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Selección de fútbol de España'''
'''정식명칭'''
Selección Española de Fútbol[1]
'''FIFA 코드'''
ESP
'''협회'''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 (RFEF)
'''연맹'''
유럽 축구 연맹 (UEFA)
'''감독'''
루이스 엔리케 (Luis Enrique)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최다 출전자'''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 178경기
'''최다 득점자'''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 59골
'''월드컵 최다 득점자'''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 9골 (2006, 2010, 2014)
'''최연소 득점자'''
안수 파티 (Ansu Fati) - 17세 311일
'''홈 구장'''
''없음''[2]
'''첫 국제경기 출전'''
VS 덴마크 (1:0 승), 벨기에 브뤼셀 (1920년 8월 28일)
'''최다 점수차 승리'''
VS 불가리아 (13:0 승), 스페인 마드리드 (1933년 5월 21일)
'''최다 점수차 패배'''
VS 이탈리아 (1:7 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928년 6월 4일)
VS 잉글랜드 (1:7 패), 영국 런던 (1931년 12월 9일)
'''별칭'''
La Roja (빨강), La Furia Española (스페인의 분노)
'''월드컵'''
출전 15회, 우승 1회 (2010)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2회, 준우승 1회 (2013)
'''유로'''
출전 10회, 우승 3회 (1964, 2008, 2012)
'''올림픽'''
출전 10회, 금메달 1회 (1992)
'''현 FIFA 랭킹'''
8위
'''현 Elo 랭킹'''
4위
''' 국내팬카페'''
https://cafe.naver.com/espanafutbol
''' FIFA 월드컵 챔피언 '''
이탈리아(2006)
(2010)
독일(2014)



'''유니폼 컬러'''
'''홈'''
'''어웨이'''[3]
'''상의'''
'''하의'''
'''10'''
'''15'''
'''양말'''



1. 개요
2. 상세
2.1. 대한민국과의 전적
5. 역대 감독
6. 현재 선수명단
7. 역대 센츄리 클럽 가입자
8. 전적
8.1. FIFA 월드컵
8.4.1. EURO 2008 스쿼드
8.4.2. EURO 2012 스쿼드
9. 청소년 대표팀
10. 국내 팬사이트
11. 둘러보기


1. 개요


[image]
스페인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전통적인 유럽의 축구 강호이나, 역사적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FIFA 월드컵에서 유독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전의 스페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재개된 1950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올린 4강이 최고 성적이었으며, 이후의 월드컵에선 예선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고 잘해도 8강 그 이상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물론 자국에서 개최한 유로 1964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자국에서 열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월드컵 이외의 대회에선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만 유독 월드컵에서는 조별 리그에서만 승승장구하고 이후 토너먼트에서는 어이없이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유로 2008 우승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아디다스다.

2. 상세


스페인 국가 대표팀은 2010년 월드컵 우승 이전까지는 라 리가의 명성에 무색하게 국가대항전에서 영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일각에서는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 선수단들의 불화로 거론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현재 스페인 대표팀을 보면 이러한 설명은 다소 어불성설이기까지 하다. 최소한 2000년대 이후로는 레알과 바르사를 비롯한 각종 클럽의 선수들끼리 국가대표팀 내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각각 레알과 바르사의 대표격에다 자기 주장 강하기로 유명한 세르히오 라모스제라르 피케가 대표팀에서는 절친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보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일찍부터 외국인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 근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도 해외 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지만 라 리가의 두 강호들은 이런 점에서 확실히 시대를 앞서 나갔다.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의 선구자였던 레알 마드리드는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등 외국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유러피언컵 5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바 있었다. 이러한 외국인 선수들은 라 리가 클럽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했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없었다. 스페인은 디 스테파노와 푸스카스를 스페인으로 귀화까지 시켰지만 그 과정과 절차는 지리했고, 그들이 스페인 국적을 획득했을 때는 이미 그들의 전성기를 지난 나이였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은 저조했다. 결국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는 정책을 바꾸게 되었다. 1964년 제2회 유로컵 대회를 유치한 프랑코는 레알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회장에게 스페인 국대가 유로 1964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라는 엄명을 내렸다. 이에 베르나베우 회장은 레알과 스페인 국대의 동반 전력 상승을 위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자제하고 스페인 각지의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이것이 60년대 레알 마드리드의 '예예(Yé-yé) 정책이었다. 이는 결국 유로 1964에서 스페인 국대가 우승하는 결실을 맺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외국인 선수들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4] 바르셀로나 역시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노력했고 크루이프를 비롯하여 다수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러나 국가대항전에서 이들 외국인 선수들은 소속 국가로 돌아가 활약할 수 밖에 없었고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핵심 외국인 전력이 빠진 채 구성된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기대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할 때가 많았다.
2010년대에 최전성기를 이루었는데 그 전에 가장 강력하였을 때는 1980년대에 미겔 무뇨스가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이다. 몰타와의 유로 1984 예선 최종전에서 기적같은 12-1 대승으로 본선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5] 유로 1984 본선에서는 2년 전 안방에서 자신들을 꺾은 서독을 역으로 제압하여 설욕하고, 조 1위로 올라갔다. 준결승전에서 덴마크를 승부차기로 꺾은 스페인을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게 루이스 아르코나다가 공을 흘려 실점한 것이 화근이 되어 0:2로 졌다.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스페인은 조별리그부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둘이서 '''말 그대로 싹쓸이가 뭔지를 아주 제대로 보여줬으며'''[6] 16강에서 조차 그 유명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조별예선에서 완승을 거두었다는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을 5-1로, 말 그대로 도륙내버렸다. 여기까지의 경기 결과만으로 보자면 스페인은 분명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 문제는 그 이후 스페인 팀 선수단은 '''식사를 잘못 하는 바람에 단체로 식중독이 걸리고 말았다는 거'''다. 결국 8강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너무 배가 아파서 선수들이 배를 움켜쥐고 경기를 해야만 했으며[7], 정말 피똥을 싸가며 기권의 유혹을 견뎌가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만약 4강에 진출했으면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초거물 스타플레이어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과 세기의 대결을 펼쳤을 것이며, 나아가 승패 여부와는 관계없이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가 나왔을 수도 있었다. 이 뛰어났던 1986년 월드컵에서 배탈 때문에 월드컵을 접어야만 했던 안습 역사도 있었다. 그러나 미겔 무뇨스도 유로 1988에서는 서독과 이탈리아에게 지면서 1승 2패로 조기 탈락하자 사임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티키타카로 불리우는 스페인식 조직력 축구의 패러다임이 세계 축구계를 선도하면서,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를 3연속으로 제패했다. 이 기간 동안 피파 랭킹도 중간에 네덜란드에게 잠시 넘겨준 것 외에는 거의 매번 1위를 유지하였다.

