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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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우완 투수. 별명은 '''조니 지(Johnny G)'''.
2. 선수 경력
뉴욕 메츠에 21라운드에 지명되었다.
2014년 싱글 A에서 21경기 선발 123이닝 ERA 0.56, 2015년 하이 싱글 A에서 6경기 선발 40⅓이닝 ERA 1.79를 기록하며 AA로 승격되었다. AA에서는 평범한 성적을 거두다가 후안 유리베와 켈리 존슨의 반대급부로 롭 웰란과 함께 애틀란타로 트레이드되었다.
2.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레이드된 후 남은 시즌 AA에서 40⅔이닝 ERA 1.99로 활약했고 2016년엔 AAA에서 무난한 성적을 기록하다 빅리그로 콜업되었다. 빅리그 최종성적은 50이닝 1승 4패 ERA 4.86.
2016 시즌 종료 후 하이메 가르시아 트레이드의 패키지에 포함되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했다.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7 시즌 AAA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또다시 무난한 성적을 냈고 5월 콜업되어 17⅓이닝 1패 ERA 4.67을 기록했다.
2018 시즌도 AAA에서 시작했으나 금방 콜업되었고 시즌 중반 마이클 와카가 부상당하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최종 성적은 114이닝 7승 6패 ERA 3.47.
2019 시즌 드디어 빅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다코타 허드슨에게 밀려 전경기 불펜으로 출장했고 프라이머리 셋업맨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66⅓이닝 11승 1패 18홀드 3세이브 ERA 3.66.
2020 시즌에는 조던 힉스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이탈한 불펜진에서 활약하며 셋업맨으로 자리잡았다. 최종 성적은 15이닝 5홀드 ERA 2.40.
3. 플레이스타일
와인드업 전에 디딤발을 들어올렸다가 그대로 내리고 다시 투구하는 독특한 투구 자세를 갖고 있었다. 최근엔 디딤발을 앞으로 뻗었다가 다시 돌려놓으면서 한번 땅을 밟고 다시 투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패스트볼과 커브,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는데 체인지업을 벌칸 체인지업 그립으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