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 히든 영웅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300이라는 무난한 데미지를 꽤 준수한 범위에 입히는 기술. 보기보다 사정거리가 꽤 넓은 편인데다, 맞췄을 때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밀기 좋다. 일반적으로 라인을 먹었을 때 3스킬 정도 빨리 찍어서 배럭몹 챙기기가 아주 수월하며, 건물에도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테러에도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조디악이 걸어다니는 디버프인 이유. 적 전체의 배치를 꼬이게 만들거나, 조디악을 향하는 일반공격 일점사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종합 마법책 슬로우와 연계하면 웬만한 기절기 못지 않은 추격 역할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기술의 가장 큰 의미는 '''잡아먹으러 달라 붙기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즉, 궁극기와 조합해서 상대에게 달라붙어 오히려 궁극기를 쓰지 않고 잡거나 쫄포를 태우는 방법도 가능하다. 여기에 레이디 데스와, 오블리, 멀머던의 스킬을 더하면 아예 유닛을 못 움직이게 만든다.
히든 시절에는 패시브 오라 형태였지만 현재는 블레이즈 스탭처럼 on/off로 마력을 소모하도록 변경된 대신, 활성화 상태에서 방어력이 증가하게 바뀌었다.
히든 시절에는 충격과 공포의 15% 5배 크리티컬[1]이었지만, 사실 힘 영웅 특성상 빛을 보기 어려웠던 기술이다. 하지만 현재 고정 피해 + 힘 비례 피해로 변경되어 오히려 히든때보다 더 데미지 기댓값이 높아졌다. 특히 6레벨 찍자마자 먹기 + 살점 폭파 + 살인 본능 + 파괴의 장갑이면 웬만한 영웅은 포탈조차 타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 후반에도 힘 속성 위주로 세팅하는 만큼 무시할 수 없는 기술이다.
히든일 때는 원턴킬[2]로 악명이 높았던 기술이지만 일반으로 내려오면서 사양이 조정되었다. 세드릭의 스콜지 버전으로 적 영웅 하나를 먹어 아군 영웅 쪽으로 날려보내 배달할 수 있다. 다만 초보들의 경우 뱉기를 사용할 줄 몰라 자동으로 옆에 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기절과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쌍욕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 꼭 지속시간 전에 우리편 쪽으로 뱉어내자. 특히 스콜지가 배럭을 방어할 때 먹고 우물쪽으로 뱉어낼 수 있어 굉장히 위협적이다. 먹기 지속 도중 포탈을 탈 경우 뱉기를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옆에 삼켰던 영웅이 뱉어진다.
여담으로 먹기에 성공하면 효과음이 맵 전체에 들린다. 이 맛에 조디악 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
히든에서 내려온 영웅으로 스콜지판 배달영웅이다. 피해량도 높기 때문에 초반에는 혼자 솔킬하기 쉽다. 늪의 영역으로 추격과 도주에 - 좋지만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마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 특히 블링크를 믿고 과감하게 나오는 영웅들에게 헥스 대신 카운터로 사용하기 좋다. 먹으러 진입하는 동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전방에서 계속 상대에게 늪의 영역 슬로우를 먹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방어형 아이템 + 향상된 파괴의 장갑이 무난하다. 팀에 딜이 부족하면 악마의 망토도 괜찮은 선택이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도살자
2. 기술 정보
2.1. F - 살점 폭파
300이라는 무난한 데미지를 꽤 준수한 범위에 입히는 기술. 보기보다 사정거리가 꽤 넓은 편인데다, 맞췄을 때 아무런 부가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밀기 좋다. 일반적으로 라인을 먹었을 때 3스킬 정도 빨리 찍어서 배럭몹 챙기기가 아주 수월하며, 건물에도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테러에도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2.2. E - 늪의 영역
조디악이 걸어다니는 디버프인 이유. 적 전체의 배치를 꼬이게 만들거나, 조디악을 향하는 일반공격 일점사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며, 종합 마법책 슬로우와 연계하면 웬만한 기절기 못지 않은 추격 역할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기술의 가장 큰 의미는 '''잡아먹으러 달라 붙기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즉, 궁극기와 조합해서 상대에게 달라붙어 오히려 궁극기를 쓰지 않고 잡거나 쫄포를 태우는 방법도 가능하다. 여기에 레이디 데스와, 오블리, 멀머던의 스킬을 더하면 아예 유닛을 못 움직이게 만든다.
히든 시절에는 패시브 오라 형태였지만 현재는 블레이즈 스탭처럼 on/off로 마력을 소모하도록 변경된 대신, 활성화 상태에서 방어력이 증가하게 바뀌었다.
2.3. 패시브 - 살인 본능
히든 시절에는 충격과 공포의 15% 5배 크리티컬[1]이었지만, 사실 힘 영웅 특성상 빛을 보기 어려웠던 기술이다. 하지만 현재 고정 피해 + 힘 비례 피해로 변경되어 오히려 히든때보다 더 데미지 기댓값이 높아졌다. 특히 6레벨 찍자마자 먹기 + 살점 폭파 + 살인 본능 + 파괴의 장갑이면 웬만한 영웅은 포탈조차 타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 후반에도 힘 속성 위주로 세팅하는 만큼 무시할 수 없는 기술이다.
2.4. W - 포식
히든일 때는 원턴킬[2]로 악명이 높았던 기술이지만 일반으로 내려오면서 사양이 조정되었다. 세드릭의 스콜지 버전으로 적 영웅 하나를 먹어 아군 영웅 쪽으로 날려보내 배달할 수 있다. 다만 초보들의 경우 뱉기를 사용할 줄 몰라 자동으로 옆에 뱉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기절과 추가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쌍욕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 꼭 지속시간 전에 우리편 쪽으로 뱉어내자. 특히 스콜지가 배럭을 방어할 때 먹고 우물쪽으로 뱉어낼 수 있어 굉장히 위협적이다. 먹기 지속 도중 포탈을 탈 경우 뱉기를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옆에 삼켰던 영웅이 뱉어진다.
여담으로 먹기에 성공하면 효과음이 맵 전체에 들린다. 이 맛에 조디악 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
3. 성능 및 평가
히든에서 내려온 영웅으로 스콜지판 배달영웅이다. 피해량도 높기 때문에 초반에는 혼자 솔킬하기 쉽다. 늪의 영역으로 추격과 도주에 - 좋지만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마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 특히 블링크를 믿고 과감하게 나오는 영웅들에게 헥스 대신 카운터로 사용하기 좋다. 먹으러 진입하는 동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고, 전방에서 계속 상대에게 늪의 영역 슬로우를 먹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방어형 아이템 + 향상된 파괴의 장갑이 무난하다. 팀에 딜이 부족하면 악마의 망토도 괜찮은 선택이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