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머던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은 멀머던(카오스 온라인) 항목으로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 일반 영웅.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다용도의 가시 촉수를 소환한다. 워드 타입이기 때문에 타워 철거에 대단히 유용하고 웨이게이트나 나뭇길을 막는데 굉장히 좋다. 또한 시야가 없어도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덕 아래에서 언덕 위에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정찰 스킬이기도 하다. 웨이게이트 언덕은 웬만하면 촉수를 소환해 정찰하는게 편하다. 또한 구석 지형에 있는 적에게 사용할 경우 적을 '''가둘 수도 있다.''' 워드 타입이라 평타 딜러 캐릭이 아니면 벗어나기 굉장히 곤란하다. 배럭 방어를 할 때도 입구에 2개 이상 깔면 센티널 입장에서 진입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벌이에 좋다.
덧붙이자면 소환이라는 말을 빼고 그냥 가시 촉수로 스킬 이름을 해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나즈그렐의 황혼의 늑대 같은 경우 소환이라는 말 없이 그냥 황혼의 늑대(T)로 되어 있기도 하니...
미사일 속도 1900. 사정거리 700.
멀머던 정찰의 핵심 기술로 한 번 사용할때마다 미니언 3마리를 소환한다. - 시체가 없는 페어리 드래곤에서도 기생충은 출현한다. 심지어 영웅도 지속시간내에 사망하면 기생충이 출현한다. 지속시간이 무려 80초로 영웅이나 고레벨 크립이 제거하지 않는 이상 체력이 닳아 죽는 일은 많지 않아 정찰력이 매우 좋다. 초반에는 위력도 무시할 수 없어 샤카-잔이나 챈도 혼자서는 대적하기 힘들다. - 다만 범위 피해가 있는 그리메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리메도 혼자 멀머던을 상대하기엔 부담스럽다.
이상하게 마력 소모량이 균일하게 상승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든 소환물에는 슬러쥐 미니언 뿐만 아니라 가시 촉수, 망각의 괴물의 작은 촉수와 고대 거북, 코볼드 등의 아이템으로 소환한 모든 소환물이 포함된다.
멀머던의 미니 장판으로 효과는 자신과 자신의 소환물에게만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습지 + 촉수 + 기생충 콤보에 암살 영웅들이 역관광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테러할 때 써주는게 보통이지만 한타라면 궁극기를 사용할 때 같이 사용해주면 DPS가 올라가니 사용해주면 좋다.
과거 멀머던이 준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트 스프링클"이라는 잉여한 장판기로 인해 외면받았지만, 이 스킬로 개편된 이후 가히 만능이라 평할수 있는 S급 장판기이다. 장판의 데미지 자체도 강력하지만 중요한 건 촉수 감옥 기술. 잠시간 가시 촉수를 소환해 적 영웅을 가두는데 후반에도 무시할 수 없는게 바로 이동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생존기가 없는 센티널 뎀딜러인 나즈그렐, 가래, 제르딘이 주로 피를 많이 본다. 다만 이동기가 있는 영웅에겐 치명적이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거야 다른 장판들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망각의 괴물 소환(W)으로 되어 있는데 망각의 괴물(W)로 하는 게 더 깔끔해보인다. 혹시나 - 패치팀이 이 문서를 본다면 반영해줄수도..?
언데드의 노동자라는 평이 가장 확실하게 멀머던을 표현하는 단어.
한타, 테러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 어디에도 '메인'이 될 수는 없다.(...) 즉, 멀머던을 중심으로 조합을 짤 수는 없어도, 일단 뽑아두면 그 어디에서도 최소한의 도움이 보장되는 올라운더형 영웅.