2010년 월드컵 4강전에서 스페인독일을 1:0으로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하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남아공월드컵의 최종승자는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 외 대륙에서 개최된 월드컵을 우승한 최초의 유럽 국가'''라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8] '''역대 월드컵에서 최소 득점으로 우승한 국가'''라는 기록까지 세웠다.[9] 2008년 유로 대회와 2010년 월드컵 우승 이전만 해도 네임밸류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온다는 평을 듣던 국가였다. 그 때문에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선 스페인 국대를 비하적 농담으로 거품이 많다는 뜻의 "샴페인"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좀 재미있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프랑스이다. 유로 2012가 스페인이 프랑스를 국제 대회에서 처음으로 이긴 대회였다. 그 전에는 두 팀이 박빙이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무조건 이기고 평가전에서는 무조건 스페인이 이겼다'''. 특히 2006년 월드컵의 경우 한국과 비기며 조 1위를 스위스에게 빼앗긴 프랑스가, 전승으로 16강에 오른 스페인에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10][11] 하지만 2014년 열린 평가전에서는 프랑스가 처음으로 스페인을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였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16년 만에 월드컵 조별리그를 넘지 못하며 탈락하였고,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만에 조기 탈락을 당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불명예까지 썼다.[12]
이어진 유로 2016에서는 본선 통과는 하였으나 16강 토너먼트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이탈리아 대표팀에게 0:2 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이탈리아와 같은 조가 되었으나 결국 이탈리아를 비교적 여유있게 따돌리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탈리아는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스웨덴을 만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조별리그를 1승 2무로 힘겹게 1위로 통과하고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인 개최국 러시아를 만났으나, 무의미한 점유율 축구로 일관한 끝에 승부차기까지 끌려가 결국 패하고 말았다.
참고로 스페인은 이 대회 출전국중 최다인 3120개의 패스 성공을 기록. 4경기를 뛴 16강 탈락팀[13]이 같은 월드컵 유경험자이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나 또 다른 월드컵 우승 유경험자이자 4위인 잉글랜드보다도 900개 가량 많은 패스를 한 셈이다. 선수 통계로 보면 가장 많은 패스를 한 선수 Top 5중 넷이 스페인 선수고, 그중 셋이 스페인의 포백라인이었다(라모스>알바>피케).
잘 나가다가 요상하게 삽질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에서는 비록 그 월드컵에서 우승했다고는 하나, '''월드컵 초반부터 스위스에게 일격을 먹고''' 나가 떨어질 위기에 몰렸다가 온두라스칠레를 상대로 다비드 비야의 원맨쇼로 승리를 거두고 겨우겨우 16강에 진출했지만 결승까지 토너먼트 모든 경기를 '''1-0'''으로 이겨 억지로 우승했다. 우승까지 스페인이 보여준 경기력과 모습들은 월드컵 우승국이라고 하기 어려운 16강정도의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서도 말이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월드컵 초반부터 네덜란드칠레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고 아예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어 버렸다. '''그것도 디팬딩 챔피언이!''' 과거에도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도 잘나가다가 뜬금포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덜미를 잡혀 추락해버린 전적이 있었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도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튀니지 등을 연달아 일방적으로 때려잡고 조별리그 3전 전승을 찍고도 정작 16강에 가서는 고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힘없이 비겼고 진짜 지네딘 지단[14] 혼자 억지로 버티는 프랑스를 상대로 1-3으로 뜬금포 나가떨어지기도 했다. 월드컵의 우승후보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우루과이와 함께 월드컵 우승국이지만 순위는 승점으로 따지면 8개국 중 7위이다.[15]
[image]
2014 월드컵 유니폼이 예뻤기로 유명했다. 성적이 나빠서 빛이 바랬지만...

2.1. 대한민국과의 전적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6전 4승 2무'''로 우세다. 특이하게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세 차례나 경기를 가졌으며, 1990년 3-1 승, 1994년 2-2 무, 2002년 0-0(3:5)[16]로 스페인이 1승 2무를 거두었다. 이후 2010년 평가전에서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한국에게 1-0으로 승리했으며, 2012년 평가전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 사비 알론소, 산티아고 카소를라, 알바로 네그레도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는 4년 전보다 더 큰 6-1의 승리를 얻은 바 있다.
여담으로 여자 대표팀대한민국에 한 번 진 적이 있는데, 2015 FIFA 여자 월드컵 캐나다 본선에서 1:2로 패했다.

