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카스트로

 



<color=#373a3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No. 19'''
<color=#373a3c> '''이름'''
'''조니 카스트로[1]
Jonny Castro'''

<color=#373a3c> '''본명'''
조니 카스트로 오토
Jonny Castro Otto
<color=#373a3c> '''출생'''
1994년 3월 3일 (30세)
<color=#373a3c> '''국적'''
[image] 스페인
<color=#373a3c> '''신체'''
170cm
<color=#373a3c> '''포지션'''
풀백[2]
<color=#373a3c> '''주 발'''
양발
<color=#373a3c> '''소속'''
<color=#373a3c> '''선수'''
RC 셀타 데 비고 B (2012~2013)
RC 셀타 데 비고 (2013~20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8~2019)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8~2019 / 임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9~ )'''
<color=#373a3c> '''국가 대표'''
3경기 0골(스페인 / 2018~ )
1. 클럽 경력
1.1. 2019-2020 시즌
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같이 보기


1. 클럽 경력


셀타 비고 유스 출신으로 쭉 셀타 비고에서 뛴 로컬 보이였으나 2018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팀의 주급 사정과 경기 감각 유지를 위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하였다. 18-19 시즌 소튼전에서 울버햄튼 데뷔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에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알바로 모라타의 임대로 인해 주급 상한선을 초과할 위기에 처해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2018-19 시즌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8-19시즌 최종 성적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1. 2019-2020 시즌


10라운드 뉴캐슬 전에서 두브라브카가 펀칭한 공을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5차전 브라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라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6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상대의 패스미스를 끊어낸 이후 좋은 패스로 조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덴동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7라운드 팰리스전에서 완벽한 터닝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2020년 8월 7일 펼쳐진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12분에 뒤로 미끄러지면서 발을 헛디뎌서 무릎부상을 당하고 후벵 비나그르와 교체되었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십자인대 부상이기에 6~9개월간 이탈이 예상된다.

2. 국가대표 경력


울버햄튼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루이스 엔리케가 이끄는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018년 10월 12일 웨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3. 플레이스타일


양발을 다 잘 쓰고,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두 뛰어난 공수밸런스를 갖춘 풀백이다.
스페니쉬다운 좋은 볼컨트롤을 바탕으로 하는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고, 스피드도 준수해서 공격에서의 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후방을 커버하는 데 능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정확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하는 1대1 대인마크나 태클에도 능하며, 활동량이 많아서 공수양면으로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다.
하지만, 크로스가 타 팀 풀백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가장 큰 단점은 피지컬적인 부분으로 왜소한 체격 탓에 스피드는 빠르지만, 몸싸움이나 제공권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4. 여담


  • 유니폼 백마킹을 특이하게도 부계쪽 성, 카스트로가 아닌 모계 쪽 성인 오토(Otto)를 쓰고 있다. 울버햄튼에서는 J. Otto로 쓰고 있다.

5. 같이 보기



[1] 스페인어에서 J는 /x/ 'ㅎ'으로 발음되지만, 이 경우는 애칭이라서 그런지 라리가 해설진들도 '조니'라고 발음한다.[2] 주로 레프트백이지만, 라이트백도 볼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