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이매진

 

'''가면라이더 덴오의 등장인물'''
'''이름'''
젤리 이매진
ジェリーイマジン
Jelly Imagin
'''성별'''

'''종족'''
이매진
'''키'''
194cm
'''몸무게'''
120kg
'''등장 작품'''
가면라이더 덴오
'''담당 성우'''
나카오 류세이/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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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계약자


1. 개요


'''젤리 이매진'''은 가면라이더 덴오 제 19~20화에 등장한 이매진이다. 성우는 드래곤볼의 프리더와 날아라 호빵맨의 세균맨으로 유명한 나카오 류세이.[1] 한국판 성우는 이지현.

2. 특징


해파리를 뜻하는 영어 단어 젤리피쉬(jellyfish)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액체화 한 상태로 지면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거나 해파리의 촉수처럼 채찍질로 상대를 공격한다. 채찍은 잘라도 잘라도 계속해서 재생해 연속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전기 충격도 가할 수 있는 만능 무기. 그리고 누가 이매진 아니랄까봐 계약자의 소원을 왜곡해서(...) 일을 벌인다. 계약자를 마구 닥달하며 폭력을 행사할 정도로 성질도 꽤나 급한 편. 본인 말로는 계약자를 죽지 않을 정도로 궁지로 몰면 과거와 더 빨리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3. 작중 행적


무언가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계약자와 만나 그와 계약을 맺고 타임 캡슐을 묻던 모녀를 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계약자를 독촉하며 타임 캡슐을 파내라고 하던 중 난입한 덴오와 만나 전투를 벌인다. 덴오를 어느 정도 몰아붙이다가 료타로의 기지로 모모타로스가 건물 안으로 도망치자 장기인 채찍 공격이 제대로 명중하지 않게 되고 이 상태에서 열세에 몰리자 도주한다.
이후 계약자를 납치해 그와의 계약이 완료되고 과거로 돌아갔으나 제로노스의 데뷔전 첫 제물이 되어 사망한다.

4. 계약자


  • 아마노 고헤이
원래는 복싱 선수를 꿈꿨으나 1년전 자신과 결혼하려 했던 하루카라는 여자친구와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복싱의 꿈을 버렸다. 그러나 병을 앓고 있던 하루카는 타임 캡슐을 묻고 딱 1년이 되었을 때 수술을 받고 죽었고 아마노는 그녀가 죽기전 자신에게 뭔가를 남겼을거라 믿고 타임 캡슐을 찾으려 했으나 그녀가 타임 캡슐을 묻을 때 대충 봤던지라 도저히 위치를 찾을 수 없어서 이매진과 계약하게 된 것.
이후 이매진이 퇴치되고 나서 타임 캡슐이 묻힌 위치를 봐둔 료타로가 하나와 함께 타임 캡슐을 파내 그에게 전해준다.[2]

[1] 특촬 쪽에선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최종보스인 에이전트 아브렐라로 알려져 있다.[2] 타임 캡슐 안에 있던 건 그가 여자친구와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버렸던 복싱 글러브와 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적힌 카드였다. 하루카는 아마노가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했던 것을 알고 자신이 죽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서 그가 버린 복싱 글러브를 묻은 것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