3. 이름값 못하는 나라


세계적인 축구 강국이라는 이미지에 비해 월드컵 성적이 이름값에 비해 매우 좋지 않다. 심지어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이후로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는 60년 동안 '''결승은 물론 준결승에도 올라가 본 적이 없다.'''[17][18]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독일을 헐어버릴 정도로 잘 나간 덴마크를 5-1로 헐고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전 하루 전에 집단 식중독을 당하는 바람에 결국 독일이나 덴마크보다도 훨씬 약한 벨기에승부차기까지 질질 끌고 간 끝에 넉다운 당했다.
  •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벨기에, 우루과이 등 만만찮은 국가들을 상대로[19] 2승 1무, 1위로 올라오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정작 16강에서는 유고슬라비아에게 1-2로 패하며 전력에 비해 이른 탈락을 맞았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당연히 이겨야 할 대한민국이랑 비기고, 늙어빠진 독일을 상대로도 승리에 실패하며 마지막 경기만을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과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3-1로 잡고 그 기세를 몰아 16강에서 스위스마저도 잡으며 8강에 올랐지만... 당시 대회 준우승국 이탈리아에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조별리그에서 초장부터 나이지리아에게 2-3으로 어이없게 털리는 바람에 불가리아를 6-1이라는 괴물 점수로 털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나이지리아는 파라과이한테 1-3으로 털리는 바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20]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조별리그도 3승을 기록하고 16강도 아일랜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이기고 8강에는 왔는데, 거기서 만난 대한민국에게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호아킨 산체스의 실축으로 4강에 진출하는 데에 실패했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올라가 놓고 16강에서 지네딘 지단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대한민국과도 비긴 프랑스를 상대로 미들진까지 씹어먹히는 털림을 당하면서 1-3으로 개박살났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거뒀다.[21] 그러나 스페인은 그 월드컵에서도 첫 경기부터 가시밭길을 걸으며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위스에게 맹공을 퍼붓고도 1점 차이로 털리고[22] 온두라스칠레와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온두라스전에서는 다비드 비야온두라스 수비수의 얼굴을 때리는 장면으로 논란을 빚었고, 칠레전에서는 토레스의 논란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경기도 남기는 등 꽤 지저분한 모습들을 보였다. 16강에서는 옆동네 포르투갈도 겨우 1대0으로밖에 이기지 못했고,[23] 8강전에서는 파라과이한테 끌려다니다가 패널티킥까지 내주었으나 카시야스의 선방으로 실점을 겨우 막아내고 다비드 비야의 극적인 골로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진출하는 등 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기까지는 실력도 운도 좋지도 못한 형편없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이후에 4강전과 결승전에서 수월한 경기운영으로 독일네덜란드를 꺾으며 첫 우승을 기록했지만 말이다.[24]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는 이 팀을 간파한 네덜란드[25]칠레의 트랩에 걸려 연달아 2패를 당하고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2패로 조기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은 스페인이 최초였다. 그나마 마지막 호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3전 전패는 면했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고작 이란 하나만 이겼을 뿐 나머지 포르투갈모로코와는 모두 비겨 힘겹게 16강에 올라갔고, 거기서 만난 홈팀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패배했다.[26]
  •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선 2018-2019 네이션스 리그에서 리그 A에 편성되었는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초반에 상대로 2경기를 모두 이기는 등[27] 상당히 잘했지만, 문제는 홈에서 잉글랜드에게 2:3으로 패배하고[28] 이어서 크로아티아에게 역전패를 당해 자력으로 파이널 토너먼트 진출을 못하게 된 것은 물론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에게 역전승을 거두면서 크로아티아는 리그 B로 강등당하고 잉글랜드가 파이널 토너먼트(4강)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여타의 우승후보들과 진배없는 스쿼드와 전술을 갖고 있음에도 항상 뭔가가 발목잡아 꼭 피를 보고 있다.

4. 호스트 징크스


그리고 월드컵이든 유로든 개최국을 만나기만 하면 패배하는 징크스를 안고 있다. 2002년 월드컵 8강전에서 개최국 대한민국을 만나 승부차기에서 3대5로 지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고[29], 16년 후인 2018년에는 16강에서 약체인 러시아를 만났으나[30] 이번에는 러시아가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개최국이었다는 게 문제였고 결국 또 개최국 징크스에 걸려서 승부차기까지는 갔지만 거기서 또 졌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5. 역대 감독




이름
재임 기간
프란시스코 브루
1920
훌리안 루에테
1921~1922
호세 베라온도
1921~1928
마누엘 카스트로 곤살레스
1921~1927
호세 마리아 마테오스
1922~1933
살바도르 디아스 이라올라
1922
루이스 아르구에요 브라헤
1923
페드로 파라헤스
1923~1924
호세 가르시아 세르누다
1923~1924
루이스 콜리나 알바레스
1924
호세 로시치 루비에라
1924
훌리안 올라베 비데아
1924
페르난도 구티에레스 알사가
1925
리카르도 카보트 몬탈트
1925
에세키엘 몬테로 로만
1926~1927
프레드 펜틀랜드
1929
아마데오 가르시아
1934~1936
에두아르도 테우스 로페스
1941~1942
하신토 킨코세스
1945
루이스 카사스 파사린
1946
파블로 에르난데스 코로나도
1947~1962
기예르모 에이사기레
1948~1956
펠릭스 케사다
1951
루이스 이세타
1951
파울리노 알칸타라 리에스트라
1951
리카르도 사모라
1952
페드로 에스카르틴
1952~1961
루이스 이리바렌 카바니예스
1953~1954
라몬 멜콘 바르톨로메
1955
호세 루이스 델 바예
1955
에밀리오 히메네스 미야스
1955
후안 토르손 후르호
1955
마누엘 메아나
1957~1959
호세 루이스 코스타
호세 루이스 라스플라사스
라몬 가빌론도
1959~1960
엘레니오 에레라
1962[31]
호세 비야롱아
1962~1966
도메네크 발마냐
1966~1968
에두아르도 토바
1968~1969
루이스 몰로우니
1969
살바도르 아르티가스
1969
라슬로 쿠발라
1969~1980
호세 산타마리아
1980~1982
미겔 무뇨스
1982~1988
루이스 수아레스
1988~1991
비센테 미에라
1991~1992
하비에르 클레멘테
1992~1998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1998~2002
이냐키 사에스
2002~2004
루이스 아라고네스
2004~2008
비센테 델보스케
2008~2016
훌렌 로페테기
2016~2018[32]
페르난도 이에로
2018
루이스 엔리케
2018~2019
로베르트 모레노
2019
루이스 엔리케
2019~

