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유과
농심의 과자.
한국의 전통적인 간식인 한과의 유과를 모티브로 한 과자다. 맛은 이름대로 조청 등이 들어가 아주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도 슴슴하여 따뜻한 차하고 같이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아주 좋은 과자다. 다만 단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달다는 평도 있는 편. 나름대로의 중독성이 있다만 자사의 꿀꽈배기에게 밀린 비운의 2인자 과자이기도 하다.[1]
[1] 조청유과와 꿀꽈배기의 가격 차이가 그다지 나지 않고 양도 비슷하며 질도 비슷하기 때문에 이미 먼저 출시되어 유명해진 꿀꽈배기가 조청유과를 앞서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