기생충을 이용한 면역 무시 슬로우는 한타에 확실한 도움이 되며 프로스트 스프링클이 삭제되고 새로 추가된 망각의 괴물 소환 스킬은 한타에서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며 오블리의 지진, 니바스나 브로켄 백작의 결계 기술과 같이 사용되면 나이트 엘프 입장에서는 지옥이 따로 없을 지경. 아카샤와 더불어 흡안이 가능하지만 걸린후에는 안티를 먹어봤자 슬로우 효과가 지속되는 기생충은 언데드진영이 한때 슬로우가 강한 진영이라는 별명을 생기게한 장본인이되는 스킬.
테러에 관해서는 슬러쥐미니언 10마리가량을 모아서 대천사의 축복의 효과를 받으며 촉수와 함께 혼자서 배럭테러가 가능하지만...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수호신이 10초안에 정리시켜 주신다.(...) 당연히 혼자하는 테러보단 앞서 서술했듯이 테러를 '보조'해야 한다. 촉수 자체도 일반공격에다 4개씩 소환되므로 건물에 대미지가 은근히 잘박힌다. 촉수만 쿨돌때마다 뽑아줘도 테러 능률은 확실히 올라가는것이다. 혼자 가서 촉수 계속박아봤자 짤짤이 이상의 의미가 없다.[1]
성능이 상당히 준수한 편인데 인기가 많이 없는편이다. 앞서 말했듯이 올라운더형 영웅이라는 특성답게 어느 한쪽에서 확실한 포스를 뿜어주지 못하는것도 있고, 힘영웅인주제에 성장해도 별 볼일이 없어 보인다는 점도 한몫한다.[2] 한타에서의 기여도는 래퍼드,뮤턴트등 에게 밀리고 테러에서는 같은 힘캐인 구르르,에일리언등 더욱 확실히 보장되는 영웅이 많다. 즉 한가지 면만을 따져 봤을때는 언데드 진영엔 이 영웅보다 도움이 되는영웅이 많으므로 그 영웅들을 조합해서 쓰기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멀머던은 언데드 진영에 얼마 없는 '순수한' 한타를 위한 장판형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한타에서 2초동안 움직임이 봉쇄당하고 그 동안 작은 촉수에게 받는 대미지는 상당히 막강하다. 나이샤의 무적이 없거나 나이트 엘프 영웅들의 포탈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지 못했다면 망했어요. 그러나 망각의 괴물의 작은 촉수가 영웅 공격이라 테러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카샤의 고통의 가시, 아그니의 화산 분출 등은 한타에서도 쓸모 있지만 테러에서 더욱 많이 활용되는 스킬이다. 멀머던 정도의 궁극기를 가진 언데드의 궁극기는 뮤턴트의 망자의 절규와 칸젤의 블레이즈 소울정도 밖에 없는것이다. 이 점때문에 다른 영웅과 연계될경우와 기지방어시에 특히 빛을 발한다. [3]
거기에 고수들이 잡을 경우는 이만큼 성가신 영웅이 또 없다. 기생충+종북 슬로우가 같이 걸려있으면 사실상 제자리에 정지시켜놓는것도 가능하고, 적당한 위치에 촉수를 뿌려 길을 막는 효과도 내볼 수 있다.[4] 기생충과 촉수를 통해 정찰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일명 나참이라 불리는 나이샤와 참새의 초반 립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밤인데 어딘가 안보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엄청난 수의 슬러쥐 미니언들을 몰고와서 배럭의 피를 반가까이 빼놓고 도망친다던가 하는 짜증을 유발하는 플레이들은 멀머던을 통해 톡톡히 볼수 있는 효과이다.
멀머던을 운용할때의 마음가짐은 '팀에 대한 확실한 보조'이다. 테러, 한타 등 상황에 따라 항상 팀에 공헌할 수 있다는게 멀머던의 가장 큰 매력이니 중고수들의 플레이어 들에겐 의외로 인기가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 일반 영웅.