6. 현재 선수명단




7. 역대 센츄리 클럽 가입자




8. 전적



8.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통산 전적 서열: 7위'''
'''★④'''
년도
결과
순위
승점
경기



득점
실점
1930 우루과이 월드컵
불참
1934 이탈리아 월드컵
8강[33]
5위
4
3
1
1
1
4
3
1938 프랑스 월드컵
기권[34]
1950 브라질 월드컵
'''결선리그''[35]
4위
10
6
3
1
2
10
12
1954 스위스 월드컵
예선 탈락[36]
1958 스웨덴 월드컵
예선 탈락
1962 칠레 월드컵
조별리그
12위
3
3
1
0
2
2
3
1966 잉글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10위
3
3
1
0
2
4
5
1970 멕시코 월드컵
예선 탈락
1974 서독 월드컵
예선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별리그
10위
4
3
1
1
1
2
2
1982 스페인 월드컵
2라운드
12위
5
5
1
2
2
4
5
1986 멕시코 월드컵
8강
7위
10
5
3
1
1
11
4
1990 이탈리아 월드컵
16강
10위
7
4
2
1
1
6
4
1994 미국 월드컵
8강
8위
8
5
2
2
1
10
6
1998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37]
17위
4
3
1
1
1
8
4
2002 한일 월드컵
8강
5위
11
5
3
2
0
10
5
2006 독일 월드컵
16강[38]
9위
9
4
3
0
1
9
4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39]
'''1위'''
18
7
6
0
1
8[40]
2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41]
23위
3
3
1
0
2
4
7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10위
6
4
1
3
0
7
6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합계'''
'''우승'''(1회)
'''15회 진출'''(15/21[42])
'''105'''
'''63'''
'''30'''
'''15'''
'''18'''
'''99'''
'''72'''

스페인은 월드컵 통산 랭킹에서 '''7위(30승 15무 18패 승점 105점)'''를 기록 중이다. 1950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이 리즈시절로, 1950년대 후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페렌츠 푸스카스를 영입했음에도 1958년 본선 진출 실패, 1962년 1승 2패 예선 탈락 등등 제대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침체기를 겪었지만 1982년 자국 월드컵을 터닝 포인트로 하여 한동안 우승 후보급 전력으로 평가받았다.
1978년 이후로 11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독일(17회 연속), 이탈리아(14회 연속)에 이어 유럽 국가 중에서는 연속 출전 기록 3위, 남미를 포함 시 1위의 브라질(21회 개근)과 4위의 아르헨티나(12회 연속)에 이어 연속 출전 기록 5위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정작 우승 후보다운 성적을 내지 못해 웃음후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그들이었고, 2010년 전까지 준우승은커녕 4강도 1번밖에 못 해 봤다. 하지만 카스티야(마드리드)와 카탈루냐(바르셀로나)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티키타카가 모습을 드러낸 유로 2008부터 제대로 진가가 발휘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유럽팀 사상 처음으로 타대륙에서 우승하며 첫 트로피를 들었다. 게다가 잉글랜드나 프랑스가 자국에서만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린 것에 비해, 스페인은 원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피파 우승컵을 들어올렸기에 그 가치가 남다르다.[43]
그러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4년 전 전술과 선수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쓰고, AT마드리드 출신의 디에고 코스타를 최전방으로 기용했으나 티키타카 전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디펜딩 챔피언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대굴욕을 맛봤다. 특히 첫번째 경기 네덜란드 전에서는 '''1:5'''라는, 1950년 이후 64년만에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네덜란드에게 짜릿한 4년 전의 복수를 넘어 원금에 이자까지 뱉어냈고, 이어진 칠레전에서도 제대로 손 써보지 못하고 칠레에게 시종일관 수비진을 농락당하며 0:2 패, 칠레에게도 사상 첫 패배를 당하며 두 경기만에 광탈하는 진기록을 남기며 최악의 팀이 되었다. 한동안 전세계를 주름잡던 티키타카 전술이 2012~2013 챔피언스리그 뮌헨:바르셀로나 전을 통해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음에도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못했던 것이 패인. 그래도 '''승점 1점차로 랭킹이 앞서던 잉글랜드가 1무 2패 무재배'''를 하는 바람에 굴욕적인 탈락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통산 랭킹이 한 단계 올라갔다'''. 더불어 '''잉글랜드에 월드컵 통산 전적을 앞선 것은 1966년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에서 1승 3무를 기록한 끝에 16강에서 탈락하여, 3승 1무를 기록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순위가 역전당했다. 그리고 8강에서 스웨덴에게 승리한 잉글랜드에게 순위가 역전되어서 7위로 떨어졌다. 거기에다가 잉글랜드가 4강에 오르면서 8강 진출 횟수에서 더 밀린것은 물론 4강 진출 횟수 부분까지 밀리게 되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승 1무 3패(1934, 1950, 1962, 1978, 1986), 독일 1승 1무 2패(1966, 1982, 1994, 2010), 이탈리아 1무 2패(1934(2번), 1994), 아르헨티나 1패(1966), 프랑스 1패(2006), 잉글랜드 1승 1무(1950, 1982), 네덜란드 1승 1패(2010, 2014), 우루과이 2무(1950, 1990), 스웨덴 1승 1패(1950, 1978), 러시아 1무(2018), 벨기에 1승 1무(1986, 1990), 세르비아 1승 1패(1982, 1990), 멕시코 1승(1962), 포르투갈 1승 1무(2010, 2018), 스위스 2승 1패(1966, 1994, 2010), 체코 1패(1962), 칠레 2승 1패(1950, 2010, 2014), 오스트리아 1패(1978), 덴마크 1승(1986), 파라과이 2승 1무(1998, 2002, 2010), 미국 1승(1950), 한국 1승 2무(1990, 1994, 2002), 나이지리아 1패(1998), 불가리아 1승(1998), 아일랜드 1무(2002), 북아일랜드 1승 1패(1982, 1986), 알제리 1승(1986), 모로코 1무(2018), 사우디아라비아 1승(2006), 남아프리카공화국 1승(2002), 튀니지 1승(2006), 이란 1승(2018), 호주 1승(2014), 우크라이나 1승(2006), 슬로베니아 1승(2002), 온두라스 1승 1무(1982, 2010), 볼리비아 1승(1994)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14승 6무 12패, 남미 6승 5무 5패, 북중미 3승 1무, 아프리카 3승 1무 1패, 아시아 4승 2무이다.
스페인을 이겨본 적이 있는 나라는 '''브라질(3패), 독일(2패), 이탈리아(2패), 스웨덴(1패), 체코(1패), 아르헨티나(1패), 오스트리아(1패), 북아일랜드(1패), 세르비아(1패), 나이지리아(1패), 프랑스(1패), 스위스(1패), 네덜란드(1패), 칠레(1패)'''로 총 14개국이다[44]. 이들 중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에 전패를 기록중이다.
스페인이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나라는 '''파라과이'''로서 3경기 7점을 얻어서 1위이다. 그 뒤를 칠레, 스위스가 3경기 6점으로 잇고 그 다음(4위)이 바로 한국으로 3경기 5점을 획득했다.
스페인이 상대전적이 열세인 나라들은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로 총 8개국이다. 호각세인 나라들은 '''네덜란드, 우루과이, 스웨덴, 러시아, 세르비아,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모로코'''로 총 6개국이며, 이외의 국가들에게는 모두 앞서고 있다. 보다시피 강팀에는 약하고 꼭 잡아야할 팀은 잡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래도 가끔씩 상대적 약팀(북아일랜드, 나이지리아, 스위스, 칠레)에 발목을 잡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8년 조별리그 불가리아전으로 6:1로 이겼으며, 최다실점 기록은 1950년 결승리그 브라질전으로 1:6으로 패했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의 스코어가 정확히 같다.

