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다르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인게임 모습
'''영문'''
'''Jondar'''
'''이명'''
강령술사 배반자(Necromancer Betrayer)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소속'''
기사단(과거), 마녀단
'''직업'''
기사단원(과거), 강령술사
'''상태'''
사망
'''성우'''
제이슨 코너리(영어판 디아블로 3),박영재(한국판 디아블로 3)
디아블로 3의 등장인물. 1막에서 인간형 고유 괴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다른 기사단원들과 마찬가지로 소위 정화 과정으로 불리는 수 많은 고문을 겪으며 과거를 잊고 기사단에만 헌신하게 된 평범한 기사단원 중 하나였다. 그러다 어느날 "핵심어"가 적힌 기사단의 고서를 발견하고 그 핵심어를 읽게 되는데, 그러자 정화 과정으로 잊혀졌던 기사단이 자신에게 행했던 만행들이 전부 기억나게 된다. 기사단에 증오를 품게된 존다르는 기사단을 떠나 마녀단에 들어가게 된다.
여하튼 그러한 존다르를 배신자로 생각한 코르마크라는 기사단원이 그를 잡으러 마녀단의 소굴로 들어갔다가 되려 잡혀 고문을 당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네팔렘이 이를 구해준다. 네팔렘은 코르마크와 함께 존다르를 쫒았고 마침내 존다르를 잡는데 성공한다. 코르마크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그의 고문에 크게 당한데다 애초에 자비심 없는 코르마크의 창에 끔살당한다.
죽기 전에 마녀단의 사악함 힘에 눈이 멀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강제로 끌려온 것은 아니고 더 강한 힘을 찾아 스스로 마녀단에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 존다르의 체력바 아래 태그에 강령술사 배신자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기사단원에서 아예 강령술사로 전직도 한 것으로 보인다.
린던이 "존다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으면 코르마크는 "그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를 오랫동안 존경했기에 모른척 했던 것이다"라고 답한다.
이후 코르마크가 존다르의 시체에서 그의 일지를 발견하는데 코르마크 또한 일지를 통해 핵심어를 읽고 기사단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기사단의 행적은 기사단(디아블로 시리즈) 문서 참조.

3. 기타


  • '르다존'이라는 퀘스트용 네임드 몹이 존재하는데 강령술사 스타일의 레어 몬스터다. 딱 봐도 존다르의 짝퉁. 영문판은 Rad'Noj. 한국어판과 영어판 모두 존다르의 애너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