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 트빌리시 분관
1. 개요
조지아 트빌리시에 설치된 대한민국 외교공관이다.
'트빌리시가 조지아 수도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주 조지아 대사관은 이웃나라 수도 바쿠에 소재한다. 교류 증가로 인해 공관 설치 필요성이 생겨 분관으로 설치되었다. 차후 트빌리시 상주 대사관이 설치된다면 이 곳이 대사관으로 승격된다.
2. 역사
2015년 12월 분관이 개관해 김인환 대사대리가 업무를 개시했다. 그러나 1인공관인 탓인지 홈페이지는 2018년에 개설되었다.
2019년 신청사 공사를 완료했다. 분관인데도 번듯한 3층 건물 전부를 소유한다.
정대수 현임 대사대리는 2019년 12월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3. 업무
일반적인 공관의 업무와 같다. 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의 모든 조지아 관련 업무를 이관받아 사실상의 대사관으로 기능한다.
여권의 경우, 본관도 위임받지 않았는데 분관이 위임받았을 리가 없다. 잃어버렸을 경우 여행증명서를 받던가 하자.