8.1.1. 2010 FIFA 월드컵 스쿼드


[image]
'''2010 FIFA WORLD CUP SPAIN'''
'''번호'''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소속팀'''
'''비고'''
1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GK
1981년 5월 20일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2
라울 알비올
Raúl '''Albiol'''
DF
1985년 11월 4일
레알 마드리드 CF
3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DF
1987년 2월 2일
FC 바르셀로나

4
카를로스 마르체나
Carlos '''Marchena'''
DF
1979년 7월 31일
발렌시아 CF

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DF
1978년 4월 13일
FC 바르셀로나

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MF
1984년 5월 11일
FC 바르셀로나

7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FW
1981년 12월 3일
발렌시아 CF

8
차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MF
1980년 1월 25일
FC 바르셀로나

9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FW
1984년 3월 20일
리버풀 FC

10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MF
1987년 5월 2일
아스날 FC
11
후안 카프데빌라
Juan '''Capdevila'''
DF
1978년 2월 3일
비야레알 CF
12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GK
1982년 1월 14일
FC 바르셀로나

13
후안 마타
Juan '''Mata'''
MF
1988년 4월 28일
발렌시아 CF

14
샤비 알론소
Xavi '''Alonso'''
MF
1981년 10월 25일
레알 마드리드 CF
15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DF
1986년 3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
16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MF
1988년 7월 16일
FC 바르셀로나

17
알바로 아르벨로아
Álvaro '''Arbeloai'''
DW
1983년 1월 17일
레알 마드리드 CF

18
페드로 로드리게스
'''Pedro''' Rodríguez
FW
1987년 7월 28일
FC 바르셀로나

19
페르난도 요렌테
Fernando '''Llorente'''
FW
1985년 2월 26일
아틀레틱 클루브

20
하비 마르티네스
'''J'''avi '''Martínez'''
MF
1988년 9월 2일
아틀레틱 클루브

21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MF
1986년 1월 8일
발렌시아 CF

22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MF
1985년 11월 21일
세비야 FC

23
페페 레이나
Pepe '''Reina'''
GK
1982년 8월 31일
리버풀 FC

'''감독'''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8.1.2. 2014 FIFA 월드컵 스쿼드


'''2014 FIFA WORLD CUP SPAIN'''
'''번호'''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소속팀'''
'''비고'''
1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GK
1981년 5월 20일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2
라울 알비올
Raúl '''Albiol'''
DF
1985년 11월 4일
SSC 나폴리
3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DF
1987년 2월 2일
FC 바르셀로나

4
하비 마르티네스
'''J'''avi '''Martínez'''
MF
1988년 9월 2일
FC 바이에른 뮌헨

5
후안프란
'''Juanfran'''
DF
1985년 1월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MF
1984년 5월 11일
FC 바르셀로나

7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FW
1981년 12월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
차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MF
1980년 1월 25일
FC 바르셀로나

9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FW
1984년 3월 20일
첼시 FC

10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MF
1987년 5월 2일
첼시 FC
11
페드로 로드리게스
'''Pedro''' Rodríguez
FW
1987년 7월 28일
FC 바르셀로나

