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위
宗瑋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222년에 이릉대전에서 촉나라가 참패를 당하고 겨울 10월에 유비가 백제에 머무르고 있을 때 손권이 사신을 보내 화친을 정하면서 유비가 이를 허락했는데, 태중대부로 있던 종위가 답례하는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소설 제갈공명에서는 유비가 제갈량을 백제로 부를 때 위나라의 장합이 중주를 점령했지만 반장이 화공을 하려는 기미가 있자 이를 두려워해 북으로 철수한 것과 함께 지난해 말에 종위가 정천과 접촉한 것으로서 오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양국의 국교는 이미 회복되었다고 서술되며, 오와 위의 관계는 손등의 인질 문제로 꼬여서 도리어 험악하게 되어 강릉의 중주를 다루는 전투가 일어났다고 하면서도 결렬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222년에 이릉대전에서 촉나라가 참패를 당하고 겨울 10월에 유비가 백제에 머무르고 있을 때 손권이 사신을 보내 화친을 정하면서 유비가 이를 허락했는데, 태중대부로 있던 종위가 답례하는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소설 제갈공명에서는 유비가 제갈량을 백제로 부를 때 위나라의 장합이 중주를 점령했지만 반장이 화공을 하려는 기미가 있자 이를 두려워해 북으로 철수한 것과 함께 지난해 말에 종위가 정천과 접촉한 것으로서 오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양국의 국교는 이미 회복되었다고 서술되며, 오와 위의 관계는 손등의 인질 문제로 꼬여서 도리어 험악하게 되어 강릉의 중주를 다루는 전투가 일어났다고 하면서도 결렬된 것은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