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
모티브는 나가 미르미돈.텐타클 로드
2. 기술 정보
2.1. T - 가시 촉수 소환
다용도의 가시 촉수를 소환한다. 워드 타입이기 때문에 타워 철거에 대단히 유용하고 웨이게이트나 나뭇길을 막는데 굉장히 좋다. 또한 시야가 없어도 소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덕 아래에서 언덕 위에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정찰 스킬이기도 하다. 웨이게이트 언덕은 웬만하면 촉수를 소환해 정찰하는게 편하다. 또한 구석 지형에 있는 적에게 사용할 경우 적을 '''가둘 수도 있다.''' 워드 타입이라 평타 딜러 캐릭이 아니면 벗어나기 굉장히 곤란하다. 배럭 방어를 할 때도 입구에 2개 이상 깔면 센티널 입장에서 진입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벌이에 좋다.
덧붙이자면 소환이라는 말을 빼고 그냥 가시 촉수로 스킬 이름을 해놓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나즈그렐의 황혼의 늑대 같은 경우 소환이라는 말 없이 그냥 황혼의 늑대(T)로 되어 있기도 하니...
2.2. R - 기생충
미사일 속도 1900. 사정거리 700.
멀머던 정찰의 핵심 기술로 한 번 사용할때마다 미니언 3마리를 소환한다. - 시체가 없는 페어리 드래곤에서도 기생충은 출현한다. 심지어 영웅도 지속시간내에 사망하면 기생충이 출현한다. 지속시간이 무려 80초로 영웅이나 고레벨 크립이 제거하지 않는 이상 체력이 닳아 죽는 일은 많지 않아 정찰력이 매우 좋다. 초반에는 위력도 무시할 수 없어 샤카-잔이나 챈도 혼자서는 대적하기 힘들다. - 다만 범위 피해가 있는 그리메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리메도 혼자 멀머던을 상대하기엔 부담스럽다.
이상하게 마력 소모량이 균일하게 상승하지 않는다.
2.3. E - 습지
자신의 모든 소환물에는 슬러쥐 미니언 뿐만 아니라 가시 촉수, 망각의 괴물의 작은 촉수와 고대 거북, 코볼드 등의 아이템으로 소환한 모든 소환물이 포함된다.
멀머던의 미니 장판으로 효과는 자신과 자신의 소환물에게만 있다. 그러나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습지 + 촉수 + 기생충 콤보에 암살 영웅들이 역관광을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테러할 때 써주는게 보통이지만 한타라면 궁극기를 사용할 때 같이 사용해주면 DPS가 올라가니 사용해주면 좋다.
2.4. W - 망각의 괴물 소환
과거 멀머던이 준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트 스프링클"이라는 잉여한 장판기로 인해 외면받았지만, 이 스킬로 개편된 이후 가히 만능이라 평할수 있는 S급 장판기이다. 장판의 데미지 자체도 강력하지만 중요한 건 촉수 감옥 기술. 잠시간 가시 촉수를 소환해 적 영웅을 가두는데 후반에도 무시할 수 없는게 바로 이동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이다. 특히 생존기가 없는 센티널 뎀딜러인 나즈그렐, 가래, 제르딘이 주로 피를 많이 본다. 다만 이동기가 있는 영웅에겐 치명적이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그거야 다른 장판들도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망각의 괴물 소환(W)으로 되어 있는데 망각의 괴물(W)로 하는 게 더 깔끔해보인다. 혹시나 - 패치팀이 이 문서를 본다면 반영해줄수도..?
3. 성능 및 평가
언데드의 노동자라는 평이 가장 확실하게 멀머던을 표현하는 단어.
한타, 테러 어디에도 도움이 되지만 그 어디에도 '메인'이 될 수는 없다.(...) 즉, 멀머던을 중심으로 조합을 짤 수는 없어도, 일단 뽑아두면 그 어디에서도 최소한의 도움이 보장되는 올라운더형 영웅.