12
다비드 데헤아
'''D'''avid '''De Gea'''
GK
1990년 11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3
후안 마타
Juan '''Mata'''
MF
1988년 4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4
샤비 알론소
Xavi '''Alonso'''
MF
1981년 10월 25일
레알 마드리드 CF
15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DF
1986년 3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
16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MF
1988년 7월 16일
FC 바르셀로나

17
코케
'''Koke'''
MF
1992년 1월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8
조르디 알바
'''Jordi Alba'''
DF
1989년 3월 21일
FC 바르셀로나

19
디에고 코스타
'''Diego Costa'''
FW
1988년 10월 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산티아고 카소를라
'''S'''anti '''Cazorla'''
MF
1984년 12월 13일
아스날 FC

21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MF
1986년 1월 8일
맨체스터 시티 FC

22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DF
1989년 8월 28일
첼시 FC

23
페페 레이나
Pepe '''Reina'''
GK
1982년 8월 31일
리버풀 FC

'''감독'''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8.1.3. 2018 FIFA 월드컵 스쿼드


'''2018 FIFA WORLD CUP SPAIN'''
'''번호'''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소속팀'''
'''비고'''
1
다비드 데헤아
David '''De Gea'''
GK
1990년 11월 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
다니엘 카르바할
Daniel '''Carvajal'''
DF
1992년 1월 11일
레알 마드리드 CF
3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DF
1987년 2월 2일
FC 바르셀로나

4
나초 페르난데스
'''Nacho''' Fernández
DF
1990년 1월 18일
레알 마드리드 CF

5
세르지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MF
1988년 7월 16일
FC 바르셀로나

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MF
1984년 5월 11일
FC 바르셀로나

7
사울 니게스
'''Saúl''' Ñíguez
MF
1994년 11월 2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
코케
'''Koke'''
MF
1992년 1월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
로드리고 모레노
'''Rodrigo''' Moreno
FW
1991년 3월 6일
발렌시아 CF

10
티아고 알칸타라
'''Thiago''' Alcântara
MF
1991년 4월 11일
FC 바이에른 뮌헨
11
루카스 바스케스
Lucas '''Vázquez'''
FW
1991년 7월 1일
레알 마드리드 CF

12
알바로 오드리오솔라
Álvaro '''Odriozola'''
DF
1995년 12월 14일
레알 소시에다드

13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GK
1994년 10월 3일
아틀레틱 클루브

14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DF
1989년 8월 28일
첼시 FC
15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DF
1986년 3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16
나초 몬레알
Nacho '''Monreal'''
DF
1986년 2월 26일
아스날 FC

17
이아고 아스파스
Iago '''Aspas'''
FW
1987년 8월 1일
RC 셀타 데 비고

18
조르디 알바
'''Jordi Alba'''
DF
1989년 3월 21일
FC 바르셀로나

19
디에고 코스타
'''Diego Costa'''
FW
1988년 10월 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
MF
1996년 1월 21일
레알 마드리드 CF

21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MF
1986년 1월 8일
맨체스터 시티 FC

22
이스코 알라르콘
'''Isco''' Alarcón
MF
1992년 4월 21일
레알 마드리드 CF

23
페페 레이나
Pepe '''Reina'''
GK
1982년 8월 31일
SSC 나폴리

'''감독'''
페르난도 이에로 (Fernando Ruiz Hierro)

8.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1992 사우디 컨페더컵
예선 탈락
1995 사우디 컨페더컵
예선 탈락
1997 사우디 컨페더컵
예선 탈락
1999 멕시코 컨페더컵
예선 탈락
2001 한일 컨페더컵
예선 탈락
2003 프랑스 컨페더컵
예선 탈락
2005 독일 컨페더컵
예선 탈락
2009 남아공 컨페더컵
4강
3위
5
4
0
1
11
4
2013 브라질 컨페더컵
준우승
2위
5
3
1
1
15
4
2017 러시아 컨페더컵
예선 탈락
'''합계'''
'''우승'''(0회)
'''2/9'''
'''10'''
'''7'''
'''1'''
'''2'''
'''26'''
'''8'''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이전까지 29경기 무패연속이었다.

8.3. 올림픽



8.4. UEFA 유로


'''UEFA 유로 : 3위'''
년도
결과
순위
경기



득점
실점
프랑스 1960
기권
스페인 1964
'''우승'''
1위
2
2
0
0
4
2
이탈리아 1968
예선 탈락
벨기에 1972
예선 탈락
유고슬라비아 1976
예선 탈락
이탈리아 1980
조별리그
7위
3
0
1
2
2
4
프랑스 1984
준우승
2위
5
1
3
1
4
5
서독 1988
조별리그
6위
3
1
0
2
3
5
스웨덴 1992
예선 탈락
잉글랜드 1996
8강
6위
4
1
3
0
4
3
벨기에/네덜란드 2000
8강
5위
4
2
0
2
7
7
포르투갈 2004
조별리그
10위
3
1
1
1
2
2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우승'''
1위
6
5
1
0
12
3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우승'''
1위
6
4
2
0
12
1
프랑스 2016
16강
10위
4
2
0
2
5
4
유로 2020
?
?
?
?
?
?
?
?
'''합계'''
'''10회 진출'''(10/15)
'''우승'''(3회)
'''40'''
'''19'''
'''11'''
'''10'''
'''55'''
'''36'''

8.4.1. EURO 2008 스쿼드


'''EURO2008 SPAIN'''
'''번호'''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소속팀'''
'''비고'''
1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GK
1981년 5월 20일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2
라울 알비올
Raúl '''Albiol'''
DF
1985년 11월 4일
발렌시아 CF
3
페르난도 나바로
Fernando '''Navarro'''
DF
1982년 6월 25일
RCD 마요르카

