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구(1906)

 


'''이름'''
조중구(趙重九)
'''출생일'''
1906년 5월 21일, 한성부 북서 준수방 사포서계
(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사망일'''
알 수 없음
'''본관'''
풍양 조씨
'''자/호'''
자 수득(壽得)
'''직업'''
관료, 친일파
'''작위'''
조선귀족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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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제 강점기의 조선귀족이다.

2. 생애


1906년 서울에서 조동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3년 아버지 조동윤 남작 작위를 습작했다. 이후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종5위에 서위되었고, 1930년 1월 22일 창복회로부터 1월분 교부금 150원을 받기도 했다.
1932년 교토 제국대학 농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농림성 농사시험장 촉탁으로 재직했다.
1940년 일본 정부로부터 개국 2600년 축전 기념장을 받으면서 정5위에 서위되었고, 이듬해엔 종4위에 서위되었다.
2008년 발간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습작 부문에 수록되었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