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제주도
1.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후보가 인물론에서 앞서, 각종 의혹[4] 에 빠진 문대림 후보를 11.71% 포인트 격차로 여유롭게 제치고 연임에 성공하였다.[5]
하지만 제주도의회는 정반대로 제주시에서 자유한국당 도의원 1명, 서귀포시의 바른미래당 도의원 1명, 무소속 4명을 빼고는 지역구에서 전부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었다.[6] 비례대표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4명을 확보한 반면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1명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한편 녹색당은 득표율이 4.9%에 그쳐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다.
[1] 일도동, 이도동, 삼도동, 용담동, 건입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오라동, 연동, 노형동,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2]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대정읍, 남원읍, 성산읍[3] 한경면, 추자면, 우도면, 안덕면, 표선면[4] 1) 도의원시절 자신의 지역구였던 송악산 부동산 투기 의혹, 2) 주식회사 '유리의성' 이중급여 및 재산신고 누락 의혹, 3) 법학석사 논문 표절 의혹, 4)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 이력과 인허가 관련 로비스트 의혹, 5) 더불어민주당 도지사후보 경선과정 중 당원명부 유출 의혹, 6)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와의 관계, 7) 제주도의회 환경위원장 당시 도내 골프장으로부터 명예회원 위촉 논란, 8) 우근민 도정 시절 도의회 의장으로서 중국자본 투자유치 활동 등[5] 심지어 문대림 후보는 나무위키의 잘못된 서술을 바탕으로 정치공세를 펼쳤다가 추가적인 역풍을 맞기까지 했다. [6] 원래부터 도의회는 민주당계가 강세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