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준

1. 鍾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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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종육의 아들, 종회의 조카.
263년에 종육이 죽자 후사를 계승했고 삼촌인 종회는 종육이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해 조문가지 않았다고 한다.

1.1.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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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에서는 역도 토벌전에서 종회군이 있는 장소 중에 북쪽에 있으며, 파촉평정전에서 종예와 함께 북서쪽에서 원군으로 도착한다.
장춘화의 비장무기 궁기자려조를 얻기 위한 조건에 해당하는 무장 중 한 명으로 종천, 종요와 함께 쓰러뜨려야 하는데, 종준이 있는 곳에 이동하려면 뒤늦게 원군으로 등장하는 종회, 순개, 병거에 위치한 종예를 제외하고는 격파해야 하기 때문에 종회가 나타나기 전에 있는 장수 대부분을 쓰러뜨려야 한다. 종준이 있는 장소를 기준으로 두 번 내려간 거점에 맵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궁기자려조가 나온다.

2. 鍾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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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종회의 조카.
263년에 촉이 멸망하고 종회가 반란을 일으키자 종의, 종천과 함께 하옥되었으며, 사마소가 조환에게 종회, 종옹의 죄와 관련해서 상주해 조환이 종요, 종육의 후대가 끊길 것을 우려해서 그들의 공을 감안해 종의, 종옹의 자손만 처벌하기로 하면서 종천과 함께 살아남고 관직, 작위는 예전과 같이 했다.
어떤 사람은 종육이 종회가 책략에 의지해 뜻밖의 것을 지키기 어려워 중요한 직책에 위임될 수 없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종준이 종천과 함께 용서받았다고 했다.

2.1. 창작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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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에서는 역도 토벌전에서 종회군이 있는 곳이 있는 장소 중 남동쪽의 병량고에 있고 처음 시작하는 사마의 또는 장춘화의 기준으로는 동쪽에 있으며, 종준이 있는 곳에 나타나면 병량고에 있다가 "사마의님이 나타날 줄이야, 하지만 병량고는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한다.
파촉평정전에서 서쪽 중앙에 있는 강유의 진채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종옹과 함께 원군으로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