기회를 잡던 와중에 아쉽게 됐다.
16경기 18.3분 5.6득점 4.1리바운드 0.8어시스트 야투율 47.1% 3점슛 성공률 37.5%.
2.2.1.2. 2020-21 시즌
새로 영입된 고든 헤이워드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P.J. 워싱턴과 마일스 브리지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그린즈버로 스웜의 로스터에 포함됐다.
3. 플레이 스타일
206cm의 신장에 213cm나 되는 윙스팬으로 빅맨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그리고 자유투 성공률이 매우 좋고 슛 거리도 길어서 3점슛이 가능하다.
하지만 피지컬이 약하다 보니 프로 무대에서는 공격과 수비에서 이도 저도 아니게 어중간하다. 그러다 보니 샬럿 호네츠에선 빅맨보다는 스트레치 포워드로 기용되고 있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고등학생 때 상대 여성의 허락없이 섹스테이프를 촬영하고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 혐의로 기소됐었다.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5. 여담
2살 동생인 제이든 맥대니얼스는 형을 따라 페더럴 웨이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현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뛰고 있다. 올스타 출신 주완 하워드의 조카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를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