기생충을 이용한 면역 무시 슬로우는 한타에 확실한 도움이 되며 프로스트 스프링클이 삭제되고 새로 추가된 망각의 괴물 소환 스킬은 한타에서 극강의 위력을 발휘하며 오블리의 지진, 니바스나 브로켄 백작의 결계 기술과 같이 사용되면 나이트 엘프 입장에서는 지옥이 따로 없을 지경. 아카샤와 더불어 흡안이 가능하지만 걸린후에는 안티를 먹어봤자 슬로우 효과가 지속되는 기생충은 언데드진영이 한때 슬로우가 강한 진영이라는 별명을 생기게한 장본인이되는 스킬.
테러에 관해서는 슬러쥐미니언 10마리가량을 모아서 대천사의 축복의 효과를 받으며 촉수와 함께 혼자서 배럭테러가 가능하지만...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수호신이 10초안에 정리시켜 주신다.(...) 당연히 혼자하는 테러보단 앞서 서술했듯이 테러를 '보조'해야 한다. 촉수 자체도 일반공격에다 4개씩 소환되므로 건물에 대미지가 은근히 잘박힌다. 촉수만 쿨돌때마다 뽑아줘도 테러 능률은 확실히 올라가는것이다. 혼자 가서 촉수 계속박아봤자 짤짤이 이상의 의미가 없다.[1]
성능이 상당히 준수한 편인데 인기가 많이 없는편이다. 앞서 말했듯이 올라운더형 영웅이라는 특성답게 어느 한쪽에서 확실한 포스를 뿜어주지 못하는것도 있고, 힘영웅인주제에 성장해도 별 볼일이 없어 보인다는 점도 한몫한다.[2] 한타에서의 기여도는 래퍼드,뮤턴트등 에게 밀리고 테러에서는 같은 힘캐인 구르르,에일리언등 더욱 확실히 보장되는 영웅이 많다. 즉 한가지 면만을 따져 봤을때는 언데드 진영엔 이 영웅보다 도움이 되는영웅이 많으므로 그 영웅들을 조합해서 쓰기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멀머던은 언데드 진영에 얼마 없는 '순수한' 한타를 위한 장판형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한타에서 2초동안 움직임이 봉쇄당하고 그 동안 작은 촉수에게 받는 대미지는 상당히 막강하다. 나이샤의 무적이 없거나 나이트 엘프 영웅들의 포탈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지 못했다면 망했어요. 그러나 망각의 괴물의 작은 촉수가 영웅 공격이라 테러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카샤의 고통의 가시, 아그니의 화산 분출 등은 한타에서도 쓸모 있지만 테러에서 더욱 많이 활용되는 스킬이다. 멀머던 정도의 궁극기를 가진 언데드의 궁극기는 뮤턴트의 망자의 절규와 칸젤의 블레이즈 소울정도 밖에 없는것이다. 이 점때문에 다른 영웅과 연계될경우와 기지방어시에 특히 빛을 발한다. [3]
거기에 고수들이 잡을 경우는 이만큼 성가신 영웅이 또 없다. 기생충+종북 슬로우가 같이 걸려있으면 사실상 제자리에 정지시켜놓는것도 가능하고, 적당한 위치에 촉수를 뿌려 길을 막는 효과도 내볼 수 있다.[4] 기생충과 촉수를 통해 정찰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일명 나참이라 불리는 나이샤와 참새의 초반 립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게다가 밤인데 어딘가 안보이는가 싶더니 갑자기 엄청난 수의 슬러쥐 미니언들을 몰고와서 배럭의 피를 반가까이 빼놓고 도망친다던가 하는 짜증을 유발하는 플레이들은 멀머던을 통해 톡톡히 볼수 있는 효과이다.
멀머던을 운용할때의 마음가짐은 '팀에 대한 확실한 보조'이다. 테러, 한타 등 상황에 따라 항상 팀에 공헌할 수 있다는게 멀머던의 가장 큰 매력이니 중고수들의 플레이어 들에겐 의외로 인기가 있다.
ps. 아이템은 정석은 없다고 생각하고, 게임 할때마다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의 양해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