4
카를로스 마르체나
Carlos '''Marchena'''
DF
1979년 7월 31일
발렌시아 CF

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DF
1978년 4월 13일
FC 바르셀로나

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MF
1984년 5월 11일
FC 바르셀로나

7
다비드 비야
David '''Villa'''
FW
1981년 12월 3일
발렌시아 CF

8
차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MF
1980년 1월 25일
FC 바르셀로나

9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FW
1984년 3월 20일
리버풀 FC

10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MF
1987년 5월 2일
아스날 FC
11
후안 카프데빌라
Juan '''Capdevila'''
DF
1978년 2월 3일
비야레알 CF
12
산티아고 카소를라
'''S'''anti '''Cazorla'''
MF
1984년 12월 13일
비야레알 CF

13
안드레스 팔롭
Andrés '''Palop'''
GK
1973년 8월 22일
세비야 FC

14
샤비 알론소
Xavi '''Alonso'''
MF
1981년 10월 25일
리버풀 FC
15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DF
1986년 3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
16
세르히오 가르시아
'''Sergio García'''
FW
1983년 6월 9일
레알 사라고사

17
다니 귀사
'''D'''ani '''Güiza'''
FW
1980년 8월 17일
RCD 마요르카

18
알바로 아르벨로아
Álvaro '''Arbeloai'''
DF
1983년 1월 17일
리버풀 FC

19
마르코스 세나
Marcos '''Senna'''
MF
1976년 7월 17일
비야레알 CF

20
후아니토
'''Juanito'''
DF
1976년 7월 23일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1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MF
1986년 1월 8일
발렌시아 CF

22
루벤 데 라 레드
Rubén '''de la Red'''
MF
1985년 6월 5일
헤타페 CF

23
페페 레이나
Pepe '''Reina'''
GK
1982년 8월 31일
리버풀 FC

'''감독'''
루이스 아라고네스 (Luis Aragonés)

8.4.2. EURO 2012 스쿼드


[image]
'''EURO2012 SPAIN'''
'''번호'''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포지션'''
'''생년월일'''
'''소속팀'''
'''비고'''
1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GK
1981년 5월 20일
레알 마드리드 CF
주장
2
라울 알비올
Raúl '''Albiol'''
DF
1985년 11월 4일
레알 마드리드 CF
3
헤라르드 피케
Gerard '''Pique'''
DF
1987년 2월 2일
FC 바르셀로나

4
하비 마르티네스
'''J'''avi '''Martínez'''
MF
1988년 9월 2일
아틀레틱 클루브

5
후안프랑
'''Juanfran'''
DF
1985년 1월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MF
1984년 5월 11일
FC 바르셀로나

7
페드로 로드리게스
'''Pedro''' Rodríguez
FW
1987년 7월 28일
FC 바르셀로나

8
차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MF
1980년 1월 25일
FC 바르셀로나

9
페르난도 토레스
Fernando '''Torres'''
FW
1984년 3월 20일
첼시 FC

10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MF
1987년 5월 2일
FC 바르셀로나
11
알바로 네그레도
'''Á'''lvaro '''Negredo'''
FW
1985년 8월 20일
세비야 FC
12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GK
1982년 1월 14일
FC 바르셀로나

13
후안 마타
Juan '''Mata'''
MF
1988년 4월 28일
첼시 FC

14
사비 알론소
Xavi '''Alonso'''
MF
1981년 10월 25일
레알 마드리드 CF
15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DF
1986년 3월 30일
레알 마드리드 CF
16
세르히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MF
1988년 7월 16일
FC 바르셀로나

17
알바로 아르벨로아
Álvaro '''Arbeloa'''
DF
1983년 1월 17일
레알 마드리드 CF

18
호르디 알바
'''Jordi Alba'''
DF
1989년 3월 21일
발렌시아 CF

19
페르난도 요렌테
Fernando '''Llorente'''
FW
1985년 2월 26일
아틀레틱 클루브

20
산티아고 카소를라
'''S'''anti '''Cazorla'''
MF
1984년 12월 13일
말라가 CF

21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MF
1986년 1월 8일
맨체스터 시티 FC

22
헤수스 나바스
'''J'''esús '''Navas'''
MF
1985년 11월 21일
세비야 FC

23
페페 레이나
Pepe '''Reina'''
GK
1982년 8월 31일
리버풀 FC

'''감독'''
비센테 델보스케 (Vicente del Bosque)

9. 청소년 대표팀


U-20 대표팀은 유럽에서 FIFA U-20 월드컵 최다 진출국이며, 1999년 일본을 4-0으로 꺾고 FIFA U-20 월드컵을 우승했지만 U-17 대표팀은 FIFA U-17 월드컵에서 준우승만 2017년까지 4번으로 최다 준우승팀이다.

10. 국내 팬사이트


네이버 카페인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축구가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오래된 만큼 자료량도 상당히 방대하며 볼 것도 많다. 또한 운영자가 오전마다 프리메라리가와 스페인대표팀 관련 뉴스를 올리는 극강의 부지런함도 보여준다.

