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게임단
MBC GAME에서 야심차게(?) 만든 프로그램. 2010년 3월 22일부터 2010년 4월 5일까지 총 3부작으로 방영되었다. 박준형, 김가연이 주축이 되어 연예인들로 구성된 사회인 게임단을 만들어나가며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성적 부진으로 인해 SKT T1에서 경질되어 직장을 잃고 백수 신세가 된 주훈이 이 팀의 감독. 이런 거나 하려고 SKT T1에서 나갔다느니, 애기 분유값이나 벌려고 이런다느니... 각종 주훈관련 드립이 성행하였다. 게다가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에서 여러모로 활약한 김형준을 데려다가 입단시키자느니... 참 많은 얘깃거리들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2회에서는 주훈이 굴욕을 면치 못했다. 팀원인 김형인에게 모자 벗으면 남자 6명 중 6위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물론 곧바로 "니가 이래서 에이스가 될 수 없는 거야!" 라는 드립을 쳐주지만... 이미 오버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다...
여담으로 주훈은 이후에 이 프로그램과 어감이 비슷한 실제 게임단인 제8게임단 감독을 맡았다. 이 방송국에서 운영했던 MBC GAME HERO 출신 선수들도 이 팀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SKT T1에서 경질되어 직장을 잃고 백수 신세가 된 주훈이 이 팀의 감독. 이런 거나 하려고 SKT T1에서 나갔다느니, 애기 분유값이나 벌려고 이런다느니... 각종 주훈관련 드립이 성행하였다. 게다가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에서 여러모로 활약한 김형준을 데려다가 입단시키자느니... 참 많은 얘깃거리들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2회에서는 주훈이 굴욕을 면치 못했다. 팀원인 김형인에게 모자 벗으면 남자 6명 중 6위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물론 곧바로 "니가 이래서 에이스가 될 수 없는 거야!" 라는 드립을 쳐주지만... 이미 오버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은 온데간데 없다...
여담으로 주훈은 이후에 이 프로그램과 어감이 비슷한 실제 게임단인 제8게임단 감독을 맡았다. 이 방송국에서 운영했던 MBC GAME HERO 출신 선수들도 이 팀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