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태버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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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 FC No. 2'''
'''제임스 태버니어
(James Tavernier)
'''
'''생년월일'''
1991년 10월 31일
'''국적'''
영국 (잉글랜드 )
'''출신지'''
영국 브래드퍼드
'''포지션'''
라이트백
'''신장'''
175cm
'''유소년 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01~2008)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8~2009)
'''프로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9~2014)
게이츠헤드 FC (2011/임대)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2011/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11~2012/임대)
밀턴킨스 던스 FC (2012/임대)
슈루즈버리 타운 FC (2013/임대)
로더럼 유나이티드 FC (2013~2014/임대)
위건 애슬레틱 FC (2014~2015)
브리스톨 시티 FC (2015/임대)
'''레인저스 FC (2015~)'''
1. 개요
2.1. 2015-16 시즌
2.2. 2016-17 시즌
2.3. 2017-18 시즌
2.4. 2018-19 시즌
2.5. 2019-20 시즌
2.6.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같이보기


1. 개요


'''Blue Cafu'''
잉글랜드 출신의 레인저스 FC 소속 수비수.
스코틀랜드 리그 내 최고의 풀백이며, 레인저스가 파산으로 인해 하부리그에 위치하고 있을 때 입단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포까지 터뜨려주는 클러치 능력을 보유한 선수이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주장에 임명되는 등 리더십까지 인정받은 선수이다.

2. 레인저스 FC


'''입단 오피셜'''
2015-16 시즌을 앞두고 위건에서의 팀 동료 마틴 웨그혼과 함께 레인저스에 입단하였다. 이적료는 £200,000.

2.1. 2015-16 시즌


'''레인저스의 승격에 큰 공을 세운 첫 시즌'''
스코티시 챔피언십 8월의 선수상을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격에 공헌하였고, 스코티시 챌린지 컵 결승에서 장거리 발리골을 선보이면서 MOM에 선정되었다. 또한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까지 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2.2. 2016-17 시즌


1부리그에 복귀한 첫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2.3. 2017-18 시즌


46경기 9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탑급 풀백으로 부상하였고, 시즌이 끝나고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4. 2018-19 시즌


'''스코틀랜드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올라서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에 의해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시즌에 태버니어는 57경기 '''17골 20도움'''이라는 풀백이라고는 믿기 힘든 스텟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2년 연속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5. 2019-20 시즌


'''우승 경쟁에 큰 힘이 되어주다'''
2019-20 시즌에도 매 경기 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상으로 빠진 1월 후반을 제외하고는 매 경기 선발 출장하며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12월 29일 셀틱전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9년 만에 셀틱 파크에서 승점 3점을 얻었고, 유로파 리그 예선을 통과하는 등 돌풍의 중심이 되었다. 리그에서도 리그 우승 경쟁이 치열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결국 2위로 마무리하게 된다. 시즌 스텟은 46경기 3골 15도움.
시즌 종료 후 PFA 스코틀랜드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4번째 선정이자 3년 연속 선정.

2.6. 2020-21 시즌


'''250경기 출장의 금자탑을 쌓다'''
던디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장하면서 레인저스 소속으로 250경기에 출장하였다. 이 경기에서 태버니어는 직접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12월까지 총 32경기에서 '''17골 1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스텟을 기록하며 레인저스의 1위 수성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도 사실상 전경기를 출전하는 강철몸 기질과 함께 팀의 중심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Blue Cafu"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공격력이 돋보이는 윙백이다. 빠른 발과 특유의 날카로운 킥력으로 측면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특히 세트피스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해준다.
단순히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소위 "클러치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챌린지 컵 결승에서 기록한 장거리 발리 슛이나 셀틱 파크에서 기록한 어시스트 등등...
또 다른 장점은 지치지 않는 체력이다. 90분동안 측면을 종횡무진하면서도 매 경기 선발 출장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상도 쉽게 당하지 않는다.

4.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