11. 둘러보기





[1] 스페인어: 셀렉시온 에스파냐 데 풋볼[2]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홈 구장이 따로 없고, 국가대표팀 홈 경기는 전국의 여러 구장을 돌려가며 사용한다. 주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쓰이는듯... 일단 캄 노우는 카탈루냐 관련한 이유로 안쓰인다.[3] 가끔 군청색이나 하늘색, 검은색, 노란색인 적도 있었다.[4] 70년대 레알 마드리드는 특히 당시 세계 최고의 리그였던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들을 주기적으로 영입했는데, 귄터 네처, 파울 브라이트너, 울리히 슈틸리케, 베른트 슈스터 등이 그들이다.[5] 같은 조의 네덜란드가 골득실에서 밀리며 탈락.[6] 다만 스페인의 첫 상대는 브라질이었으며, 1:0으로 패배[7] 기권까지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선수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했다.[8]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독일이 스페인에 이어 두번째로 유럽 외 대륙 우승국가가 되었다.[9] 총 8득점.[10] 물론 선제골은 스페인이 넣었지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결국 프랑스에게 역전패했다.[11] 한편 조 1위 스위스는 스페인 쪽 조 2위 우크라이나를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승부차기에서 3명의 키커 모두가 실축하며 패배했다.[12] 1차 네덜란드전 1:5 패배, 2차 칠레전 0:2 패배로 인하여 3차 호주전을 치르기도 전에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는 불명예를 안은 것이다. 다행히 3차 호주전에서는 3:0 승리를 거둠으로써 무승 및 조 꼴찌는 면했다. 참고로 2010년 대회 이전까지는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때, 3경기를 모두 치르고 나서야 탈락 여부가 결정되었었다. 심지어 다음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독일조차도!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월드컵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무득점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조차도![13] 정확히 말하면 10위를 기록했다.[14] 지단도 조별리그에서는 부진했고 스페인전을 기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하여 8강 브라질전에서는 은퇴하는 선수가 맞나 할정도의 엄청난 경기력으로 브라질의 초호화군단을 도륙내며 결승까지 대활약을 펼친다. [15] 최하위는 우루과이이다.[16] 이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이 스페인을 제치고 4강에 올랐다.[17] 심지어 첫 준결승에 오른 1950년에는 지금과 같은 월드컵 진행 방식이 아니었다. 즉, 지금과 같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제도가 도입된 후로는 우승을 차지한 2010년에 처음으로 준결승에 올랐다는 소리다.[18] 물론 준결승을 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방식의 규칙이 적용된 후, 스페인의 명성보다 한참은 떨어지는 벨기에(1986년), 스웨덴(1994년), 불가리아(1994년), 크로아티아(1998년), 터키(2002년), 대한민국(2002년) 등보다도 스페인이 준결승에 늦게 올라갔다는 건 이름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충분하다.[19] 다만 당시 우루과이는 암흑기이긴 했다. 그래도 엄연히 월드컵 2회 우승국이었고, 벨기에 역시 바로 전 대회에서 당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기세가 오를 대로 오른 상태였다.[20] 그로부터 20년 전에 열린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은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21] 이 발동한 것. 스페인을 우승후보로 찍었다가 스위스전에서 고전하자 스페인을 슬그머니 우승 후보에서 제외해버렸는데, 그것이 발동했는지 조별리그 2차전부터 결승까지 전승을 하면서 승승장구했다.[22] 선제골을 먹힌 후에 하마터면 스위스에게 1골 더 먹히고 0:2로 패할 뻔했다. 참고로, 스위스는 유효슈팅이 2~3개에 불과하였다.[23] 물론 당시 포르투갈은 피파랭킹 3위의 강호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조별리그도 무실점으로 통과한 상태였다.[24] 물론 4강전은 한창 물오른 기량을 보여준 토마스 뮐러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행운도 있었다.[25]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리턴매치다. 그리고 스페인은 우승국 징크스와 펠레의 저주에 휘말려 날라갔다. [26]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의 다음 대전 상대인 크로아티아는 러시아와 2:2까지 가는 등 러시아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겨우 이기고 20년만에 준결승에 올랐다.[27] 특히 2차전 상대인 크로아티아를 6:0이란 스코어로 이기는 위엄을 보여주었다.[28] 스코어만 보면 잉글랜드가 역전패를 당한 것처럼 보이거나 석패인 거 같지만, 잉글랜드에게 홈에서 무려 전반에만 3골을 먹혔다. 이 때문에 이길 확률이 매우 희박해졌고, 후반전에 잉글랜드가 살살 경기하고 집중력이 떨어진 것 때문에 2골을 넣은 것이다.[29] 호아킨 산체스의 슛이 이운재에게 막힌 그 경기 맞다.[30] 16강전 당시 기준으로 스페인과 러시아의 피파 랭킹은 각각 10위와 70위로 독일(1위)와 한국(57위)의 차이보다 더 순위 차이가 컸다.[31] 기술팀장[32]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하루전에 경질.[33] 당시에는 전 경기가 토너먼트였다. 8강전에서 이탈리아와 비긴 후 재경기 끝에 탈락.[34]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기권.[35] 2010년 우승 이전까지 최고의 성적이었다.[36] 터키와의 지역예선에서 1승 1무 1패로 동률이 되어 동전 던지기로 인해 탈락.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0:1로 졌는데 그 때 골득실 제도가 있었다면 본선 진출이 가능했을 것이다.[37] 당시 나이지리아에 패하고 파라과이에 비긴 것이 원인이었다.[38] 조별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했으나, 16강에서 대회 준우승팀이자 힘겹게 올라온 프랑스에게 1:3으로 져서 탈락.[39] 티키타카를 위시한 패싱축구로 전세계 축구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장본인. 유로 우승국은 월드컵에서 부진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우승했다. 역대 최저득점 우승국이다. [40] 우승국의 최저득점 종전 기록은 1938년 이탈리아와 1966년 잉글랜드, 그리고 1994년 브라질의 11골이다.[41] 첫경기에서 4년전 결승 상대였던 네덜란드에 1:5 대패. 디펜딩 챔피언 사상 최다실점 패배에 두 경기만에 탈락이 확정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이다.[42]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43] 그러나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이젠 옛말이 되었다.[44] 한국이 2002년 8강전에서 이들을 승부차기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지만, 승부차기는 공식적으로 무승부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